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전북 전주)에서 조형작가 김경신 초대전
조형 작가 김경신 개인 초대전이 전북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시 완산구 현무1길 20)
갤러리에서 3월 5일(토)~ 19일(토)까지 2주간 열린다.
독일 유학파로 독일정부에서 인정받은 몇 안되는 한지공예작가로 코로나로 불황인 시국임에도 김경신 작가의 작품활동은 왕성하게 이어지고 있다.
2021년 12월 유럽 순회 전시회를 개최하고 귀국한 김경신 작가는 3월 한국전통문화전당 초대전 에서 '빛과 색깔 그리고 조형' 이라는 주제로 세상의 모든 빛을 한지에 담는다.
김경신 작가의 작품 테마는 빛과 색채와 조형이다. 여기에 재료로 금, 은, 보석, 한지를 활용한다.
특히 한지와 금속의 전기분해기법은 김 작가 자신이 직접 특허 취득 보유자로 전 세계에에서도 독보적이다.
김경신 작가는 모든 분야 즉 인테리어, 공간조형, 장신구 등 작업에 한계가 없다.
김경신 작가는 그동안 유럽과 국내를 오가며 40년 넘게 해온 작업들을 이번 전시회에서 총체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신작가의 전시회 오픈식은 3월5일 오후 5시에 갖는다.
김학민 문화예술기자
김홍이 전)청와대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