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과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이 창원시 방문 포토 전경> 허성무 창원시장이 지난 13일 창원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만나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등 지역 숙원을 전달하고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매주 타는 민생버스(매타버스)’의 지역 순회 첫 일정으로 부산·울산·경남을 찾은 이재명 후보는 이날 허성무 시장과 함께 마산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과 마산어시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민생현장을 살폈다. 허 시장은 이재명 후보를 만난 자리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설립에 대한 시민의 열망과 강력한 유치 의지를 전달하며 비수도권 특히, 창원을 비롯한 경남권, 광주 전라권, 대구·경북권 등 남부권 모든 국민의 문화 향유 갈증을 해결해 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허 시장은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은 1시간 30분 교통권 내에 대구, 부울경, 전라 지역 등 1,500만 명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 마산해양신도시 부지 33,000㎡를 이미 확보하여 즉시 착공도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문체위 예산안 내년도 심의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지역 분관 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 원이 반영되며 창원관 유치에 한층 탄력을
<김광철 연천군수 와 김성원 국회의원 등 관계자 개장식 참석 포토 포즈 전경> 연천군은 12일 전곡 전통시장에서 김광철 연천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가졌다. 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버스터미널, 상가 등이 밀집한 전곡읍 주차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주차장은 총사업비 116억원이 투입돼 전곡로 171번길 일원 2522㎡ 부지에 2층 3단 연면적 3264㎡(130면) 규모로 주차요금 사전정산기, 승강기 등을 갖췄다. 군은 지난 9월 24일부터 공영주차장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공영주차장 이용자 확대와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12월 말까지 1시간 무료 주차를 제공하기로 했다. 전곡 중심상권에 공영주차장이 들어서면서 이용객의 편의는 물론 주변 상권도 활성화할 것으로 개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곡의 중심상권인 전통시장 입구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의 개장으로 마음 편히 주차할 곳이 생겨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포토 포즈>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1~22년 겨울철 한파대비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용산구는 이달 15일부터 2022년 3월 15일까지를 한파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한파상황관리 TF를 구성했다. 기간 중 한파 특보 발령 시에는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한파 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한다. 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시설물관리반, 홍보지원반으로 실무반을 꾸렸다. 이에 따라 상황총괄반은 실시간 한파 상황관리와 대응 체계를 갖춘다. 한파 특보 발령 시 재난관리 시스템을 활용, 각 부서 관리 시설물과 인력 등을 점검, 지원한다. 복지대책반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급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 쪽방촌 거주민, 거리 노숙인 보호를 위해 한파 쉼터 지정·운영, 난방 용품 지급, 노숙인 거리 상담반 운영, 노숙지역 집중 순찰 및 응급 구호활동을 추진한다. 이어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별 고위험 대상자를 사전에 파악, 필요도에 따라 간호사가 전화 모니터링과 가정 방문을 통해 건강상태를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다. 시설물관리반에서는 가스 공급시설 등 취
<정동균 경기 양평군수 와 서영교 행안위 위원장 등 면담 예산확보 위해 최선 구슬땀> 경기 양평군이 지난 11일 지역현안사업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날 국회 방문에서 서영교 행안위 위원장, 강득구, 맹성규 국회 예결위 간사 등을 차례로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중점사업으로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함께 국도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공사 등 국토교통분야의 사업 추진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 예산과 함께 양평 분뇨처리장 이전, 옥천파출소 건립 등 환경부와 기획재정부에 요청된 양평군의 여러 현안에 대한 예산 반영을 건의 했다. 