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국회회의실에서 발언을 하고있다>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조선일보 타임캡슐 대행사에 참석했던 것이 논란이 되고있군요! 박용진 의원이 조선일보 100주년 타임캡슐 행사에 다녀온게 왜 문제냐구요? 박용진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입니다. 그리고 정무위원회의 피감기관인 공정거래위원회는 현재 "TV조선 등 조선일보 계열사"의 일감몰아주기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집중 조사중입니다. 따라서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의 조사중인 업체에 갔다 왔다며 부적절한 처신을 했으며 친문 지지자에게 집중 표적이 되고있다고 합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태섭 전 의원에 이어 강성 친문 지지자들의 집중 표적이 되고 출당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있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추미애 법무부 장관, 윤석열 총장의 특수활동비 1년에 290억에 대해 특별검사를 지시했다. 이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소병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특수활동비를 마음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특활비는 다른 예산과 다르게 대검에서 일괄적으로 받아간다. 따라서 지출 내역을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 같은 당 김종민 의원은 현금으로 집행되는 검찰총장 특활비를 영수증 처리 없이 준 사람, 받은 사람에 대한 기록이 안 된 상태에서 총장이 임의 결정해 집행하는 것이냐 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윤석열 총장이 대선에 출마하니 안하니 하고 있다. 이어서 대선후보가 대선 1년 앞두고 84억원 현금을 영수증 없이 집행한다. 있을 수 있는 일이냐 라고 질문에 개인 돈도 선거법에 걸리는 데 이건 국가 예산이라고 목소리가 높아지며 지적했다. 이에 추미애 장관은 지금까지 검찰의 관례가 그랬다. 올해 특활비로 약94억원을 일괄 수령해갔는데, 그걸 임의로 집행한다면서 나중에 돈을 쓰고서 거기에 대한 지출내역 기록부를 작성하도록 한다.따라서 검찰총장이 어떻게 썼는지에 대해서는 법무부에 보고하지 않아서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일선으로부터
하태경 의원(국민의힘)은 11월 2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을 확정받고 수감된 것과 관련해 이명박 과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추진을 좀 해주십사 문재인 대통령한테 건의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하태경 의원 국민의힘> 이어 하태경 의원은 교통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이제 전직 대통령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대법원 재판이 곧 마무리 되면 문재인 대통령께서 통 크게 사면하면 감사하겠다 라며 아래와 같이 말했다. 따라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법원 확정 후 국민의힘 의원는 공개적으로 처음 사면을 말한 것이라 주목되고있다. 또한 하태켱 의원은 이명박ㆍ박근혜 전 대통령이 분명히 국민들에게 잘못한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감싸기는 어렵겠지만 어쨌든 사면을 거론해주길바란다고 밝혔다 따라서 "정치적으로 반대파들은 생각이 다르겠지만 국가 전체로 보면 정치적 불행 이라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감찰에 반발한 '커밍아웃 검사' 들의 사표 받으십시오... 국민청원이 25만 명 육박 현재 시각 11월 1일 오후 10시 참여인원 <247,587명> 으로 집계됐다."커밍아웃 검사 사표 받으십시오!!!!"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청원게시판 국민청원인들은 검찰을 정치로 덮어 망치고 있다고말하며, 반성하고 자숙해도 모자랄 정치검찰이 이제는 아에 대놓고 보란듯이 정치를 하기 시작했다고 밝히고 따라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감찰 중에 대전방문해 정치하고, 그를 추종하는 정치검찰들이 언론을 이용해 오히려 검찰개혁을 방해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여 청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성의 목소리는 없이 오히려 정치인 검찰총장을 위해 '커밍아웃'하는 검사들의 사표를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검찰개혁의 시작은 '커밍아웃'하는 '검사'들의 사표를 받는일부터 시작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정세균 국무총리 국무회의를 주재하고있다> 정세균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착잡하다고 운을 띄었다. 이어 전직 이명박 대통령의 유죄가 대법원에서 17년이 확정됐습니다. 국무총리로서 참으로 착잡한 심경입니다. 우리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합니다. 이 단순한 진리가 실현되기까지 약 13년이 걸렸습니다. 2007년 법 집행이 공정했다면 생기지 않았을 사건입니다. 왜 지금 '검찰개혁'이 필요한지 잘 증명하고 있습니다. 단죄받지 않는 불의는 되풀이됩니다. 다시는 이런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개혁에 더 속도를 높이겠습니다. 법이 바로 서야 나라가 정의로워집니다. 법이 공정하게 집행되는 대한민국의 나라를 만들겠습다 라며 다시 한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에 대해 필요하며 빠른시일내에 공수처를 가동시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 경찰청 방문 경찰간부 회의 주재 국민들의 치안서비스 와 인권정의를 당부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 <긴급속보> 오늘 오전 10월 29일 (목) 다스 자금 뇌물수수와 횡령 등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 오전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법무부와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다시 재수감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지난 1월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항소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하고있는 모습이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영국 보건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코로나바이러스 한번 걸리면 인간 신체구조가 10년 더 늙는다고 발표했다. 한번의 실수로 10년 더 늙겠습니까? <위사진은 코로나바이러스(COVID-19)현미경 확대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뒤 서울 강남과 이태원, 홍대 등 유흥가가 다시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고합니다. 특히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방역과 거리두기 동참하길 권해드립니다. 이어 이달 말 핼러윈을 앞두고 젊은층을 중심으로 찾는 이들이 크게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고합니다. 