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정부 을, 대구광역시/전라북도 국정감사 포토> 김민철 의원, 10월 13일(수),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대구광역시/전라북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대구시가 대구MBC에 대해 정정보도청구 민사소송을 제기한 후 패소한 것을 지적하고, 소송비용을 대구시 예산으로 사용하고 패소로 상대방 소송비용까지 물어준 것에 대해 소송비용을 환수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020년 4월 7일 대구MBC 라디오 <뉴스대행진>에서 이태우 기자는 대구시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비판하는 논평을 냈다. 그중에서 “12일만에 코빼기를 내민 권영진 대구시장”과 “실패한 늑장 대처 때문에 대구만 역병이 창궐했다.”는 표현이 논란이 되었다. 대구시는 해당 논평에 대해 대구MBC를 상대로 정정보도청구 민사소송을 제기하였고,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태우 기자를 상대로 명예훼손 및 모욕혐의로 형사고소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감질의에서 대구시의 예산으로 정정보도청구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 것인지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지난해 12월 3일의 대구지법 선고 판결문을 살펴보면, 재판부는 “개인과 단체는 별개의 인격체
이낙연 후보, 대통령후보 사퇴자 득표의 처리 문제는 과제를 남겼지만, 그에 대한 당무위원회 결정은 존중합니다. 저는 대통령후보 경선결과를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선에서 승리하신 '이재명 후보'께 축하드린다고 말하고 이재명 후보께서 당의 단합과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리라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함께 선의로 경쟁하신 추미애 박용진 김두관 정세균 이광재 최문순 양승조 동지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래와 같이 이낙연 후보의 경선에 승리한 이재명 후보에게 진심으로 축하들인다고 밝힌 성명서입니다' 저는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민주당이 직면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국민의 신임을 얻어 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숙고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도와 주시고 지지해 주신 모든 분께 눈물 나도록 고맙고 미안합니다. 그 고마움과 미안함을 제가 사는 날까지 모두 갚아야 할 텐데,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제 삶이 다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경선에 참여해 주신 국민 여러분!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지 그 누구에 대해서도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확정 후 수락연설을 하고있다> 이재명 경기지사,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를 달구고 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세계인의 놀이가 되었고, 추억 속의 ‘달고나’가 전 세계에서 유행합니다. 세계의 사랑을 받는 BTS 방탄소년단이 유엔총회에서 연설하고, 영화 기생충은 아카데미 4관왕에 올랐습니다. 우리 문화에 세계가 젖어 들고 있습니다. 우리의 서사에 세계가 빠져듭니다. 우리의 노래에 세계가 취하고, 한글을 배우는 세계인도 늘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백범 김구 선생은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김구 선생이 말씀하신 문화강국이 70여 년이 지난 지금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로마, 파리, 뉴욕이 자리했던 세계의 ‘문화중심’에 서울이 나란히 할 날이 머지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문화와 예술, 안정된 민주주의, 팬데믹에 대응하는 우수한 의료체계와 높은 시민의식, 무혈평화의 촛불혁명에 세계가 놀라워합니다. 이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가치의 힘’, ‘소프트 파워’입니다. 대한민국의 소프트파워는 어떤 뛰어난 개인이나 정치인 혼자
<오승록 노원구청장 찾아가는 현장서비스 구슬땀> 오승록 노원구청장, 지역 내 전통시장 시설 개선 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2021년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전통시장 내 시설 및 환경 개선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을 돕기 위한 것이다. 사업 대상인 전통시장은 공릉동 도깨비시장이다. 공릉동 도깨비시장은 노원구 내 가장 큰 규모의 전통시장으로 일 평균 2,4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대학가 인근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을 뿐만 아니라 최근 ‘공리단길’, ‘공트럴파크’로 불리며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경춘선 숲길과 인접해 있어 상권 활성화의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구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시비 3억에 구비 1천 5백만 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시장 내 115개 점포 중 신규 점포를 제외한 90여 개의 점포에 개방형 판매대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판매대는 크게 다섯 가지 종류로 시장 전체의 통일성을 유지하면서도 업종과 점포 별 특징을 고려하여 설치한다. 자체 캐릭터와 공릉동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디자인 매대를 도입해 도깨비시장만의 특화 요소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구는 개방형 판매대 설치를 통해 경기 침체
