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발달장애인 가족 찾아 대책 마련 약속 장면 포도>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발달장애인 가족의 극단적 선택 등 비극적인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15일 오후 수원역 지하 1층에 마련된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경기도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한 뒤 발달장애인 가족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당선인은 “가슴이 먹먹하다. 경기도 내 발달장애인이 거의 6만 명인데 이들에 대한 여러 가지 대책들에 대해서 다른 어떤 것보다도 더 꼼꼼하게 챙겨보겠다”라며 “혼자가 아니고 경기도에서부터 같이 한다는 것을 꼭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을 마친 김 당선인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당선인은 “‘사람이 사는 세상’ 만들겠다고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다”라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상생과 포용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경기도가 해야 할 중요한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에 발달장애인 가족분들께 이렇게 비극적인 일이 생기고 있는데, 당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3일 오후 전 세계 MZ세대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LoL(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사인 라이엇 게임즈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공간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 하반기 운영개시를 목표로 공항 내 면세구역에 게임 체험, 캐릭터 전시 등 게임관련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게이머라운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제작사로 발로란트, TFT 등 다수의 게임 IP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LoL(리그 오브 레전드)은 월 이용자 1억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번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되는 게이머라운지는 제1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에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 콘텐츠인 LoL(리그 오브 레전드)을 체험하는 게임공간 △한국문화와 라이엇 게임즈의 콘텐츠를 콜라보한 문화예술 전시공간 △E스포츠를 관람하는 최상급 미디어 공간 △여객들을 위한 포토존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1월과 5월에 각각 세계적인 브랜드인 젠틀몬스터, 루이비통과 협업하여 인천공항 면세공간 내 문화예술, 체험, 휴식
<박현서 아산현대병원장 포토> 박현서 아산 현대병원장, 지난 6.10 민주항쟁 대한 대다수 국민의 대통령 직선제 개헌 요구가 거세었으나, 정권연장에 눈이 벌개진 전두환은 4.13호헌조치(체육관대통령)를 발표한다. 이어 박종철열사 고문치사 사건과, 6월9일의 이한열열사 최루탄 사망사건을 계기로 민주진영은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를 구성하여 6.10 민주항쟁에 불이 붙었다. 점차 많은 국민이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하기위해 민주화투쟁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그 열기는 6월26일 금요일의 "민주헌법쟁취 대행진"에 이르러 그 정점에 이르렀다. 전국에서 500만의 국민이 참여했고 서울의 광화문 종로 동대문로터리에 이르는 대로는 100만이상의 시민이 대행진에 참여하여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당시 아산의 순천향의대 본과2학년이었던 나는 6월15일부터 시작된 2주간의 1학기말 시험을 마치자마자 서울 혜화동의 집으로 상경하여 곧장 걸어서 동대문 로터리에 도착하니 이미100만을 넘는 시민이 저 앞에 종로 5가 사거리 너머까지 꽉차있어 그 끝을 알 수없었다. 감동에 벅찬 내 안에서 펄펄 끓는것이 올라왔고, 눈시울이 붉어지기 시작하였다. 목에서는 피를 토하듯 뜨거
경기도는 도내 경기지역화폐 사용 가능 사업장을 대상으로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10일 당부했다. 이는 올해 4월 20일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시행으로, 전국적으로 오는 7월부터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이 전면 의무화된 데 따른 것이다. 그간 도는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확대 차원에서 계도 및 유예기간을 설정하는 등 카드단말기 보유 등의 요건을 충족한 사업자에 대해서는 별도 등록 절차 없이 지역화폐 결제가 가능하게 해왔다. 유예기간은 오는 6월 30일 종료되며, 다음 날인 7월 1일부터는 미등록 가맹점에서의 경기지역화폐 결제가 제한된다. 이에 따른 등록 대상은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사행업소, 대규모 매출업소 등을 제외한 도내 소재 경기지역화폐 사용 가능 사업장이다. 해당 사업자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 또는 가맹점 등록 사이트(with.konacard.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각 시군 담당 부서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도는 이번 조치에 앞서 경기지역화폐 결제 제한으로 도민과 소상공인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를 위
