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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검찰청 소속 B 부장검사가 심야 길거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오늘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진경찰서는 강제 성추행 혐의로 부산지검 B부장검사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B부장검사는 지난 1일 심야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근처 길거리에서 길을 가던 여성의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부장검사는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따라서 경찰은 관련 사건에 대해 구체적인 혐의는 조사중이라 말해줄 수 없다 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