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땅투기 파문부터 혁신안(한국토지주택공사)간부 19명 퇴직...LH 간부및 직원, 퇴직금 약 12억 원 챙기고, 재취업 제한도 ‘자유롭게’ 왜 이런일이??
김은혜 의원, “정부가 LH 혁신 제도 정비에 몇 달을 우왕좌왕하는 사이 고위 임원들은 여전히 '제 살길' 찾는 데 여념이 없었다”고 지적하면서, "퇴직자 취업제한 대상에서 제외됐고 전관예우 관행을 도모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취업 심사를 강화한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안의 조속한 실행 등을 점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