<이낙연 대선 예비 후보> 이낙연 후보와 캠프,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가 의혹을 넘어 점점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어제 전직 검사였던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 고발사주 의혹의 공익제보자 조성은 씨의 통화 녹취록 일부가 보도됐습니다. 윤석열 씨 측근인 손준성 검사를 출처로 하는 고발장 전송 당시의 통화였습니다. 말바꾸기와 모르쇠로 일관해 온 정치 검찰의 대응도 이제는 효력이 다해가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고발장을 써서 보내줄 테니 대검에 접수하라" "내가 대검에 가면 윤석열이 시킨 게 된다" "검찰 색을 빼야 한다" 김웅 의원과 공익제보자의 대화 속에서 김의원은 검찰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신경을 썼지만, 그가 한 말들은 청부 고발이 윤석열 검찰의 지시이며 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백하게 인식했음을 드러냅니다. "몰랐다" "기억 안 난다" 는 그동안의 거짓 변명으로 덮을 수 없습니다고 말했다.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은 고발장의 작성-전달-실행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제대로 규명될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이번 녹취록에는 당사자 간 직접대화가 담겨 있기 때문에, 고발장 전달 과정을 파헤칠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그 의미가 큽니다. 무엇보다도 김의원
<허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춘천 양구 화천 질의를 하고있다> 전국 고속도로 하이패스와 원톨링시스템 오작동으로 인해 통행료보다 과다 납부되는 피해가 2017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연평균 약 5만 건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하이패스 통행료 과수납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하이패스와 원톨링시스템이 5년 동안, 총 23만 9천여 건 오작동하여 발생한 과수납금이 약 6억 8천만 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환불해야 할 금액은 2017년 1억 1,900만원, 2018년 1억 7,200만원, 2019년 1억 4,900만원. 2020년 1억 6,100만원이었으며, 올해 상반기(6월)까지는 8,400만원으로 매년 1억 원 이상 발생하고 있다. 연도별 통행료 환불 완료된 실적은 2017년 총 1억 400만원으로 87%, 2018년 총 1억 5,200만원 으로 89%, 2019년 1억 2,700만원으로 85%, 2020년 1억 2,500만원으로 78%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도로공사는 민자 경유지 통과 시 통행료 출금 후, 통신 이상으로
<이재명 경기지사> 경기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를 겪는 관광업계를 위해 매출이 감소한 사업장 500여곳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의 임차료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10월 7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 접수처(ggwithyou.com)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관광업계 활성화 지원사업(2차)’ 지원신청서를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까지 관광사업체 및 국세청사업자 등록을 마친 경기도 소재 업체다. 공고일 10월 7일 기준 휴ㆍ폐업 상태가 아니며, 2019~2020년 대비 올해 상반기 일평균 매출액이 감소한 업체여야 한다. 올해 상반기 경기도 ‘코로나19 극복 관광업계 활성화 지원사업(1차)’으로 지원받은 업체는 신청할 수 없다. 사업장을 개인소유 또는 전세 임차로 운영하는 업체도 신청이 제한된다. 또한 2019년 1월 1일 이후 관광진흥법에 따라 사업 정지 10일 이상의 처분이나 그에 준하는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은 업체도 지원할 수 없다. 국내ㆍ국외 겸업 여행사의 경우 1개 사업체로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업체 선정기준은 2019~2020년 대비 올해 상반기 일평균 매출액 감소율 순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후보, 주권자를 대리하는 정치인에게는 평생의 삶을 건 숙제가 있다고 합니다. 토건비리세력과의 전쟁이 저에겐 그러한 숙명의 과제입니다 라며, 이재명은 토건 비리 세력과의 전쟁으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대장동 개발사업 공익환수는 변호사의 지식, 시민운동 당시 마주한 토건비리의 실상, 대학원에서 연구, 위례신도시 사업 협약의 문제점을 집대성해 개발사업자들이 개발이익을 성남시에 주지 않을 수 없도록 설계한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국민의 힘과 보수언론은 ‘노벨이 911일 테러를 설계했다’는 식의 황당한 주장으로 본질을 흐리고 있지만 실상은 성남시가 개발허가권을 담보로 총 5,503억원의 개발 이익을 환수한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그리고 만약 국민의힘의 방해가 없었다면 공공개발을 통해 개발이익을 100% 환수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온 국민이 토건기득권이 불로소득을 취하는 원리를 이해하게 된 지금이 적기입니다. 