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과 나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의 포토 포즈> 나주시는 지역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인재육성기금 100만원과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연숙 나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2022년 새해 시작점에서 지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회원들과 성금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얼어붙은 지역 분위기와 시민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16개 여성단체, 회원 33명으로 구성돼있으며 매년 회비 일부를 성금으로 모아 나주시에 기탁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김장 봉사와 성금 기부,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활력소가 돼왔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올해부터 직영 보건기관을 이용하는 만65세 이상 어르신의 무상 진료를 실시한다. 나주시는 고령취약계층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의 보건소와 면·동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보건기관 29개소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100%감면한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의약분업 예외 지역의 보건지소·진료소(왕곡·반남·문평·산포·다도)는 진료비뿐만 아니라 약제비용까지 전액 감면한다. 진료비 감면 범주는 처방 및 시술, 검사, 투약(원내처방 시), 물리치료 등으로 제증명 발급과 기타 비급여 항목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관내 주민등록이 돼있는 65세 이상 시민은 보건기관 방문 시 주민등록증을 지참하면 진료비를 감면받을 수 있다. 한편 작년 12월 기준 나주시 관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전체 인구(11만6726명)의 약 23%인 2만6740명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국제연합(UN) 기준해 65세 이상 인구가 총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일 경우 '초고령사회'로 분류된다. 나주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선진화된 대응을 위해 지난 2019년 도내 최초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회원도시로 가입했다. 이를 통해 노인
<허성무 창원시장 직접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포토 현장> 허성무 창원시장은 3일 임인년 새해 창원시민의 안전을 가장 먼저 살피기 위해 창원시 성산구 창원과학체험관에 들어서는 ‘창원시민안전체험관’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시민안전체험관은 창원에서 추진되는 최초의 안전체험시설이다. 시는 7개 테마, 23개 체험・교육시설로 구성돼, 오는 19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내달 28일까지 1일 2회 시범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안전체험관은 총 사업비 18억원(시비)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현재는 공정률 98%를 달성하여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과학체험관 3층 전시실 면적 1,044.7㎡ 규모로 건립돼 타・시도 체험관보다 규모는 작지만, 드론 안전교실과 수소안전, 전기안전, 미세먼지 체험 등 창원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해 타・시도보다 앞선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허 시장은 시민안전체험관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허 시장은 “시민은 창원시의 주인이며 주인이 안전해야 창원시가 살아나갈 수 있다” 며 “체험관 공사를 잘 마무리하여 창원시민들이 체험교육 기회를 안전하게 제공받을
<서울시청 본관 포토 전경>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안내 (금일(12.28.) 18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 221,216명(0시 대비 1,282명 증가) - 해외유입 2,430(증 30),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21.11.) 886명(증 5), 관악구 소재 학원 관련(‘21.12.) 94명(증 5), 노원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21.12.) 68명(증 5), 동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21.12.) 70명(증 4), 기타 집단감염 34,268명(증 30), 기타 확진자 접촉 91,283명(증 618), 타시도 확진자 접촉 4,873명(증 3), 감염경로 조사 중 87,244명(증 582))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허석 순천시장 왼쪽에서 두번째 포토> 허석 순천시장, 지난 23일에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남배드민턴협회와 2022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하여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박계옥 전남배드민턴협회장, 김용선 순천시배드민턴협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순천시’는 대회운영비 지원과 홍보 마케팅 및 행정지원을,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선수단 관리 및 경기운영 일체 등 대회 총괄진행을, ‘전남배드민턴협회’는 경기진행 및 운영요원 지원 등 역할 분담을 통한 성공적인 대회운영과 상호 협력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개최가 예상되기에 긴밀한 협조 체계로 개최 당시의 코로나 상황과 정부의 방역 지침 및 BWF(세계배드민턴연맹) 규정에 따라 상호 적극 협력하여 공동 대처하기로 하였다. 대한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회장은 “본대회는 1991년도부터 시작되어 한국 배드민턴이 세계 최고 경기력을 가진 국가로 성장하는데 큰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안세영 선수를 비롯한 세계적인 배드민턴 스타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순천시가 한국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구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가운데 홍순헌 구청장>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 지난 16일 장산구립공원에 숲관리소인 ‘사랑채’를 건립해 개소하고, 장산산림생태관찰센터는 전시물을 교체했으며, 산림욕장에 공중화장실을 새로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좌동 대천공원 입구에서 출발해 체육공원으로 향하는 등산로에서 만날 수 있는 ‘장산구립공원 사랑채’는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장산 숲관리 업무를 맡은 현장근로자 대기공간, 2층은 카페, 3층에는 ‘숲회의공간’을 배치했다. 3층 숲회의공간은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명 내외로 예약 가능하고, 해운대구 홈페이지(www.haeundae.go.kr) ‘통합예약’에서 하면 된다. 2층 카페는 입찰을 통해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랑채는 등산객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휴게공간으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생태관찰센터도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2014년 건립 시 설치한 전시물들을 전면 교체했다. 장산의 역사 안내판을 비롯해 곤충과 동․식물 등 장산 생태 안내판을 설치하고 곤충 표본과 동식물 표본도 전시했다.
