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 KAI는 취약계층에 ‘온(溫)기나눔 꾸러미’ 전달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 24일 창원시자원봉사센터 4층 교육장에서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온기나눔 꾸러미’를 제작·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창원시자원봉사센터-경남자원봉사센터-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국가적 재난상황을 반영한 지역상생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대안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꾸러미 구성품으로는 난방텐트, 극세사 담요, 모자, 넥워머, 수면양말 세트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70세대에 전달 예정이다.

온기나눔 꾸러미 제작에 참여한 전태완 회장(창원시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를 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동절기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말둘 창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렵지만 이웃과 온기를 나누고자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KAI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꾸러미가 각 가정 마다 따뜻한 마음의 위로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천에 위치한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평소 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한민/국회출입사진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4월 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강단에서 취임식
<마은혁 헌법재판관 4월 9일 취임식 포토> 김홍이 기자=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취임식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로서 174일 만에 헌법재판소 9인 재판관 시대가 열렸습니다. ​마은혁 재판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서 제시된 헌법적 원리와 가치가 입법, 행정, 사법 등 모든 국가 활동의 기준으로 작동하게 되었고, 정치적 다툼이 그 궤도를 따라 진행하게 되었으며, 사회통합의 견인차가 되었다"며 "임기 동안 우리 국민이 피와 땀을 흘려 함께 지켜온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원리와 질서가 흔들리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불철주야로 노력하여 저의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 재판관은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애정, 배려를 바탕으로 하여 다수의 견해를 존중하되 맹종하지 않고,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민주당 법사위 이성윤 의원, 5월 2일 이재명 후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은 ‘사법쿠데타’이고 ‘정치개입’
민주당 법사위 이성윤 의원, 대법원의 이재명 사건 ‘사법쿠데타’는 진압됩니다! - 압도적 승리로 내란종식 할 것입니다. 5월 1일 이재명 후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은 ‘사법쿠데타’이고 ‘정치개입’이라고 말했다. 오늘 법사위에서, 내란종식을 위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상정했으며, 형소법 제306조에 "대통령 당선시, 임기종료시까지 공판절차를 정지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헌법상 너무나 당연한 이치와 헌법학자들 압도적 다수의견을 법률로 명확하게 규정했고, 지귀연 재판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지하출입, 비공개 재판 등 특혜를 줬다고 보고있다. 반면, 대법원은 이번 이재명 사건에는 온갖 예외 규정만 적용해서 초스피드 빛의 속도로 서둘러 선고합니다. 지귀연 재판부가 법원 신뢰를 추락시켰다면, 대법 ‘5월 1일 사법쿠데타’는 법원 신뢰를 아예 바닥에 내팽개친 것입니다. 이어서 2차 인혁당 사건이 떠오릅니다. 1975년 4월 8일 대법 전원합의체는 딱 하루! 심리하고선 같은 날 8명 사형선고합니다. 다음날 새벽 4시 사형이 집행됩니다. 유신독재에 굴복하여 졸속심리, 졸속재판으로 8명 사법살인한거지요. 가장 부끄러운 사법흑역사로 기록된다고 말하고, 다시 50년이 지난 20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