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대구 및 경북 경산시와 청도군, 봉화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하고했다. 이어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경 대구 경북 등을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중앙정부가 피해 복구비 절반을 지원하며, 주민 생계 및 주거안정 비용, 사망자에 대한 구호금과 함께 주민 전기요금·건강보험료·통신비 감면등 혜택 등이 주어집니다. 이어 재난지역 지역주민들은 환영하며 안도감을 나타내고있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청와대 뉴스 전문기자)
(문재인 대통령,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주재 하고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코로나19가 주고 있는 경제적 타격에 그야말로 비상경제 시국이라는 상황 인식을 가지고 엄중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막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국민 안전과 민생 경제 두 영역 모두에서 선제적인 대응과 특단의 대응을 강구해달라"고 주문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과 국무위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있다) (사진 청와대 사진 제공) (문재인 대통령 과 국무위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청와대 국무회의 진행 현황) Reported by 손병걸 기자 김홍이 기자 (청와대 뉴스 전담 기자)
커피 효능에는 가장 대표적인게 카페인입니다. 이어 카페인에는 이뇨작용과 숙취해소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잘 알고있는 카페인 말고도 황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있는게 바로 커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피 효능중에는 의외로 심혈관질환이나 암에도 효과가 있다고 연구보고되고있다. 또 알츠하이머와 치매에도 예방이 되는 음식중에 하나로 알려졌는데요! 그러나 무조건 좋다고 모든 분들에게 다 좋은 음식은 아니잖아요 효능이 좋은 만큼 커피를 마셨을때 부작용이 있는 지도 확인하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효능이 있다고해서 무조건 많이 마신다면 또 부작용이 따라 올 수 있고도 합니다. 가장 좋은건 아메리칸노 2 ~3잔 정도 마시는게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Reported by 손병걸 기자 김홍이 기자
(조일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역구 파주 갑) (조일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역구 (파주 갑) 더불어민주당 조일출 국회의원 예비후보 (파주 갑) 과 13일 오후 인터뷰 입니다. 조일출 국회의원 예비후보(파주 갑)는 어제 와 오늘 사랑하는 파주 시민 여러분들께 새벽 아침인사를 나섰습니다. 깜깜하고 매서운 추위가 이는 새벽이지만 출근하는 수 많은 자동차의 행렬과 등교하는학생들을 직접 마주 할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모습에 공감하고 행복했습니다. 이어 그 어떤 활동보다 항상 파주시민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겠습니다. 이어서 조일출 국회의원 예비후보 (파주 갑)는 언제 어디서나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파주 발전을 위해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말하고, 준비된 정치인에게 준비된 파주 시민가족, 그리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파주시민이 옆에 계신다는 것은 저에게 너무나 큰 행운이자 행복입니다. 또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사업 증진을 위해 노인상담사업 활성화 계획을 시행토록 다짐하며, 사랑하는 파주시민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립니다, 지하철 3호선 연장과 파주에 종합병원을 반드시 유치 약속을하겠으며, 항상 파주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라며
전북 군산에서 출마를 ‘준비 중’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이해찬 대표에게... 준비 중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법적으로 저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12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선언을 했지만 민주당이 예비후보로 받아 들여주지 않아 45일째 군산 바닥을 표류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경쟁자는 파란 점퍼를 입고, 명함을 돌리며 큰 사거리에서 아침저녁으로 인사를 해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명함을 몇 장 돌리다가 선관위로부터 경고만 받았습니다. 사무실은 마련했는데 현수막을 내걸 수 없어 ‘조방 낙지’라는 이전의 음식점 간판을 그대로 달고 있습니다. 곧 입을 줄 알고 맞춰놓은 파란 점퍼가 박스 안에 처박혀 있습니다. 다 제 부동산 문제 때문입니다. 민망하고 송구하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는 제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약속대로 집을 팔았고 매각 차익 3억7천만원을 어느 재단에 기부했습니다. 각종 세금과 금융 비용, 중개수수료 등을 제하고 남은 액수입니다. 각종 증빙자료는 검증위에 다 제출했고 검증위도 모두 인정했습니다. 1만원이라도 더 내면 더 냈지 덜 내지 않았습니다. 검증위 현장조사팀은 여의도 당사 등에서 두
(문재인 대통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회의를 진행하고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대책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대책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논의하기 위해 소집했습니다. 시·도지사님들도 화상 연결로 참석했습니다. 이어 감염병의 확산을 막고, 민생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에 긴밀히 소통하면서 협력을 강화해 주시기 바란다고말하고, 이어 오늘부터 중국 우한에 고립된 우리 교민 700여 명의 귀국이 시작됩니다. 실제 도착은 내일부터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협조해 주신 항공사와 승무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국민이 어디에 있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입니다. 현재까지 현지 교민 가운데 감염증 확진자나 의심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또한, 교민들은 중국 정부와의 협의에 따라 검역 후 증상이 없는 경우에만 임시항공편에 탑승하고, 귀국 후에는 일정 기간 외부와 격리된 별도의 시설에서 생활하며 검사받게 됩니다. 귀국 교민들의 안전은 물론, 완벽한 차단을 통해 지역사회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정부는 임시생활시설이 운영되는 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이해합니다. 그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은 (수) 29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준장 (장군)진급자 77명에게 '삼정검'을 직접 수여하고 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수)29일 준장(장군) 진급자에게 장군의 상징인 삼정검을 수여하고 “언젠가는 우리 힘으로 국방을 책임져야 한다. 언젠가는 전시작전권을 우리가 환수해야 한다. 여러분들이 자주국방과 전작권을 실현할 주역”이라고 말했다. (사진=청와대)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의 문재인 대통령의 삼정검 수여식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준장 진급자 77명에게 장군의 상징인 삼정검을 직접 수여한 후 환담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아울러 “(적들이) 도발할 수 없도록 강력한 국방력을 가질 때 평화가 만들어지고 지켜지는 것”이라며 “그 평화를 만들어내는 가장 중심적인 주체는 바로 강력한 군”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과거에는 대장진급자와 일부 중장진급자에게만 수치를 거는 방식으로 대통령이 삼정검을 수여했지만, 우리 정부 들어 3년째 모든 장성 진급자들에게 대통령이 직접 수여하고 있다. 무관의 길을 선택한 분들에게 처음 별을 단다는 것이 얼마나 오래 노력하고 기다려온 명
한계레 성한용 선임기자의 '검찰에 대한 일침' “’정권 타고 넘기 신공’ 검찰개혁 못 피한다″ 박정희 전두환 독재 시절 검찰은 힘 없는 기관이었습니다. 안기부 기무사 국세청 경찰보다도 약했습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다른 기관의 힘이 빠지면서 검찰이 막강한 권력기관으로 떠올랐습니다. 공안, 마약, 조폭은 물론이고 서민경제 침해사범을 잡는다며 물가단속까지 했습니다. 식품안전을 명분으로 라면회사 사장들을 무더기 구속시킨 적도 있습니다. ‘검찰 공화국’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그게 벌써 30년 전 일입니다. 그런데도 검찰은 지금까지 막강한 권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법이 뭘까요? 검찰 수뇌부가 정권 초기에는 전직 대통령과 측근들의 비리를 수사하고, 정권 후반기에는 현직 대통령과 주변 비리를 수사하는 ‘정권 타고 넘기 신공’ 으로 개혁의 칼날을 피해온 것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검찰 수뇌부가 갑자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강제수사에 돌입한 것은 “이제부터 현 정권을 수사하겠다. 우리 검찰을 건드리지 말라”는 신호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눈앞에 벌어지는 사태의 본질이 문재인 정권 비리와 수사 방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