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공명발성법 1.목소리 톤이 안정적인 중저음톤 2.목소리의 풍성한 울림이 실려있음 하품하듯이 아치를 크게 벌림 그 느낌을 기억하고 '하암-' 복식호흡을 한 상태로 입안에 공기를 둥글게 머금은 상태로 '하암-'하면서 허밍, 이때 코와 입, 마스크 주변에서 부드럽게 울리는 것이 중요 허밍한 상태에서 두손 갖다대고 울림 느껴보기 이 목소리톤이 자신의 타고난 발성 구조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안정된 톤, 이 톤을 유지하면서 말하기, 톤을 높일 때도 이 톤 안에서 높여줘야한다. .... 문의)mudfool@daum.net
최연소작가 수피아(15), 청년작가 또도아(31) 서울아트페어2022 솔드아웃, 한국미술계에 새로운 신드롬을 만들다. 서울 세텍에서 지난 8.4일~7일 열린 ‘서울아트페어2022’가 미술시장 호황에 힘입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계 경제 불황과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에서 여름 휴가철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H Gallery와 도교 긴자에 위치한 G2 Gallery 소속인 또도이즘(TTodoism)의 또도아작가는 오픈하자마자 첫번째로 <Never give up>등 작품 3점 팔린 주인공이 되었고, H Gallery 소속의 수피아작가(15)는 국내아트페어의 최연소 작가로 등극을 하며 출품작 3점이 모두 솔드아웃이 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VR, AR, MR 등등 메타버스의 시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패러다임의 주인공으로 대한민국 미술의 우수성이 기존 기성세대에서 청년, 청소년 세대로의 빠르게 이동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좋은 선례이기도 하다. 최연소 작가 수피아(15)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토끼> 작품을 구매한 컬렉터는 “노랑과 빨강의 색감이 마음의 평온을 선사했고, 그림에 담긴 선의 움직임
탄생100주년 장소팔 만담가의 부활 웃자 서울을 시작으로 '함께웃는 대한민국'캠페인을 펼치는 만담 보존회 장광팔 회장 2022년 8월8일 16시 3.1운동의 발상지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국민만담가 장소팔선생 탄신100주년을 맞아 '웃음의 날' 선포식과 함께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해방후 국민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 웃음과 해학으로 우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던 장소팔선생은 고춘자선생과 콤비를 이루어라디오 시대에 최고의 스타였다.만담이란 일제의 침략으로 궁중의 소학지희가 민간의 재담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발생한 서울의 이야기 문화이다. 장소팔선생은 만담을 민요와 접목시켜 민요 만담의 장르를 정착시킨 희극 1세대 선구자이다. 이후 만담은 코미디를 거쳐 개그로 변천하여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지금은 반목과 대립의 어두운 사회분위기의 영향으로 공중파에서조차 웃음 프로가 사라지는 등 쇄락의 길을 걷고 있다.이에 장소팔선생 기념 사업회에서는 선생이 태어난 서울시와 종로구 그리고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웃자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함께 웃는 대한민국' 캠페인을 펼치게 된 것이다. 또한 사라져가는 서울의 재미있는 이야기 문화 만담의 확장을 위해장광팔 회장은 전
세대별 다른 쟝르 선보이는 홍대 행복 콘서트 열린다 무더운 여름에 막바지 공연의 성지 홍대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아티스트들의 6일간에 공연이 펼쳐진다 오직 젊음의 거리 전유물로 알려진 홍대 공연장에서 세대별로 다양한 장르에 음악이 하나의 프로젝트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포크를 기반으로 락, 재즈,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다른 색깔을 보여주는 이번 공연은 8월23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지며 23일 첫 스타트는 ‘비비각시’로 알려져 있지만 그녀만의 밴드로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고 있는 “서정아밴드”가 24일은 일리노이 주 주립대에서 재즈를 전공하고 국내에서 끊임없이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재즈피아니스트 “유충식” 과 포크가수 '이종열'이 이어서 25일은 닮은 듯 다른 색깔에 유튜버 뮤직 스타들 “우종민. 엄지애”가 26일은 노래하는 음유시인이자 백다방TV를 진행 중인 “백영규”가 주말엔 하나의 공연이 둘로 나누어진 느낌으로 역주행 히트곡 ‘그집앞’의 “이재성”이 마지막 피날레는 신곡 발표와 함께 활발한 홍보중인 신예 포크 듀엣 “노래하는 나무”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마블러스뮤직이 주최하고 채널넘버식스가 주관하며 홍대 스페이스브릭에서 팬들과 함
