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식 산림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으로 현장에서 살림재난 대응 강화 포토]
김홍이기자=박은식 산림청장은 9월 3일 2027년 산림청 예산안을 올해보다 4.4% 늘어난 3조 1,582억원으로 편성했으며, 산림재난 대응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처장은 먼저 임업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임업직불금 지급단가를 높이고, 산림을 보호하고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활동에 보상하는 ‘산림공익가치 보전지불제’도 처음 도입합니다. 임목수확 장비를 고도화해 산림사업장의 안전을 높이고, 공공분야의 국산목재 이용도 더욱 확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 처장은 다음으로 산림재난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예방하는 한편,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을 구성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이어 박은식 산림청장은 산악기상관측망 16개소를 추가하고 산불진화헬기 2대를 새로 도입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도 615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국가방제벨트와 AI·드론을 활용한 예찰자동화체계도 새롭게 구축하며, 산림재난은 예방부터 대응까지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 처장은 국민들이 숲의 혜택을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동서트레일 개통에 앞서 안전관리체계를 갖추고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확대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해 산림 OECM 지정·관리를 위한 평가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수목원과 정원 등 국민들이 일상에서 숲을 만날 수 있는 공간도 확충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박 처장은 산림은 잘 지키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잘 가꾸고, 잘 이용하고, 그 혜택을 국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야 한다며, 2027년 예산안에는 이러한 산림정책의 방향을 실제 현장에서 하나씩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들을 담았다고도 밝혔습니다.
이어 박은식 산림청장은 아직 국회의 심의와 의결 과정이 남아 있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필요한 투자는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산주와 임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국민들이 숲의 혜택을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일도 중요한다며, 국회에 예산안의 취지와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필요한 예산이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잘 챙기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前청와대출입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