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단양형 소상공인 이차보전 융자사업’을 추진한다. <류한우 단양군수 가운데> 군은 지난 24일 군청 회의실에서 류한우 단양군수, 김교선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오희균 NH농협단양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단양형 소상공인 이차보전 융자사업은 세 기관 간 금융지원 협약을 통해 단양군 소상공인만을 위한 독자적 정책자금을 신설하는 사항으로 보다 많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융자 및 이차보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단양군은 기존 소상공인 정책자금이 다수의 신청자로 조기 마감됨에 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번 단양형 소상공인 이차보전 사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에 따라 향후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융자신청 및 심사, 보증서를 발급하며, NH농협단양군지부는 융자금 대출과 이차보전금 신청을 받고 단양군은 예산 범위 내에서 일부 이자를 보전한다. 단양형 소상공인 이차보전 사업의 융자 상품은 내달 1일 본격 출시되며, 올해 총 융자규모는 20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단양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
<허석 순천시장> 허석 순천시장, 오는 8월 31일 순천만갯벌 세계유산 등재 기념으로 웨비나(web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웨비나(webinar)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양방향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인터넷상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세미나를 의미한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순천만갯벌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순천만의 효율적인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모색하기 위해 웨비나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웨비나는 ‘30년 순천만 보전 역사, 세계유산 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국제기구, 국내·외 전문가, 순천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이 ‘큰뒷부리도요새의 위대한 비행’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김종성 교수가 ‘한국 갯벌의 가치’에 대하여 강연을 한다. 이어서 1세션 ‘30년 순천만 보전의 역사를 기억하다’, 2세션 ‘유네스코 도시, 순천의 미래를 그리다’의 주제발표, 그리고 3세션 ‘순천만 세계유산 등재와 향후 관리 방향’에 대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웨비나가 끝나면 노을이 아름다운 와온해변(해룡면 소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실국장, 시군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로 북상중인 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 대비 점검회의를 갖고, “태풍으로 인한 도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 할 것”을 지시했다.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는 23일 오후 제주도 부근을 지나 이날 밤 남해안으로 상륙,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 바람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김 지사는 “북상중인 ‘오마이스’는 당초 태풍이 아니었으나 현재 태풍으로 발달해 경각심이 약해질 수 있다”며 “13개 협업기능별 23개 부서를 동원한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가 될 수 있도록 사전조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 지사는 ▲7월 호우피해 지역 공사현장 및 재해위험지역 지장물 제거 ▲선박․어선 대피, 수산증양식시설 결박․고정, 해안 저지대 침수방지 ▲과수원 지주 고정, 시설하우스 결박, 주변 배수로 정비 ▲입간판․그늘막 고정, 현수막 제거,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안전조치 등을 지시했다. 또 ▲지난 21일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를 감안해 산사태, 축대,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주민
부산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부산 지역은 지난 8월 1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했으나, 최근 1주일 일일 평균 확진자가 130명을 초과하며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2주 연장에 발맞춰 부산시도 오는 9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유흥시설(유흥주점·단란주점·클럽·감성주점·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노래연습장 집합금지 ✅ 식당·카페, 편의점·포장마차 21시까지 매장 내 취식 가능, 21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취식 가능한 야외테이블·의자도 21시 이후 이용 금지) ✅ 사적모임 4명까지 허용(18시 이후 2명 허용) *식당·카페 이용시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는 경우, 최대 4명까지 허용(접종 미완료자는 18시 이후 사적모임 2명 이내) ✅ PC방 좌석 한 칸 띄우기 의무화 ✅ 목욕장업 발한시설 운영 중단 많이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최대한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집에 머물러 주시기 바랍니다. -해운대구 코로나19 현황- ➡️해운대-1091~1104(부산-10772,10784,10794,10795,10796,
