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으로 그려낸 성화 ‘최후의 만찬’ 구구킴, GuGu kim 성화특별전 구구의 최후의 만찬 1000호 작품 천재적 예술가인 거장 미켈란젤로와 어깨를 나란히 한 금세기 최고의 핑거페인팅 아티스트 구구 킴의 성화 특별전 " I SEE YOU" 가 오는 4월 1일 ~ 21일까지 서초 구띠갤러리에서 열린다. 3월 31일 부활절을 기리고자 마련한 이번 성화전은 하나님의 은혜와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중세 시대와 근. 현대 시대를 아우르는 지금껏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의 기법으로 최후의 만찬, 십자가의 보혈, l See You 등 40여 점의 대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핑거 스템핑 300호 작업광경 수천, 수만 번이 중첩되어 만들어진 "지두화" 손가락 지문의 정교함으로 예술적 혼이 가득 담긴 작품 세계와 그 규모에 놀라게 된다. 숯, 목탄, 파스텔, 석채 가루 등으로 손가락을 붓 삼아 그려내는 그의 핑거 페인팅 작품들은 모던 클래식 'GUGUISM’이란 장르로 인정받으며 세계적으로 호평 받고 있다. 1,000호 초대형사이즈의 그림들을 선보이는 이번 성화전은 붓이 아닌 손가락으로 그린 그림들이다. 일명 ‘핑거 스템핑’이라 일컫는 기법으로 한 땀 한 땀 캔
<이종섭 주호주대사 포토> 이어 3월 29일 오전 김재훈 변호사에 따르면 이종섭 대사는 '자기주장' 저는 그동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에 서둘러 조사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따라서 이종섭 대사는 방산 공관장 회의가 마쳐도 서울에 남아 모든 절차에 대응할 것으로 밝혔다고 김재훈 변호사가 말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조국혁신당, 3월 27일 22대 총선 비용 마련을 위해 '파란불꽃 펀드'가 출시한 지 1시간도 안 돼 200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주목되고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 포토> 조국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조국혁신당 '파란 불꽃 펀드' 20분 만에 100억 돌파!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라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시간 뒤 조국혁신당 SNS 계정에 올라온 민주시민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조국혁신당의 "파란불꽃펀드"가 출시 시작한 지 '54분' 만에 목표액인 50억 원의 네 배인 200억 원을 넘어섰다며 파란불꽃펀드의 조기 마감됐다며 조국 페이스북에 안내 글도 공유했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당초 50억 원 모금이 목표였는데 순식간에 200억 원을 채워 급히 마감했다"며 "50억을 넘긴 초과 금액은 선거위와 정당 약관에 따라 반환 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조국혁신당은 오늘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른바 '파란불꽃 펀드'를 모집한다고 알려졌다. 이어 제 22대 총선 비용 마련을 위해 펀드를 모집한 뒤 총선 이후 받은 국고보조금으로 가입자들에게 원금과 연 3.65%의 이자를 돌려주
세계미술교류협회는 3월 25일 오전 11시에 서울 답십리동에 위치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에서 캐나다 OIS ART OF CANADA와 한국과 캐나다 문화예술 발전과 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주요 협약 내용은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양기관들은 가)양국의 문화예술의 교류 협력에 필요한 업무의 상호 협력과 지원, 나)양 기관의 인적.물적 네트워크의 활용에 대한 상호간 협조 및 지원, 다)양국의 예술문화 관련 정보의 상호 공유 등 원활한 소통, 라)양 기관이 협력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문화예술 교류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이다. 협약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기간만료 1개월 이전에 별도의 의사 표시가 없는 경우 자동 연장되는 것으로 하며 계속 유효한 것으로 한다고 협약했다. 협약 체결식에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 회장은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예술 발전과 증진을 위한 본 협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양 기관들은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약에 따라 2024년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캐나다-한국 청년작가 교류전에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에서 청년작가들을 추천하기로 했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회장 여운미는 –외교통일위원장 표창-을 수상 [제35차 2024 상반기 재능나눔 공헌대상&창조혁신경영대상 시상식 ] (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26일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극동방송 후원 사회 아나운서 심소원 진행으로 ‘제35차 2024년 상반기 재능나눔공헌대상/창조혁신경영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사)한국재능기부협회 명예 이사장을 비롯 백두옥 전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청장 등 중소기업인 및 재능나눔인들이 참석했고 협회 임원위촉식도 같이 진행되었다. 