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억원 금융위원장 가운데 포토]
김홍이기자=이억원 금융위원장은 9월 3일 오늘 현장에서 특별하신 분들을 만났으며, 8월 31일부터 은행권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소상공인 전용 신용평가(SCB : Small Business Credit Bureau)'를 통해, 오늘부터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신 소상공인분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그동안의 신용평가 체계에서는 금융거래 이력이 충분하지 않은 소상공인들은 사업을 잘하고 있어도 은행 대출의 문턱을 넘기가 쉽지 않았다며, 이에 금융위는 지난 4월 9일,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평가할 수 있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SCB)’ 도입방안을 발표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앞으로는 매출·업종·상권 등 상세분석에 따라 성장성 등급이 높은 소상공인들은 기존 신용등급 대비 한 단계 상향된 `성장신용등급`을 적용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은행 대출 승인, 한도 상향,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고, 특히 대출 한도가 꽉 차서 추가 승인이 어려웠거나 승인되더라도 한도가 부족했던 소상공인분들께서 직접적으로 혜택을 체감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이 위원장은 오늘 만난 분들도 각자의 업종과 상권 내에서 매출 등 성장성이 뛰어나 기존 신용등급보다 우대를 받게 된 분들이었다며, “원재료비가 많이 올라 걱정이었는데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영업을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겠다” “신규 장비 구매 등으로 새로운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겠다” 현장에서 들은 이 말씀들이 이 정책이 왜 필요한지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누리는 소상공인분들이 더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 위원장은 내년 하반기까지 1년 내외의 기간 동안 소상공인 전용 신용평가(SCB) 시범운영하면서 성과를 꼼꼼히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전 은행권이 보다 많은 소상공인 대출상품에 SCB를 적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개인사업자 전용 사잇돌대출(’26년 10월~)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평가(’27년중) 등에도 SCB가 다각적으로 반영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며, 소상공인의 오늘뿐만 아니라 '내일의 성장'까지 제대로 평가하는 금융으로 바꾸겠습니다. 그리고 금융위원회가 역량 있는 소상공인들이 도전과 혁신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SCB를 통해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前청와대출입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