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이 이상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7월 5일 토요일 대통령실 국무회의에서 31.8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경제위기 가뭄 해소를 위한 마중물이다고 말하고, 특히 12조 1709억 원 규모의 민생회복지원금은 내수 소비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李대통령은 경기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하게 통과시켜주신 국회의 결단에 감사드린다고도 말했습니다.
따라서 신속한 추경 집행으로 국민의 삶을 살피고,경기 회복과 경제 성장의 새 길을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는 앞으로도 든든한 민생의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포토/대통령실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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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이/대기자
이상철/선임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