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헌 해운대구청장과 해운대구청직원들은 공직자로서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1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선정으로 해운대구민들로 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해운대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사진은 2021년 부패방지 관련 활동 모습.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COVID-19 기간에 직접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현장에 직접 점검하고있는 모습으로 끊임없은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을 찾아 방역 안전을 부탁하고 따라서 시민들은 안전한 해운대구를 만든 홍순헌 해운대구청장과 구청공무원들에게 찬사를 보내고있다>
<해운대구,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한 ‘부패없는 청렴 조직’으로 인정받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과 구청공직자들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19년에 이은 2회 연속 1등급 선정 쾌거다.
국민권익위는 중앙부처, 지자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전국 27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해운대구는 대구시 북구와 함께 기초자치단체2 그룹에서 1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기초단체 평가는 인구 기준 50만 명 이상 1그룹과 50만 명 미만 2그룹으로 나눠 이뤄졌다.
해운대구는 2019년에도 국민권익위의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2020년에는 2년 연속(2018~2019년)으로 ‘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2년 연속 청렴도 2등급 공공기관은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제외하는 권익위 자체 규정에 따라 2020년 평가 대상에서 면제됐다가 이번 평가에서 다시 1등급을 받아 2회 연속 쾌거를 이뤘다.
권익위는 부패방지 제도 운영, 청렴정책 참여확대,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4개 부문, 5개 영역, 19개 지표로 정량·정성 평가를 진행했으며 해운대구는 모든 지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기관장으로서 강력한 의지를 갖고 부패방지를 통한 신뢰행정 드라이브를 추진한 것이 가점으로 작용했다. 2021년을 청렴도시 해운대 조성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해운대구 청렴소통도서로 선정한 <90년생 공무원이 왔다>를 직원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구청장 주재로 토론을 실시해 조직 내 상하·세대 간 소통하는 청렴리더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또 직원 대상 각종 청렴교육마다 빠지지 않고 참석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자의 자세를 겸비하자”고 당부하는 등 청렴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 외에도 ‘청렴 리더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청렴교육’ 추진, 청렴구민감사관 내실 운영과 역량강화 활동,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부서별 청렴도 개선계획’ 추진, 부패취약 분야 공직자 청렴체험교육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홍순헌 구청장은 “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은 반부패·청렴을 향한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구민이 체감하는 지속 가능하고 효과적인 청렴시책을 추진해 대한민국 최고의 청렴1번지 해운대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및 뉴스탐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