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킴 복지부장관상 표창 지도자상 수상 영예
<대한민국 문화예술제 조직위원장 박금실, 아티스트 구구킴 포즈 포토>
올해 3월 대한민국 국민 대상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ESG 전문성과 기업 경쟁력을 인정받은 구구킴이 이번에는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이바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아트디렉터 및 구구문화진흥원 원장인(대표 구구킴)이 지난 5월 1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시상식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은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부, 서울시의회, (재)UN평화국제교류기구가 시상처로, 한국평생교육기구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대한민국을 빛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구구킴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0년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과 처음 인연을 맺은 뒤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참여, 노인 요양원 미용 봉사, 고아원 현물 기부 등 꾸준한 나눔 활동도 그 공로 중 하나다.
특히 구구킴은 지난 1월 소아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국 암 재활협회 소아암 돕기 자선행사에 3000만원 상당의 작품을, (사)한국노인복지봉사회에는 7000만원 상당의 작품을 기증하는 등 선한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 암 재활협회 소아암 돕기 자선행사 포토>
이 외에도 구구킴은 아띠아토 자선단체를 창단하고 연 2회 자발적으로 ‘보육원 봉사 활동’, ‘재능 기부’, ‘물품전달’ 등을 통해 임직원들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취업 취약계층에게 해외 유학 무료 컨설팅 및 미술 심리치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K컬처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구구문화진흥원을 설립해 사회초년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도우며 여러 분야의 사회공헌 사업의 발판을 만들었다.
구구킴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