<김민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을 포토> 김민철 의원이 정당 활동의 자유를 더욱 보장함으로써 민주주의의 근간인 정당정치의 실현을 확대할 목적으로 대표발의한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조만간 공포될 예정이다. 김민철 의원실에 따르면 통상적인 정당활동으로 보장되는 정당정책이나 정치현안에 대해 현수막 등에 표시·설치하는 경우를 허가·신고 및 금지·제한의 적용 배제 대상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6월 7일 열린 제26회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되었다. 앞서 김민철 국회의원 등이 대표발의한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의 대안이 지난 5월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바 있다. 정부가 의결한 「옥외광고물법」은 6월 10일 공포될 예정이다. 해당 「옥외광고물법」 개정은 「정당법」이 보장하고 있는 현수막 등을 이용한 정당정책 홍보 등의 행위마저 「옥외광고물법」에서는 광고물의 대집행이나 철거의 대상이 되는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개정에 따라 현행 「정당법」 제37조 제2항에 의해 보장되는 정당활동의 자유를 최소한이나마 보장받으면서, 정치현수막의 무분별한 게첩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사진 왼쪽)와 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광주전남회장이 정책간담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13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 성장 동력 회복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혁신도시 이전기관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조례제정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 ▲중소기업협동조합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립 지원 ▲식자재 유통 중소기업 공동물류센터 건립 지원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중소기업협동조합 구매제도 활용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공시제 도입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환 특화단지’ 조성 ▲광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조례 제정 ▲광주형 중소기업근로자 복지공제 도입 ▲상무지구 도심융합특구 내 소상공인 복지지원시설 조성 등을 제안했다. 강기정 후보는 “코로나19 등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다”며 “중소기업은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뿌리인
<박주민 의원이 한동훈 장관 후보자에게 발언을 하고있다> 박주민 의원은 한동훈 후보자의 서면질의 답변서가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다고말했습니다. 이건 장관 후보자의 명백한 인사청문회법 위반 이라고 말하고 빨리 제출학라고말했습니다. 이어 박주민 의원은 인사청문회법 제7조 제6항에 따르면 청문 5일 전에 후보자에게 서면질의서를 송부하고 후보자는 청문회 일정에 48시간 전까지 답변을 보내도록 되어 있다고밝혔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의무사항입니다. 이에 따라 법사위는 지난 4월 29일 서면질의서를 한동훈 후보자에게 전달했고, 한동훈 후보자는 5월 2일까지 답변을 제출했어야 한다고말하고, 청문회 일정이 9일로 변경된 것은 3일 밤이었습니다. 하지만, 5월 2일까지 회신된 서면질의 답변은 없었습니다. 명백한 인사청문회법을 위반입니다. 청문회가 제대로 진행될 수 없었던 상황, 한동훈 후보자가 자초한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서변답변이 도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알아본 바에 따르면 서면답변은 이미 준비되었으나, 송부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제대로 된 인사청문회가 되길 바란다면, 시간 때우고 계산하지 말고 즉각 서면답변을 제출하라고 경고했습니다. Repo
<속보> 더불어민주당 5월 6일 이재명 상임고문을 송영길 전 대표의 공석이된 지역구인 국회의원 보궐선거 '인천 계양 을'에 전략공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권오춘/국회출입기자
<문재인 대통령 5월 3일 마지막 국무회의 '검수완박' 공포 의결 포토>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임기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를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을 모두 의결처리 공포했습니다. ‘검찰개혁’ 가치를 내걸고 민주당의 의회민주주의로 ‘검수완박’ 법안은 문 대통령의 마지막 국무회의 통과로 입법절차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30분 청와대 본관에서 마지막 국무회의를 개의한 뒤 검찰의 수사권을 제한하는 검찰청법 개정안과 별건 수사를 금지시킨 내용이 담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국무회의 포토> Reported by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뉴스탐사전문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이수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 24일 오후 3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의 이수진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당선인은 국무위원 후보자들의 ‘국민검증’ 회피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부터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예정돼있습니다. 하지만 후보자들은 수많은 의혹에 대해 하나같이 “청문회에서 설명하겠다”라며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이해충돌, 아빠·남편 찬스, 병역비리, 세금회피, 농지법위반, 위장전입 등 수많은 의혹을 확인할 방법은 결국 자료제출입니다. 하지만 국회의 적법한 자료 제출 요구를 후보자들은 개인정보, 사생활, 영업상 비밀 등을 이유로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청문회에서 설명하겠다”는 말은 “청문회 날만 버티자”라는 그렇게 들립니다. 국무위원들은 청문회 날만 버티면 될지 몰라도, 국민들은 ‘측근·친구 내각, 이해충돌·사외이사 내각, 가족찬스·병력비리 의혹 내각’을 몇 년간 버텨야 합니다. 국무위원 후보자들의 자료제출 거부는 ‘국민검증’ 회피일 뿐입니다. 또 이는 윤석열 당선인의 의중일 수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인사권자로서 후보자들의 ‘모르쇠 자료제출 거부