불로소득 근절이라는 근본개혁 반드시 실행하겠으며 국민께서 더 이상 불로소득과 토건비리, 정치부패로 분노하시고 상실감을 느끼시지 않도록 부동산 공화국 탈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으로 인천시민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환경부(장관 한정애),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경기도(시장 이재명)와 함께 오는 10월 15일 ‘인천앞바다 쓰레기 처리 비용분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열린 하구인 한강하구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인천앞바다는 매년 장마, 태풍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한강 기인 쓰레기로 생태계 파괴·어업생산성 저하·관광자원 및 경관 훼손 등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다. 이에, 한강을 공유하고 있는 수도권 3개 시·도는 인천앞바다의 쓰레기 피해와 책임을 공감하고 2001년부터 5년마다 쓰레기 처리 비용분담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2007년부터는 환경부도 함께 협약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제5차 협약은 한강 유입 해양쓰레기 수거량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의 협력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환경부 예산 27억 원을 제외한 한강수계 기금 및 3개 시·도의 분담금을 55억 원에서 58억 원으로 증액해 매년 85억 원씩 5년 간 425억 원을 편성키로 합의했다. 분담금 58억 원 중 한강수계기금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서는 인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으로 해운대구민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반여2·3동 청년도시재생대학 개강 행사의 일환으로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년 토크콘서트’ 를 2일 오후 2시30분 반여3동 반디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홍순헌 구청장과 로컬액티비티 벤처기업 대표 3인, 지역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구청장 기조발표, 벤처기업대표 발제, 구청장과 청년들과의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반여2·3동 로컬액티비티와 청년참여’를 주제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청년참여를 위한 도시재생대학의 지속적인 운영과 청년사업단 양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홍순헌 구청장은 기조발표 ‘청년과 함께하는 미래도시 해운대’를 통해 현재 구에서 추진 중인 청년 지원사업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로컬액티비티 관련 벤처기업대표 3인(송시온 ㈜웨이브런 대표, 장규수 장고개프로젝트 대표, 김범일 ㈜온더테이블 대표)은 실제 창업 사례와 지역문화관광 콘텐츠의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구청장과 청년들과의 토크콘서트에서는 △요즘 청년들이 즐기는 액티비티 △반여2·3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있어서 청년들의 참여 및 지원방안 △반여2·3동 로컬액티비티 활
<김민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의정부 을) 행안위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경찰은 아직도 인권침해행위로 인권위에 접수된 820건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이 10월 5일(화) 경찰청 국정감사를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경찰의 인권침해행위로 인권위에 접수된 진정이 올해 8월까지 82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용별로 살펴보면 불리한 진술강요 / 심야,장시간 조사/ 편파부당 수사 관련이 126건으로 가장 많으며, 폭언 욕설 등 인격권 침해가 114건, 폭행, 가혹행위 등이 90건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부당한 체포, 구속 및 감긍이 86건, 과도한 장구사용이 53건, 체포 이유 등 권리 불고지 / 가족 미통지가 38건, 피의사실유포 및 개인정보유출 등이 35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수치는 작년 1,188건인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해 6월 경찰의 ‘인권경찰 구현을 위한 경찰개혁 추진방안’ 발표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느끼는 경찰의 인권침해는 별로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인권위 진정접수와 별도로 경찰의 인권침해행위로 인권위에 상담접수된 현황에서도 올해 8월까지