<경기도청 포토 전경> 경기도가 코로나19 이후 한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유명 연예인과 도내 관광지 등 한류 자원을 1,962개로 추려 관광객 유치에 적극 활용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1년간 작성된 ‘한류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도와 시‧군, 도내 관광업계가 협조해 정리한 한류 자원을 담았다. 수원 왕갈비, 고양 플레이엑스포 같은 음식이나 행사 등 무형의 자원과 관광지를 비롯한 장소는 촬영된 영화와 드라마 등 작품마다 집계했다. 예를 들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는 드라마, 광고, 예능 등 14개 작품 촬영지로 파악돼 14건으로 명시됐다. 한류 자원이 가장 많은 곳은 파주시 282건, 고양시 232건, 수원시 160건, 용인시 134건, 가평군 127건 등의 순으로 주요 한류 콘텐츠 촬영지가 있는 시‧군이다. 촬영지 535곳 중 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영화 ‘아가씨’ 등 84건이 촬영돼 단일 장소 최다 건수를 기록했으며, 이어 용인 한국민속촌 31건, 안성팜랜드 29건, 수원 화성행궁 25건, 용인 대장금파크 18건 등의 순이다. 해당 지역 출신이거나 거주하는 유명 연예인(한류 스타)이 가장 많은 곳은 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4 일 오늘 법무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 한명숙 전 총리 등 3,094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발표했다. 이석기 전 의원은 가석방이 확정되는 등 각계의 정치인사들이 이번 기회로 형을 면하게 됐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사면을 발표하며 국민 대화합의 관점에서 이루어졌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국정을 농단한 혐의로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직에서 탄핵됐으며, 직권남용뇌물수수 등 혐의로 징역 20년, 벌금 180억원, 추징금 35억원이 확정된 중범죄자이다. 만인에게 공정한 법 집행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일반 국민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은 결코 화합의 메시지로 읽힐 수 없다. 이번 사면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약속이 훼손된 점은 더 큰 문제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위해 광장으로 나섰던 촛불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큰 동력이 됐다. 문재인 대통령도 촛불 민심을 적극 수용하여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청산, 뇌물 알선수재 알선수뢰, 배임 횡령 등 5대 중대 부패범죄 사면권 제한을 자신의 공약집에 1호와 2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초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중 한 명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박근혜 전 대통령 포토> 문재인 대통령, 12월 24일 전격 수감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을 특별사면으로 석방, 형 집행을 완료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복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2022년 새해를 앞두고 2021년 12월 31일자로 전직 대통령 등 3094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전격 단행한다고 24일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따라서 이번 사면 대상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한명숙 전 총리 그리고 이석기 전 의원 등이 포함됐다 .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번 사면에서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전직 대통령 사면과 관련해 정부는 과거의 불행한 역사를 딛고 온 국민이 대화합을 이루어, 통합된 힘으로 코로나19 확산과 그로 인한 범국가적 위기 극복에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에 사면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구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는 지방자치단체장이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모든 신생아에게 1인당 2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을 지원한다.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동 양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한 정부의 ‘첫째아부터 비용 지원, 둘째 이후 더 두텁게 지원’ 방침에 따른 것으로, 국·시비에 구비를 추가로 투입해 지원에 나선다. 전자바우처 형태로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은 유흥·레저·사행 업종을 제외한 의복, 식료품, 가구 등 아동 양육에 필요한 물품 구입과 지역 상권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하면 되고,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종료일 후 자동 소멸된다. 신청은 복지로 웹사이트(www.bokjiro.go.kr)와 정부24 홈페이지(www.gov.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해도 된다. 주민들로부터 신청을 받은 후 지급 준비 과정을 거쳐 4월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해운대구는 첫만남이용권과 별개로 둘째아는 120만 원(시비 100만 원+구비 20만 원), 셋째아 이후는 150만
허성무 창원시장, 20일 시민홀에서 그린리더 및 경남창원기후환경네트워크 20여명과 함께 2021년 창원시 그린리더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그린리더는 2012년 결성되어 현재 49명의 회원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녹색아파트 만들기에 참여하는 아파트의 멘토 역할을 올해 9회째 수행하면서 주민 그린리더 양성, 탄소포인트 가입안내, 가정방문 대기전력 테스트 및 온실가스 감축방법 컨설팅,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수거 교육 등 시민과 직접 대면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에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시는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 부회장 선출, 회칙 개정, 회원관리 방안 및 2022년 활동계획에 관한 논의했다. 조명숙 그린리더협의회 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여건에도 올해 활동이 잘 마무리됐고, 창원시의 2030 스마트 기후환경도시 비전이 시민에게 잘 전달되도록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주 환경정책과장은 “산업, 교통, 건물 등 굵직한 분야의 국가적 정책변화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 속 모든 시민의 인식과 행동의 변화 또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매우 중요하다”며