정 군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국비 확보가 매우 힘들것으로 예상되지만 군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에 국비를 확보해 군 재정력을 키우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정부 예산안은 11월 말까지 국회 상임위, 예결위 등 심의단계를 거쳐 12월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인규 나주시장> 강인규 나주시장, 홍보담당관, 12일부터 사흘 간 ‘나주문화재 야행(夜行)’ 축제를 나주 원도심 읍성권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37호 ‘금성관’을 비롯한 읍성권 내 문화재를 야간 개방해 8개 테마의 축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8개 테마는 △야경(夜景,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야사(夜史,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설(夜說, 공연 이야기) △야시(夜市, 진상품 장사 이야기) △야로(夜路, 밤에 걷는 거리) △야화(夜畵, 밤에 보는 그림) △야식(夜食, 음식 이야기) △야숙(夜宿, 문화재에서 하룻밤)으로 공연·전시·체험·숙식·먹거리·여행 등 축제 콘텐츠를 총망라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첫 날 개막식에서는 ‘나주읍성 서성문이 열리다’, ‘백성의 길 풍악이 울리다’, ‘태평성대의 꿈을 펼치다’를 테마로 강인규 시장, 김영덕 시의회의장, 주민들이 참여하는 목사읍성 행차 행렬과 나주시립국악단 공연이 어우려져 축제 흥을 돋우었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역사문화도시와 천연염색이 만나는 ‘하늘길’을 주제로 전통 천연염색 체험과 전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동헌공원에서는 가족단위 관광객을 겨냥한 샌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인해 해운대구민들은 주민생활어 만족 한 것으로 밝혀졌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ㆍ조미숙 홍보담당관, 지난달부터 반려견 동물등록비를 지원하고, 해운대구에 주소를 둔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소유주에게 1마리당 3만 원, 최대 2마리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분증을 갖고 해운대구와 협약한 동물병원 41곳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외장형이나 인식표 방식에서 내장형칩으로 변경 등록하는 경우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반려견 동물등록제’는 구 지정 동물병원에 등록함으로써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하지만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반려견 소유주 45%가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반려견 등록은 인식표 방식을 제외한 ‘전자태그 목걸이형 외장형’과 마이크로칩을 몸에 삽입하는 ‘내장형칩’ 두 가지가 있다. 목걸이 형태인 외장형은 쉽게 제거할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해 내장형보다 많이 이용하지만 분실하기 쉽다. 내장형칩은 유기동물 발생 예방 효과가 크지만, 외장형보다 2배 이상 비싸다 보니 이용률이 낮은 실정이다. 이에 해운대구는 동물등록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코로나19 방역을 점검하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단계적 일상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구민에게 생활지원금 5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구는 위드 코로나 시대 코로나 예방과 일상생활 공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활지원금 지급이 필요하다는 데 대해 해운대구의회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원금에 관해 협의해 왔다. 2022년도 예산에 생활지원금 202억을 확보, 소득에 관계없이 40만 전 구민에게 개인별 5만 원씩 3개월 내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기준일인 11월 11일 0시부터 선불카드 지급일까지 해운대구에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둔 구민이다. 결혼이민자, 영주외국인도 포함한다. 내년 1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설 연휴 전 지급을 목표로 신청방법 등 세부 사항이 결정되는 대로 구민에게 자세히 안내할 방침이다. 홍순헌 구청장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구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구민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2년 설 연휴 전에 지급을 완료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운대구의