따라서 방역당국 측은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도 한순간의 방심이 불러일으킨 대 참사 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진심으로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 100%>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라임펀드 사태의 김봉현 전 회장의 옥중서신을 통해 검찰이 검사 비위와 야당 정치인 로비 의혹을 알고도 침묵으로 수사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따라서 이제라도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고 말했다. 또한 이낙연 대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와 법개정 등을 적극 가동하겠다고 압박하기도 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국회에서 최고위원들과 공수처법 대안을 주재하고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라임 사태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16일 변호인을 통해 검찰이 여권을 겨냥해 짜맞추기 수사를 했고, 야당 정치인에게 로비를 한 것에 대해선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내용의 옥중서신을 발표하자, 라임펀드 사태 연루 의혹으로 공격을 받던 여권이 되려 반격에 나섰다. <이낙연 대표 정부 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사무실앞에서 서둘러 설치하겠디고 언급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반격의 목적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이다. 따라서 이낙연 대표는 국민의힘 당에 다시 제시한 공수처장 후보 추천
<추미애 법무부 장관> 법무부 감찰부에 이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시에 김봉현 전 회장의 폭로 내용에 대한 검찰에 감찰를 착수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감찰규정에 따르면 사회적 집중된 감찰 사건 가운데 검찰의 자체 감찰로는 공정성을 인정받기 어렵다고 보여 법무부 장관이 감찰을 명한 경우에는 법무부가 직접 감찰할 수 있다고 규정 되어있다. 법무부는 현직 검사와 전·현직 수사관 등의 검사출신 전관 변호사를 통한 향응 접대와 금품 수수 의혹, 접대 받은 현직 검사가 해당 사건의 수사 책임자로 참여해 검찰 로비 관련 수사를 은폐했다는 의혹 등을 감찰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야당 정치인 등의 거액의 금품수수 혐의와 관련된 제보를 받고도 수사하지 않고 짜맞추기 및 회유·협박 등 위법한 방식으로 수사를 진행했다는 의혹도 특별감찰 대상이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한국갤럽은 10월 정례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개월 연속 오차범위 내 격차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앞섰다고 16일 밝혔다. 그러나 이 지사와 이 대표의 지지율은 전달에 비해 동반하락했다. <문재인 대통령 과 이낙연 대표 그리고 이재명 지사> 지난 13~15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다음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재명 지사(20%), 이낙연 대표(17%),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 윤석열 검찰총장(3%), 홍준표 무소속 의원(2%), 원희룡 제주도지사(1%) 순으로 나타났다. 7%는 그 외 인물(1.0% 미만 20여 명 포함), 46%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이재명·이낙연 선호도가 각각 2%포인트·4%포인트 하락했다. 올해 7월까지는 이낙연이 선호도 20%대 중반으로 단연 선두였으나, 8월 이재명이 급상승해 여권 인물들의 선두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지난달까지 이낙연 지사가 이재명 지사를 10%포인트 이상 앞섰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이재명 31% 대 이낙연 36%’로 양자 격차가 줄었다.
이낙연 대표 더불어민주당사에서 한반도T/F '단장 송영길 국회외교통일위원장'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대선 까지 20일. 그 결과에 따라 우리의 외교, 안보, 남북관계, 경제, 에너지, 기후대응 등이 영향받습니다. 그에 미리 대비하려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우리는 대외의존도와 대외개방도가 매우 높은 나라. 경제, 외교, 안보, 문화가 그렇습니다. 그러나 정치, 검경, 사법, 언론 등은 국내, 심지어 자기 분야에만 함몰된 듯합니다. 민주당은 세계와 호흡하고 세계의 흐름에 부응하며, 때로 선도하는 정당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 현미경 확대사진>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
이번 추석은 저를 핑계 삼아 이동하지 마시고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게 보내세요~ <정세균 국무총리 코로나 19 방역 관계자 국무회의를 진행하고있다> 정세균 국무총리, 우리 나라 코로나 19 (COVID-19) 의 청정국가 그래서 이번 명절 가족과 함께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어 될 수 있으면 고향에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총리가 코믹한 아이디어 냈는데, 이번 여러분들의 부모님이나 친지들에게 총리 핑계되고 이번 명절 집에 계십시요! 따라서 정세균 총리는 이번 명절은 비대면 안부전화로 부모님이나 친지에게 지금 코로나19방역 현실을 설명하시고 안전한 가족과 함께 보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김상억 선임기자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 박범계 의원, 김용민 의원 등 여당 내에서 공수처법 개정안 신속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7월에 법이 시행됐지만 국민의힘의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선임 거부로 두 달째 출범이 지연되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수처와 특별감찰관 동시 논의 카드를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이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이 먼저 라며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백혜련 의원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간사> 국회 법사위 민주당 간사인 백혜련 의원은 14일(월)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선정이 늦어질 경우 법학계 인사를 추천위원으로 위촉하는 내용의 공수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과 박범계 의원도 비슷한 취지의 법안을 발의한 바 있었다. 개정안은 국회의장이 각 교섭단체에 10일 이내 기한을 정해 위원 추천을 요청하고, 기한 내에 추천하지 않을 경우 대법원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한국법학교수회 회장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을 임명하는 내용을 담았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해민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각료회의 주재하고있다> <정세균 총리 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그리고 유은혜 교육부총리 함께 회장에 들어가고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