<허석 순천시장 포토> 허석 순천시장, 오는 10월 5일부터 18일까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하여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순천시와 여성인력개발센터가 공동 개최하며, 신문사, 복지관, 주야간보호센터 등 30여개 기업이 참여하여 채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자리 박람회 전용사이트(www.wjob.jobkorea.co.kr)를 통해 구인희망 기업은 구인정보를 등록할 수 있으며, 구직희망 여성은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희망기업에 입사지원하면 된다.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는 구직희망 여성을 위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서비스 및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비대면 일자리 박람회를 통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여성 일자리 박람회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061-744-9704)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권오춘/사진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 현장 점검 안전 최우선 강조>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지난 28일 오후 지역 내 대형 공사장 2곳을 방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먼저 한강로동에 위치한 국제빌딩 제5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장 주변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지반침하 발생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원효로1가 역세권 청년주택 건설사업 공사장을 방문했다. 대형 공사장 안전 대책 마련 여부, 관리 실태 점검과 함께 현장 관계자 면담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용산구는 다음 달 22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에 나선다. 도로, 문화재, 다중이용시설, 공사장, 급경사지, 노후시설 등 59개소를 집중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정밀안전진단과 긴급 보수 등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시설들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구민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찾아가는 행정
<이재명 후보 ✔ 경기도지사> 대한민국 청년 2만인이 뜻을 모아 28일 11시 열린캠프 프레스룸에서 ‘불평등·양극화를 심화시킨 기득권과 싸울 가장 강력한 후보 이재명’ 이란 주제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한다. 이번 지지선언은 내집 장만하기는 어려워지고, 불평등 양극화의 수렁에빠져 헤어나오긴 힘든시대, 기존 세대에 비해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청년들이 사회를 변화시키고 청년들의 힘을 결집할 수 있게 할 유일한 후보는 이재명 후보뿐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대한민국 청년들은 지지선언문 낭독 이후 당면한 청년들의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 문제가 우리사회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후보, 청년들이 자신들의 삶을 꾸려나가고 희망과 미래를 지속할수있는 사회의 발판을 만들어줄 수 있는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할 예정이다. 이날 지지선언식에는 윤영덕 열린캠프 국민소통본부장이 참석해 발언할 예정이며 열린캠프 청년본부, 국민소통본부, 여성본부, 3040특별본부, 광주경선대책본부, 전남경선대책본부,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청년위원회등이 참여해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한 지지와 연대를 보일 예정이다. 윤영덕 열린캠프 본부장은
<왼쪽부터 김부겸 국무총리 와 허성무 창원시장> 창원시는 허성무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장이 28일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특례시 출범에 필요한 실질적 특례 권한 확보’, ‘R&D 중심 공공기관 창원 이전’ 등 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특례시 출범 전 특례권한 적극 이양’과 관련된 논의로 면담을 시작했다. 내년 1월 13일 창원 특례시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지만, 대도시 특례사무 심의 권한을 갖고있는 자치분권위원회의 관련 사안에 대한 심의가 보류되고 있어 허울뿐인 특례시 출범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허 시장은 450만 특례시민들의 기대감에 비해 여전히 확정된 실질적인 특례가 없음을 설명하고 행안부와 총리실에서 주도적으로 나서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자치분권위가 보류된 17개 안건을 재심의, 특례권한의 필수불가결한 사무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함을 요청하고, 그것이 쉽지 않다면 정부부처가 금년 내 특례시만을 위한 지방분권법 개정 정부안을 마련하여 국회제출·통과시켜 특례권한이 내실있게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점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허 시장은 한국국방연구원 등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11개의 공공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