허성무 창원시장, 10일 오후 4시 해외 현지에서 관내 수출기업의 통상지원을 수행하는 창원시 글로벌 비즈센터 태국 방콕 사무소와 러시아 모스크바 사무소 지정 온라인 업무협약식을 창원컨벤션센터 내 큐피트센터에서 개최했다. 창원시는 ‘KTE(대표 서영두)’를 ‘창원시 글로벌 비즈센터 태국 방콕 사무소’로, ‘RS GLOBAL 모스크바 지사(지사장 Kira Alexandrovna Sorokina)’를 ‘창원시 글로벌 비즈센터 러시아 모스크바 사무소’로 지정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현판식을 함께 진행했다. 업무협약에는 ▲현지 기업의 상시적 정보관리 및 현지 시장 동향 조사 ▲창원시 해외마케팅 사업 지원 및 진성바이어 발굴·매칭 관리 ▲도시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창원시는 앞으로 두 사무소와 협업하여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태국과 러시아 시장진출을 위한 세미나 및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판로개척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현지 정부 산하기관 및 민간 네트워크를 ‘창원시 글로벌 비즈센터’로 지정하여 수출 기업의 해외현지 통상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총 7개소를 지정하였고 신남방·신북방 신흥시장 진출
염태영 수원시장은 “만 12~17세 청소년들도 접종 일정에 맞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아 달라”고 권고했다. 염태영 시장은 9일 개인 SNS에 글을 게시하고, “수원시 어린이·청소년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폭증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감염을 막기 위해 모두가 관심을 두고 온 힘을 기울여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9월 수원시 코로나19 확진자 1396명 중 초·중·고등학생은 73명(5.2%)이었는데, 10월 확진자 1338명 중 초·중·고등학생은 122명(9.1%)으로 증가했다. 10월 전체 확진자 수는 9월보다 68명 줄었는데, 초·중·고등학생 확진자는 49명 늘어났다. 11월 1~9일 발생한 초·중·고등학생 확진자는 75명으로 같은 기간 전체 확진자의 17.9%에 이른다. 9월에는 초등학생 19명·중학생 19명·고등학생 35명이, 10월에는 초등학생 57명·중학생 47명·고등학생 18명이 확진됐다. 11월 1~9일에는 초등학생 38명·중학생 17명·고등학생 20명이 확진됐다. 염태영 시장은 “아직 10대 청소년의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이 낮아서 걱정”이라며 “11월 8일 오후 6시 기준, 만 12~17세 청소년의 1차 예방 접종률은 21.87%(1만 5
<서울 은평구청 포토 전경> 김미경 은평구청장ㆍ홍보담당관, 지난 5일 은평구 사회적경제활성화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첫 구성된 은평구 사회적경제활성화위원회는 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원계획의 수립과 평가, 사회적경제 조직의 발굴 및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2021년 은평구 사회적경제활성화 사업실적 보고와 2022년 은평구 사회적경제활성화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과 은평구의 사회적경제가 나아갈 방향 등 은평구 사회적경제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는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분야에서 전국 최초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사회적경제가 매우 활발하고 민관 네트워크가 잘 갖추어져 있다”라며 “사회적경제활성화위원회를 토대로 은평구의 사회적경제가 더욱 견고해지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은평구는 사회적기업의 재정지원, 맞춤형 컨설팅 등 적극적인 사회적기업 발굴을 통해 총 330개의 사회적경제 조직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고 밝혔
#. 양주시에서 캠핑장을 운영하는 A씨는 지방소득세 등 3,000만원을 체납했다. A씨는 생활고를 이유로 납부를 거부해왔으나 경기도의 총포 소지 허가내역 전수조사 결과, 약 700만원 상당의 엽총(A6-12F, 골드비죤) 등 총기 3정(약 1,300만원) 소지가 적발돼 도는 압류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 지방소득세 7,400만원을 체납한 화성시의 B씨는 특별한 재산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 결손 처리자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최고가 1,000만원인 엽총(베넬리 F199928)과 약 300만원 상당의 공기총을 레저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압류절차를 밟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도내 42개 일선 경찰서를 통해 총포 소지 허가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체납자 174명이 경찰서에 보관 중인 206정의 총포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방세 100만원 이상 도내 체납자 약 14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수렵과 사냥(레저) 활동을 위해 총기를 구매하면 총포안전관리법에 따라 소지 허가를 받은 후 관할 경찰서에 보관해야 해서 체납자 가택수색에서 엽총 등 총포류는 포착이 되지 않고 지방정부의 전국재산조회를 비롯한 체납자 재산 추적 체계에서도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김상희 국회부의장 방문 포토 포즈 ✔> 허태정 시장은 10일 몇 주 전에도 국회를 방문해 박병석 국회의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등 당 지도부와 면담을 갖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허 시장은 이종배 예결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지역 내 균형발전,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시민 안전 등을 위한 지역 핵심사업의 