가수 박정식, 가수 우연이의 축하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수상자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창조혁신경영대상,재능나눔공헌대상,재능문화예술대상,재능명인대상, ◆국회 위원장 표창으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상,정무위원장, 기획재정위원장, 외교통일위원장, 보건복지위원장, 환경노동위원장, 행정안전위원장, 국방위원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이 각각 선정 시상되었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회장 여운미는 –외교통일위원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재
2024.3.26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전국 1005명 / 오차범위 ±3.1%포인트 / 응답률 7.5% [지역구 투표] 민주당 50.4%(5.5%↑) 국민의힘 35.3%(3.7%↓) 개혁신당 4.5%(0.9%↑) 새로운미래 2.4%(0.3%↓) 녹색정의당 0.7%(0.9%↓) 기타 다른 정당 3.0%(0.9%↓) 없거나 투표 안 할 것 1.9%(0.6%↓) 잘 모름 1.8%(0.1%↑) [비례정당 투표] 조국혁신당 29.1%(0.3%↓) 국민의미래 28.1%(3.6%↓) 더불어민주연합 21.6%(3.6%↑) 개혁신당 6.2%(0.7%↑) 새로운미래 3.4%(0.8%↓) 녹색정의당 2.0%(0.9%↓) 기타 다른 정당 4.0%(1.0%↑) 없거나 투표 안 할 것 3.1%(0.2%↑) 잘 모름 2.5%(0.1%↑) [국민의힘 총선 악재] 물가 급등·민생 문제 34.9% 이종섭 논란 17.1% 윤석열·한동훈 갈등 9.7% 의료계 파업 9.1% 황상무 회칼 테러 발언 4.8% 기타 다른 이슈 13.4% 잘 모름 10.9% [민주당 총선 악재] 이재명 사천 논란 36.6% 일부 후보자 막말 논란 15.7% 조국혁신당 돌풍 10.6% 진보당과 선거 연대
<조수진 후보 (변호사) 포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총선 후보 전략경선에서 조수진 변호사가 박용진 의원을 꺾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략선거구 서울 강북(을) 후보 경선결과 조수진 변호사가 현역 박용진 의원에게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지역구 권리당원 투표 30%, 전국 권리당원 투표 7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박용진 의원은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에 포함된 데 따른 패널티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박용진 의원은 현역의원 하위평가 10%에 해당돼 경선 득표율에서 30%가 감산되는 룰을 그대로 적용받았다. 민주당은 당초 서울 강북을 3인 경선을 실시해 정봉주 전 의원과 박 의원이 결선을 치렀고 정봉주 전 의원이 승리해 후보가 됐다. 그러나 정봉주 전 의원의 '목발 경품' 막말 논란이 커지자 민주당은 바로 공천을 취소했고 조수진 변호사와 2인 전략경선을 통해 지역구 강북(을) 후보를 결정하기로 확정됐다. 서울 강북(을) 조수진 후보 (변호사) 승리 인사! 더불어민주당 당원여러분 고맙습니다. 3월 19일 오후 늦은 시간에 조수진 후보는 정치 신인을 새 인물로 세우는 큰 결단
자연주의 화가 시반 김대진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그리다. 시반 김대진 화가 — 자연의 캔버스가 끝없이 펼쳐져 있는 대한민국 진도의 고요한 광야에서, 미술계에서 '시반’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김대진 작가는 한국화의 전통적인 필치와 생생한 일상의 이야기를 혼합하여 자신만의 서사를 만들어낸다. 1963년 진도에서 태어난 김대진은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했으며, 한국 예술의 전통과 개인의 혁신이 독특하게 결합 된 대명사가 되었다. 그의 작품은 자연의 리듬과 들판에 핀 꽃과 풀, 작은 생명부터 조용한 성장까지 가장 단순한 형태의 생명주기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으며, 자연의 본질을 우주의 진정한 주인으로 보는 철학이 담겨있다. 김대진 작가의 여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화가 '매곡 김좌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예술적 야망을 품고 아버지의 엄중한 반대에 직면했지만, 그러나 그의 결심은 흔들리지 않았고, 예술을 향한 열정은 불꽃보다 더 밝게 타오르고 있었다. 그의 초기 예술 활동은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창작에 대한 열정과 나는 누구인가? 예술의 본질을 찾아가는 고민으로 가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음악에서 위안과 평온을 찾으며 예술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