더불어민주당 김찬훈 국회의원 예비후보 (분당 갑)는 7일 서현동110번지 난개발반대주민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강태구)의 김찬훈 예비후보(분당 갑) 지지선언 막은 성남시 모기관 등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찬훈 국회의원 예비후보 '분당 갑')
이어 김찬훈 예비후보(분당 갑)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분당 갑 지역의 최대 이슈인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개발’ 문제와 관련해 반대활동을 해온 시민단체 등 ‘서현동110번지 난개발반대주민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강태구)’가 더불어민주당 김찬훈 예비후보를 만나 지지를 표명 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가던 중, 경기도 성남시 모기관의 고위 공직자로부터 불이익과 형사책임 등 물을 수 있어 등을 운운하며 김찬훈 후보 지지선언 하지 말 것을 종용하는 압력과 협박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고 비판했다.
따라서 이런행위는 스스로 국민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정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들에 대한 협박과 공갈 행위이며 명백한 불법행위 라며 우리는 그 고위공직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김찬훈 예비후보는 어떻게 알았는지 사전에 김찬훈 예비후보의 지지선언 정보를 알게 되었는지, 그리고 누구의 지시로 압력을 펼쳤는지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 면서 해당 고위공직자 및 관련된 자 모두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형사책임을 물어 분당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찬훈 국회의원 예비후보 '분당 갑' 그리고 관계자)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