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가직 공무원으로 첫 출근을 한 모든 소방관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우리 국민이 겪는 재난 현장에는 비가 오나 눈이 내려도 늘 (항상) 소방관이 있었으며,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방화복이 아니라 방호복을 입은 소방관들의 모습을 전국 곳곳 방역의 현장마다 볼 수 있습니다. 이어 소방관들의 국가직 전환은 소방관들의 헌신과 희생에 국가가 답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국민이 받는 소방서비스의 국가 책임을 높이는 것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기념식도 못했을 것이다 며 대신 마음으로나마 함께 축하하고 싶습니다. 소방관들에게 보답이 되고 자긍심이 되었으면 합니다 며 다시 한번 소방관들에게 축하드린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