<순천시 낙안읍성 포토 전경> 순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떤 분야보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 문화예술 분야인 만큼 문화예술 단체 정상화 운영, 창작활동 보조금 및 재난 지원금 지원 등 지역 문화 활성화에 온 힘을 쏟았다. 타 지역과 차별화된 문화도시 브랜드 구축, 비대 행사 및 사업 수행, 문화적 실험 등을 선제적으로 시도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팬데믹 상황에서도 문화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할 수 있었던 순천시의 문화정책들을 뜻깊은 의미를 부여하여 숫자로 돌이켜 본다. ▶ 제1의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도약 지난 7월 명승 제41호인 순천만 갯벌이 한국의 15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국내 유산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는 2007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이후 14년만으로 그 가치를 더한다. 이번 세계자연유산 등재로 지난 2018년 선암사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함께 전국 최초로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동시에 보유한 제1의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로 거듭났다. 시는 선암사에 이어 갯벌의 세계 유산 등재 성과를 바탕으로 잠정 목록에 등재된 낙안읍성의 2026년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가칭)한국읍성도시협의회 구성
•일시 및 장소 : 2021년 12월 23일 (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최근 우리나라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미증유의 상황을 지나면서 4차 산업혁명이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그로 인해 세대별・계층별・지역별 양극화 현상이 매우 현저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국가의 적극적 수단으로서 조세정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현행 우리나라의 조세제도는 고도의 경제성장을 기록하였던 1970년대 후반 부가가치세 도입 및 개인소득세 종합과세제도 시행 등을 시작으로 부분적인 세제개편을 통해 형성된 것으로서, 저출산과 고령화・소득과 자산의 양극화・디지털(플랫폼)경제의 확산 등 21세기 이후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제사회 상황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급변하는 경제사회 상황을 고려하면 우리나라의 조세제도는 매년 임시방편으로 이루어지는 세제개편이 아니라 큰 틀에서의 세제개혁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바, 전면적인 세제개혁을 통해 조세수입을 보장하고 향후 발생가능한 재정지출을 절감하기 위하여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나타나고 있는 각종 경제사회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요컨대 소득과 자산의 양
다음 달 27일 노동자 사망사고와 같은 중대재해 발생에 대한 형사책임을 강화하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경기도가 중대재해 예방 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 도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현장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16일 도청에서 도 노동국, 안전관리실, 소방재난본부, 기획조정실 등 관련 실국과 함께 ‘중대재해 예방 추진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22.1.27.)에 대비해 도의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 예방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전담조직 설치와 인력 확보 방안에 대한 방침을 정하고자 마련됐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중대재해 예방은 범정부적 국정 목표이자 모두가 동참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경기도에서도 중대재해 예방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노동이 존중받고, 시민이 안전한 공정한 세상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현재 중대산업재해 분야는 노동국이, 중대시민재해 분야는 안전관리실이 중심이 돼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노동국은 지난 13일부터 중대산업재해 예방 전담조직(TF)을, 안전관리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장, 16일 공사 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을 위해 설립한 공항운영 3개 자회사*와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및 자율경영 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인천공항시설관리(주) (사장 황열헌),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사장 정태철), 인천국제공항보안(주)(사장 우경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고용노동부에서 「바람직한 자회사 설립·운영 모델(2018.12)」 및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개선대책(2020.3)」을 마련하는 등, 정규직 전환된 자회사 근로자의 교육훈련 등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모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공사는 이와 같은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자회사와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훈련 협약 체결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개 자회사 직원의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공항실무·서비스 등 총 31개의 자회사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인증 과정 등 공항운영 전문 교육과정의 참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3개 자회사의 자체 사내강사 육성을 지원해 자회사 맞춤형 현장 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