<박병석 국회의장 포토> 박병석 의장, “ 저는 오늘 양당 의총에서 의장 중재안을 수용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의장은 국익과 국민 관점에서 의장이 제시한 의장 중재안을 수용하는 정당 입장 반영해 국회 운영 방향을 결정할 것이란 것도 양당 원내 지도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쯤이면 입법권을 의장이 전유(專有)한 겁니다. 받아들이는 쪽하고만 국회를 운영하겠다 겁주시면 다른 선택이 불가능합니다. 의회 민주주의 파괴라 비난해도 피하기 어렵습니다. 의장이 의원들에게 강요를 한 셈이니까요. 라고 말하며 참 놀랍습니다. 국회의장이라는 분이 이렇게 몰아붙이다니요. 그래서 김용민 의원은 “박병석 의장의 최종 중재안 제안 과정은 헌법 파괴적”이라고 비판합니다. 김 의원의 이어지는 지적처럼 ”입법권을 가진 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의 찬성으로 당론을 정했는데, 의장이 자문 그룹을 통해 만든 안을 최종적으로 받으라고 강요하는 것”이 가당한 일인가요? 반칙입니다! 헌법 파괴적이고 권한을 남용한다는 김의원님 비판에 공감합니다. 의장님의 맹성을 촉구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해운대구민들로 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있다> 해운대 러브하우스 사업은 지난 2017년에 시작됐으며, 해운대구청 직원들의 자투리 급여와 민간 후원금을 모아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과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운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순헌, 김창근)는 31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와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해운대 러브하우스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5년 동안 1억7천350만 원으로 공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195가구를 지원했다. 도배, 장판 등의 집수리뿐 아니라 이사비, 영구임대주택 입주가구 보증금, 냉난방용품·가전제품 등을 지원함으로써 해운대구 민관협력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에는 지난해 모금한 3천598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이면 언제나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김민철 의원 (의정부시 을)찾아가는 적극적 현장방문 구석구석 찾아 주민들과 의견 소통하고있다>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의정부시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을 방문해 주변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의 고충 해결과 깨끗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민철 의원은 31일 오후 의정부시 자일동에 위치한 ‘의정부시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에 직접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과 안동광 의정부시부시장 등 시청 관계자,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김의원은 이 자리에서 의정부시로부터 자원화시설 관련 주민요구사항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지역주민들로부터 불편사항과 요구사항 등을 직접 들으며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방안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김민철 의원은 특히 지역주민들이 강하게 제기하는 악취 문제의 현황과 원인에 대해 운영사 측에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의정부시청에 냄새측정장치 설치 및 관련 지침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도시가스 연결 및 도로개설 등 자원화시설 건설 당시 의정부시에서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내용에 대해서는 이유를 불문하고 빠른 시일 안에 이행이 필요하다고 지적해 안동광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 포토 포즈> [고발 취지]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 고발인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과 장신구(브로치)를 특별활동비로 구입했다고 한 사건과 관련, 무고 및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한 피고발인1 서민민생대책위원회에 대해 형법 제156조 무고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피고발인2 신평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오니 철저히 조사하여 엄벌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고발 이유] 1. 피고발인1에 대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 1988년 설립되어 2012년 '박근혜 대통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민소통본부 서민민생대책위원회'로 활동했으며,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명칭과 달리 일반 시민단체가 아닌 과거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전 의원 노철래,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정갑윤이 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중앙일보 출신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전 의원 길정우가 위원장, 김순환이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는 등 새누리당(현 국민의힘)과 직접적 관계에 있으며, 새누리당(현 국민의힘)의 고발을 대행하는 시민단체로 추정됩니다. 2. 피고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 포토> 오늘 27일 제 20대 대선 결과, 윤석열 당선인이 이재명 후보와 불과 0.73%의 득표율 차이로 당선됐다. 윤석열 당선인의 득표율에는 국민의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과 차기정권에 대한 준엄한 경고가 동시에 담겨있다. 윤석열 당선인도 이를 의식한 듯 연일 국민통합을 강조하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곧 있을 현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건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면권이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는 아직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미 국민통합을 명목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단행한 바 있다. 이는 문대통령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은 뇌물, 횡령 등 5대 부패범죄에 대한 사면권을 제한하겠다는 자신의 공약을 위반하여 국민들의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 최근 법무부는 뇌물공여 등 중대경제범죄를 저지른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특혜 가석방은 물론, 최경환 전 국회의원,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 등도 가석방을 단행했다. 이제는 윤석열 당선자와 국민의힘 등 정치권이 요구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 요구를 검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