국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국회에서 대전시 핵심사업에 대한 예산 심사가 원활히 진행 되어 국비가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초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종배 예결위원장은 “지난주에 있었던 대전시-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대전시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며, “충청 출신으로써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대전시는 국비 확보 핵심사업으로 △국립미술품 수장 보존센터 조성,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대청호 추동 제2취수탑 및 도수터널 건설, △현도교 ~ 신구교 도로 개설 사업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허 시장은“현재 호남선 고속화 사업이 예타가 진행 중인데, 서대전역 활성화 및 충
<김남국ㆍ이수진 의원 국회에서 이재명 후보의 조폭연루설 거짓임이 밝혀져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오늘 10일 국회에서 이재명 후보의 조폭연루설이 결국 하나둘씩 거짓임이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제(8일) 이재명 후보에게 돈을 전달하라고 박철민에게 사주한 것으로 알려진 이준석 전 코마트레이드 대표는 언론인터뷰를 통해 박철민이 10억 원을 제시하며 허위 제보를 부탁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박철민과 전혀 친분이 없고 코마트레이드 직원도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 전 대표의 변호사에게 전달한 7~8건의 편지에서 박철민은 ‘윤석열 후보가 당신을 도와줄 것’, ‘국민의힘 검증팀에서 당신의 비리를 다 검증해놨기 때문에 협조를 안 하면 다칠 것’이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철민은 자신의 아버지가 국민의힘 소속 박용승 시의원임을 강조하는 발언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철민의 발언 중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을 언급한 부분이 과연 박철민 혼자 생각하고 말한 건지 의심이 듭니다. 앞서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돈뭉치 사진을 공개하며 이재명 후보의 조폭연루설을 제기했고 국민의힘의 장영하 변호사는 박철민의 진술을 언론
<김영록 전남도지사 와 김기현 원내대표 국민의힘의 예산 힘 보태겠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함께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도정 핵심 현안과 주요 국고사업에 대한 적극적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이종배 예결위원장, 전주혜 원내대변인, 정운천․배준영 예결위원,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영록 도지사와 도 실국장이 참석했다. 국민의힘과 전남도는 이날 협의회에서 입법 활동을 통한 정책 현안과 내년도 국고예산에 대한 전남도의 건의사항을 살피고 예산 확보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주요 정책현안으로 ▲전남에 국립의과대학 설립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해상풍력 인·허가 통합기구 설립을 위한 특별법 제정 ▲지방하천의 국가지원 확대 ▲지방도 및 국가지원지방도 국비지원 확대 등 5건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요청했다. 내년도 예산에 대해선 ▲신안 비금∼암태 국도2호선 도로 건설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광양항 3-2단계 자동화 ‘컨’부두 건설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설립(증액) ▲국립심뇌혈관센터 설치(증액) ▲김치 원료공급단지 지원(증액)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백신안
<허석 순천시장 왼쪽에서 세번째 포토 포즈> 허석 순천시장, 73년 지역의 아픈 역사인, 여순사건의 올바른 역사적 인식 확산에 나섰다. 시는 지난 27일 순천 신대CGV에서 복성고등학교 학생들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영화 ‘동백’을 단체 관람했다. 이날 상영회는 ‘동백’영화에 보조 출연한 복성고 학생들을 초청하여 여순사건의 역사를 영화로 만나는 자리였다.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금·토·일 주말 3일간 순천CGV·신대CGV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무료영화 관람을 추진하고, 2022년 수능 이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화를 추가 상영할 계획이다. 영화 동백은 10월 21일 전국 개봉하여 상영 중이며 여순사건을 최초로 스크린에 담아낸 영화로 여순사건에 대한 재평가가 기대되고 있다. 영화관람에 참여한 복성고 2학년 방중호 학생은 “여순사건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다룬 영화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여순사건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았고, 친구들과 함께 그 의미를 나눌 수 있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석 순천시장은 “이번 영화 상영 한 번으로 73년간 이어진 비극적 진실이 풀리지 않겠지만, 젊은 세대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