오픈 된 공간에서 전시를 즐기며, 작가와 대중이 직접 소통하며, 예술인들이 마음놓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을 구상하고 계시는 허필호 대표님과 함께하였습니다. 미술인들을 위한 "아트랜드" 구상중, 기대 하셔요! *문의: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Tel: 02-749-6652,6656 ... <코리아아트페스타> 전통공예인들과 현대작가, 서양화가 등 모든 미술인의 교류를 위해 전통공예와 현대미술의 동행전으로 시작된 전시 ... -전시 기간: 2022.6.24~8.21 -전시 오픈: 2022.6.24, PM 18:00 -장소: 별천지랜드(충북음성군 소이면 충도리)
누군가를 위한 위로곡 ‘동철아’로 돌아온 가수 정재형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위로에 노래 ‘동철아’로 ‘맴맴’의 주인공 정재형이 돌아왔다. 히트제조기로 알려진 작곡가 김동찬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으로 2년간 전국을 누비며 방송에 전념해온 그는 우연한 기회에 중독성 강하고 가사에서 주는 신선함과 말하고 싶었던 내용에 매력을 느껴 함께 참여하여 싱글앨범으로 제작했다. 친한 친구에 이름으로 만들어진 ‘동철아’는 챌린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각자의 이름이나 혹은 지인에 이름으로 변경하여 열심히 잘살아 왔다고 칭찬하는 느낌으로 불러 영상으로 업로드 해주면 랜덤 박스를 보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동감할만한 내용에 가사에 1절과 2절이 반복되는 가사 그리고 무엇보다 그 누구에 노래가 아니라 나 자신에 얘기를 부르는 느낌은 이 노래에 매력이며 따라부르기 너무나 편한 노래라는 생각이 든다.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3집까지 음반을 발표 ‘마음에 쓰는 편지’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방송 MC이자 DJ로 활동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임백천이 봄을 기다리며 30년 만에 타이틀곡 ‘커피송’ 과 한국인이 좋아하는 시인 윤동주의 시를 가사로 한 ‘새로운 길’ 등을 수록한 4집으로 본연에 가수로 돌아왔다. 편안한 진행과 뛰어난 말솜씨로 40여 년간 TV와 라디오를 오가며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온 그는 우연한 기회에 대학 시절부터 만나오던 싱어송라이터 유지연과 만남에서 앨범 작업에 마음을 굳히고 오랜만에 하게 된 힘든 과정이었지만 연습을 통해 이겨내고 뮤직비디오 작업까지 마친 ‘커피송’을 필두로 정규 앨범으로 대중들을 만나게 되었다. 타이틀곡 ‘커피송’은 편안하면서 힐링을 주는 곡으로 마스크 없이 커피 한잔하며 수다 떨고 술 한잔 마시고 살았던 그런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힐링 곡으로 영어버전도 함께 수록했다. 현재도 KBS 제2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을 진행해 오고 있는 그는 MC 이자 DJ로서의 자리와 본업인 가수로서의 자리 그리고 연기자 활동까지 트랜드 변화에 맞추어 가며 다양한 층의 팬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폭넓게 가지려 한다.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많은 이들에게 리메이크되면서 최고의 애창곡으로 자리 잡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에 작품자 이자 최초 가창자이기도 한 국내 대표 블루스 싱어 김목경이 2022년 봄을 기다리며 신곡 ‘약속 없는 외출’을 발표했다. ‘약속 없는 외출’은 김목경에 여러 미공개 곡 중 하나로 이번에 새롭게 다듬어 대중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는데 작사, 작곡, 편곡 외에 프로듀싱, 믹싱, 마스터링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작업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포근하고 부드럽게 다가오는 특유의 블루스 매력에 취할 수 있는 이 곡은 혼자 밖으로 나와 동네를 걷다가 보게 되는 이런 저런 풍경과 함께 쓸쓸히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심정을 담았으며 뮤지션으로서의 원숙함과 쓸쓸함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또한, 마지막까지 진정한 블루스 기타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느끼게 되는 이번 곡은 직접 연주하는 펜더 기타의 선율이 감동을 전해 주고 있으며 4월 중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된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