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 본회의장 전경>
용산대통령실은 8월19일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감세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가재정파탄 청문회 추진 방침을 밝힌 데 대해 용산 대통령실은 국가재정파탄의 주범일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청문회를 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적반하장 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실 관계자는 19일 용산 대통령실 기자 회견에서 지난 2017년 문재인 정부의 국가채무는 660조원이었고 2022년에 1천76조원으로 400조원 이상 국가 빚이 늘어났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한 관계자는 현 정부의 조세 지원 정책은 투자 촉진과 민생 안정 그리고 자산 형성 등을 위한 것이며 투자가 살아나고 소비가 회복되는 등 경제가 활성화된다면 성장과 세수의 선순환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야당의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어떤 것이 진정 민생을 살리며 한국 미래의 세대인지 책임 있는 자세가 진지하게 성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권오춘/사진기자
김주섭/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