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킴, 손가락으로 찍어낸 새로운 모던클래식 구구이즘 새바람 GuGu kim 성화특별전 ‘I SEE YOU’ 성황리에 개막 아티스트 구구킴 핑거페인팅이란 손가락이나 손바닥에물감을 묻혀 그림을 그리는 회화 기법이다. 물감에 풀이나 물을 섞어 사용하며, 이를 통해 특유의 덩어리지고 감각적인 회화가 만들어진다. 촉감과 색감을 자극하고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면이 있어 아동 미술 교육이나 심리 미술 치료에 쓰이기도 하며, 손바닥과 다섯 손가락을 활용하여 붓보다 자유로운 표현과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 이를 전문적으로 그려내는 현대 미술가들도 상당수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중국과 한국에서는 18세기 이전에도 ‘손끝으로 그리기’ 방식을 통해 핑거페인팅 기법을 구사한 예술가들도 있다. 청나라 화가, 고기패는 ‘지두화’라고 불린 핑거페인팅을 발전시킨 예술가이며, 조선 후기 화가인 심사정 또한 핑거페인팅(지두화) 화가로 유명한 인물이다. 이러한 발전을 이어나가며, 자신만의 새로운 영역을 창조해내 핑거페인팅을 발전시켜나가고 있는 예술가가 있다. 전통을 되살리는 한편, 자신만의 독특한 기법으로 핑거페인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구구 킴을 취재했다. 핑거페인팅으로 현대미술에
K_ART SHOW는 2023년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미술 전시입니다.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국내외 100여 명의 작가들의 작품 500여 점이 전시되었습니다. 전시에는 국내외 미술계 관계자와 컬렉터들이 대거 방문하여 한국 미술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K_ART SHOW는 한국 미술의 세계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미술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 제45회 국제HMA예술제의 개막을 알리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번 전시에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총 100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제45회 국제 HMA예술제 세미협TV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