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의원(전 총리)는 오전 <김어준의 TBS방송 뉴스공장>과의 대화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현 문재인 대통령의 덕목에 대해 세 분 모두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위대한 힘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이어 고 김대중 전 대통령님은 식견과 균형'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패기와 도전 문재인 대통령님은 인내와 배려 라고 밝혔다. 따라서 자신의 덕목에 대해 나한테 있는 것이 뭘가있을까? 참 많이 부족하다. 이어 내가 갖고 있다는 것은 균형과 신뢰 그리고 포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더민주당 대표에 선출될 경우 대권도전 규정으로 7개월 임기 밖에 주어지지 않음에도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이유에 대해 지금의 7개월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 이라며, 180석 육박하는 여당이 처음 등원하는 정기국회가 약 7개월 안에 들어가 있다. 여당이 첫 정기국회를 치르는 데 저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며, 김부겸 전 의원의 경우 차기 당 대표는 임기 2년 동안 공정한 대선주자 관리를 해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대해는 진정 일리 있으나, 지금은 국가적 위기에 대처하고 더불어민주당도 위기에 놓여있어서 이부분을 서둘러 안정적인
<이낙연 의원, 춘천 네이버 데이터센터 방문> 오늘 이낙연 전 총리, 춘천에 있는 네이버 데이터센터 방문했다. 이어 축구장 7배 면적, 12만대 서버 보관과 데이터량 9백PB 국립중앙도서관 1만개 해당 디지털 뉴딜의 기반으로 이어서 앞으로 그린 뉴딜의 현장도 방문 예정이라고말하고,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으며 따라서 한국판 뉴딜이 수도권 집중을 심화시키지 않도록 균형발전 뉴딜을 접목시킬 것을 정부에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고 박원순 서울시장 >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북악산 일대를 수색하던 경찰은 숙정문 인근에서 박원순 시장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수색 경찰이 밝혔습니다.이어 앞서 박원순 시장 딸은 9일 오후 5시 15분께 3~4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휴대폰이 꺼져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집값폭등을 포함한 부동산문제는 토지의 유한성에 기초한 불로소득(지대) 때문이고, 지대는 경제발전과 도시집중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어 이 불로소득은 없앨 수도 없고 없앨 이유도 없으며 헌법에도 토지공개념이 있으니 조세로 환수해 고루 혜택을 누리는 것이 합당합니다. 따라서 지금의 부동산문제는 과잉유동성, 정책왜곡과 정책신뢰상실, 불안감, 투기목적 사재기, 관대한 세금, 소유자우위 정책 등이 결합된 심각한 사회문제입니다. 거래허가제나 대출 및 거래 규제 등 불로소득증가 억제조치는 단기효과는 몰라도 장기적 근본대책이 되기 어렵고 풍선효과를 수반합니다. 따라서 자유로운 거래를 허용하되 필연적으로 발생 증가하는 불로소득을 부동산세(취득 보유 양도세)로 최대한 환수해야 합니다. 실거주용 1주택은 통상적 수준의 부동산세 부과와 조세감면으로 일부 불로소득을 허용하되 그외 비주거용 주택이나 법인의 비업무용 부동산 등은 불로소득을 대부분 회수하여 투자나 투기가 불가능하도록 강력하게 증세해야 합니다. 저항이 있는 증세를 성공하려면 증세가 징벌 아닌 납세자 이익이 되도록 설계하고 또 납득시켜야 합니다. 민주국가에서 조세는
오늘 오전 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다주택 보유 고위공직자 서둘러 매각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가 최근 고위 공직자들이 부동산 문제로 국민들의 여론이 매우 좋지 않다. 따라서 고위 공직자들이 여러 채의 집을 갖고 있다면 어떠한 정책을 내놓아도 국민의 신뢰를 얻기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전 회의에서 정세균 총리는 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대부 회의를 주재하며 국무총리로서, 여기에 대부분 공직자들이 함께하고 있어 특별히 말씀을 드린다며 공직자들은 다주택자의 경우 서둘러 매각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주문 당부했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정부뉴스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