□ 8월 21일 09시 40분에 전북 군산시 어청도 서남서쪽 123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 규모 : 지진의 강도를 나타내는 절대적 개념의 단위 ○ 올해 1월 충남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금년 들어 2.0 이상의 지진이 36번째로 발생한 것이며, 도내 첫 2.0이상 지진(1월24일)이 군산에서 발생한 이후 6번쨰 지진이다. ○ 이번 지진으로 전북 지역에 진도**Ⅱ가 관측되었다. 이는 실내의 사람들이 대다수 감지 할 수 있으나 많은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는 단계이다 ** 지진의 크기를 나타내는 상대적 개념의 단위 ○ 이와 관련하여 군산시 및 인근 지역에서 지진을 감지했다는 유감신고는 없었으며 피해 접수도 보고되지 않았다. ○ 이에 전북도는 추가적인 여진 발생에 대비하여 시군에 상황관리 철저와 옥외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지진 국민행동요령 홍보 강화를 당부하는 한편, ○ 기상청, 행안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상황관리 및 지진 발생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 중이며, 주요 시설물(청사, 교량 등)과 옥외 대피장소 사전점검 등을 통해 지진 발생에 대비할 방침이다. □ 전북도는 ‘16년 경주지진과 ’17년 포항지진을 겪으며 지진의 안전
<호주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자 거주지 봉쇄 따라 반대하는 시위자가 경찰에 연행되고있다> Australian police arrested more than 250 people on Saturday during anti-lockdown protests across the country. Residents of Sydney and its home state of New South Wales were placed under extended coronavirus stay-at-home orders earlier this month as a result of a record number of daily infections in the area. On Saturday, many people protesting the lockdowns and stay at home orders in multiple cities in Australia were arrested after altercations with police officers. One of the most dangerous protests took place in Melbourne, accordin
<허태정 시장 대전광역시 광역철도에 언급하고있다> 허태정 시장 대전광역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반영된 사업 중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이 17일에 발표된 국토부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도사업에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반영된 11개 광역철도 사업 중 지역균형발전 등을 고려하여 권역별 1개씩 총 5개 노선을 선정했다. 대전‧세종‧충청권에선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선정되었다. 선도사업 선정으로 “사전타당성조사”가 올해 10월에 착수될 예정이다. ’22년 하반기부터는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절차가 추진될 계획이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은 “대전 반석역~세종정부청사~조치원역~오송역~청주공항”총 49.4㎞로, 사업비는 2조 1022억 원이 소요된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6조 원에 이르며, 약 1만 1천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대전(반석역)-청주(국제공항)간 이동시간이 120분에서 50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청주국제공항 이용편의 제고 및 대전에서 청주공항, 정부 세종청사를 비롯한 주요 지역 거점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충청권 광역경제 생활권 형성이 앞당겨
<함평군청 포토 사진 전경> 이상익 함평군수,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가 국민지원금을 오는 24일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20일 “이번 추가 지원금은 가구소득 하위 80%를 대상으로 하는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국민 상생지원금)과는 별도로 저소득층에 한해 1인당 1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장애인연금, 자활, 장애‧아동수당 대상자)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 가족 등 2천 635명이다. 함평군은 신속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명단을 추출한 뒤 대상가구의 가구원 수 및 계좌번호 등 확인 절차를 마쳤으며, 지원금은 별도 신청 없이 대상자의 등록된 계좌로 지급된다. 다만 지원 대상자 중 계좌 정보가 없는 ▲기초의료 및 교육급여 수급자▲차상위 본인부담경감 ▲차상위 자활 ▲차상위계층 확인 대상자는 지난 19일까지 접수 받은 지원 신청서에 따라 지급 처리된다. 지원금은 보장가구 대표 계좌로 일괄 지급되며, 사회보장급여 신청자 중 8월 31일 이전 신규 책정자와 관외 보류자 등에 대해서는 추후 확인절차를 거쳐 내달 15일까
<송하진 전북도지사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있다> 정부는 8월 22일 종료되는 현 사회적 거리두기를 8월 23일(월)부터 9월 5일(일)까지 2주간 연장하고, 비수도권‘사적모임 4인까지 허용’단일화 조치도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수도권은 7월 12일 4단계 격상 이후 8월 첫주(일 평균 1,495명)까지 정체 또는 증가세가 둔화되었으나, 8월 둘째주(1,780명)에는 19% 증가세로 전국적 확산세에 있다고 밝혔다. 비수도권은 전주(558명)보다 26% 증가하여 일 평균 확진자는 703명으로 7월 이후 지속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하였다. 대책본부에서는 최근 높은 전염력과 짧은 전파 주기, 높은 중증도 비율, 감염예방 효과의 일부 감소 등 델타 변이바이러스 특성으로 인해 - 무증상자 및 경증 환자의 낮은 진단검사율, 증상 발생 및 진단 이전에 이미 다수에게 전파하는 등 역학대응의 한계가 있어 확산 차단을 위한 거리두기 현 단계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델타변이 검출률) 6월 4주 3.3%→7월 4주 61.5%→8월 2주 85.3% 또한, 계속적인 거리두기 강화에도 불구하고 국민 이동량 감소는 미미한 상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달인 구슬땀>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부산 최초로 17일부터 주차단속 문자알림 ‘전국 통합서비스(휘슬)’를 시행한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7월부터 관내 고정형 CCTV 불법 주ㆍ정차 단속예고 문자를 운전자에게 휴대폰 문자로 발송해 차량 이동을 유도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1년 만에 4만 5천 명이 가입하는 등 주차위반 과태료 부담을 줄이는 시책으로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부터 시행한 전국 통합서비스인 ‘휘슬’에 가입하면 해운대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의 주ㆍ정차단속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가입한 지자체는 11곳이며, 40곳이 전환 준비 중이다. 한 번 가입하면 별도 신청 없이 새로 추가되는 지역의 알림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문자알림 서비스 가능 지자체는 지속적으로 늘 전망이다. ‘휘슬’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 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아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차량 1대당 3명까지 등록 가능하고, 법인차량과 공동명의 차량도 등록할 수 있다. 부가서비스로 과태료, 교통범칙금, 하이패스 미납요금 조회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휘슬 고객센터(1599-6270)로 문의하면 된
