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청년 주거정책 발표 포토]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은 28일 ‘청년 예산 언박싱 2027‘ 행사에서 내년에 새롭게 담길 두 가지 청년 주거정책을 미리 전해드리며, 내년도 국토교통부는 대학생, 취준생, 사회초년생들이 높은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주거 문턱을 대폭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청년층의 70%가 공공임대 주택 거주 의사가 있지만, 실제 거주 경험은 고작 7%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정부는 깨끗하고 안전한 집에서 시험과 취업을 준비하고, 내집 마련 전까지 차근차근 목돈을 모으고 싶어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내년도 정책에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김윤덕 장관은 ’청년 중심 보편형 공공주택‘을 신설하여 품질을 높이고 문턱은 낮춥니다. 정부는 기존에 외곽에 위치하거나 좁은 평형으로 공급되는 주택이 아니라 3기 신도시 역세권 등 우수입지에 청년들을 위한 주택을 공급합니다. 부담 가능한 범위에서 거주비를 책정했고, 평형과 마감재도 전면 개선했습니다.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을 무주택 청년에게 우선 공급합니다. 사회초년생들도 입주할 수 있도록 소득 여건도 대폭 완화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김윤덕 장관은 신설되는 ‘청년 보편형 전세주택‘을 통해 역세권 등 청년이 원하는 곳에 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원 한도를 최대 2.4억까지 높입니다. 부모의 경제력이 아닌 오직 청년 본인의 소득과 자산만을 고려하여 청년들에게 입주 기회를 넓히고, 소득과 자산기준 또한 현실에 맞게 완화하겠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겠습니다. 더 많은 청년들이 안전하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청년 주거정책이 미래를 위한 도약대가 되겠고 거듭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前청와대출입기자
권오춘/사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