<김양호 삼척시장 COVID-19 방역관리와 백신접종 찾아가는 선별검사소 방문 행정력 집중 밝혔다 > 김양호 삼척시장, 지난 4월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1차 접종 53.3%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등을 통해 전체 인구 63,952명(7월말 기준) 대비 53.3%인 34,058명이 1차 접종을 실시했다. 2차 접종 완료자는 15,871명으로 전체 인구의 24.8%이다. 삼척시는 코로나19 접종센터 현장인력으로 일일 평균 의사4명과 간호사 8명 행정요원 30명 등 42명을 투입해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 코로나19백신 후순위에 놓여있던 만18세~49세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10부제 기간에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연령대별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추가로 예약이 가능하며 오는 2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모든 대상자의 예약 및 예약변경도 가능하다. 사전예약시간은 매일 오후 8시부터 익일 오후 6시까지이다. 접종하는 백신은 화이
<충남 보령시청 포토 전경> 김동일 보령시장, 세계적 명품 해양관광 및 휴양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령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본청 및 직속기관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야간관광 프로그램 및 관광콘텐츠 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2022보령방문의해를 맞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과 야간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점야간관광거점 조성, 안전한 관광자원 네트워크 구축, 시와 어울리는 야간콘텐츠 개발, 야간경관 홍보체계 마련 등 4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시대의 트랜드와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구축안이 제시됐다. 특히,‘별 보령 갈래?’를 슬로건으로 물병자릿길, 전갈자릿길, 물고기자릿길, 작은곰자릿길, 닻별자릿길 등 5개의 야간관광코스 ‘별자릿길’을 조성하는 색다른 야간관광자원이 제안됐다. 별자릿길은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원도심, 무궁화수목원, 남포읍성 등 5개 지역을 거점으로 고유자원과
<허성무 창원시장 COVID-19 방역관리와 치료에 예방 최선 구슬땀> 코로나19 발생 현황 어제 13시 이후 3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여 8월 19일 13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329명이며, ※ 창원2299~2332번 완치 1,635명, 치료 중 691명, 사망 3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34명의 감염경로별 발생 현황은, 우리 시 확진자의 접촉자 15명,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 감염경로 불명자 14명, 남창원농협 관련 확진자 2명 등이며, 8명은 격리 중에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2299번(경남9048번)부터 2301번(경남9050번), 2305번(경남9079번), 2315번(경남9097번), 2316번(경남9098번), 2318번(경남9107번)부터 2321번(경남9110번), 2323번(경남9112번), 2324번(경남9113번), 2327번(경남9118번), 2329번(경남9127번), 2332번(경남9148번) 15명의 확진자는 우리 시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이 중에 2299번부터 2301번, 2316번, 2323번, 2324번, 2329번 확진자는 동거가족과 접촉으로, 2305번, 2318번, 2319번, 2321번
허성무 창원시장,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김형준 LH공사 사장과 함께 창원시 조양하이빌 부도임대주택 매입 사업의 협약식을 가졌다. 창원시는 마산회원구 내서읍 부도임대주택 조양하이빌이 2018년 8월 임대사업자의 부도로 52세대가 임대보증금 33억원을 돌려받지 못하는 위기에 처하자 임차인의 보증금을 지켜내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윤한홍), 시의원(진상락, 이우완) 및 관계기관을 방문해 유기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LH 측에 부도임대주택 매입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이번 협약으로 2년여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국토부: 재정(기금)지원 및 부도임대주택 매입 조정·중재 △LH : 부도임대주택 매입, 수선 및 공공임대주택 전환 운영 △창원시 : LH의 부도임대주택 매입 후 5년간의 주택수리비를 분담하는 것이다. 협약식 이후, 국토부 장관이 조양하이빌(52세대)를 매입 대상 부도임대주택으로 지정·고시하고, 경매 절차를 거쳐 LH공사에서 부도임대주택 매입을 마치면 부도임대주택 임차인은 보증금을 돌려받게 된다. 시는 5년간 임대주택 수리비를 지원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장기간 미해결된 부도임대주택 매입 사업이 마무리되면 임차인
<김미경 은평구청장, 은평구 어르신과 홀몸어르신 직접 찾아 생일 등 돌봄으로 맞이하고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구산동 지난 13일 홀몸어르신 생신을 맞아 ‘찾아가는 홀몸어르신 생신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구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해영)와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는 지역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한과, 미역국, 삼계탕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와 생일케익을 전달하였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학민/복지문화예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