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WAIA,회장 여운미)는 신진 작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제13회 아트챌린져 공모전'의 수상작 전시 및 시상식 일정을 발표했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들은 오는 10월 16일(목)부터 10월 22일(수)까지 서울 동대문구 세미갤러리 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10월 20일(월) 오후 3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아트챌린져'는 평면, 입체,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AI 및 디지털 기반 창작물까지 포괄하며 예술 생태계의 다양성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수상자에게는 전시 기회 제공 외에도 개인전, 아트페어 참가 지원 등 실질적인 활동 지원을 통해 신진 예술인들이 공공적인 창작 지원 플랫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이번 공모전을 위하여 수고해주신 심사위원 숙명여자대학교 권희연교수.함명욱교수.미술문화예술학 신석주박사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 주요 일정 및 장소: 기간:2025년 10월 16일(목) ~ 10월 22일(수) :2025년 10월 20일(월) 오후 3시 /시상식 장소:'세미갤러리’(동대문구 한천로103 백석발딩)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 여운미) 는 "제13회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 포토 연합뉴스 사진] 김홍이 기자=김용민 의원 (국회 법사위 간사)가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에 팩트 한마디로 이재명 대통령이 백해룡 경정의 수사팀 합류를 직접 지시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왜 임은정 검사장는 그보다 앞서 그런 결단을 내리지 못했는지 묻는 다고 말했습니다. 임은정 지검장이 '인사권은 없다'라고 하셨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지휘권은 임은정 검사장 본인에게 있다고 하고요, 마약수사 지휘권은 있는데 인사권이 없다? 따라서 지휘를 해서 마약수사 팀이 말을 안 들으면 인사조치 못하겠군요, 그러면서 김용민 의원은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에 그러한 지휘권도 있습니까? 반문! 또한 김용민 의원은 임은정 검사장에게 혹시 지금 하고 계신 말씀들이 본인이 강하게 비판하는 노만석 대검 차장의 언어와 닮은 것은 아닌지 스스로 돌아보시기 바란다고 직격했습니다. 따라서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의나 마약 범죄를 발본색원하겠다는 진정한 의지가 있는지, 국민들은 점점 의심하기 시작했으며, 그동안 쌓아온 신뢰는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누구든 남에 대한 비난, 자조 그런 거 누가 못합니까?라며 꼬집었습니
[이재명 대통령 포토]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 12일 정성호 법무장관과 윤호중 행안부장관 등에 특별지시로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관련 비리권력기관에 성역없는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 또한 이번주 국회 국정감사에서 전 부처에 국회의 지적사항을 적극 수용하도록 덧붙여 지시했습니다.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과 오른쪽 정성호 법무부장관 포토] 특히 대통령실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현재 서울동부지검에 설치된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검경 합동수사팀의 수사와 관련하여 더욱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백해룡 경정을 검경 합동수사팀에 파견하는 등 경찰수사팀을 보강하고, 수사 책임자인 임은정 서울동부지검 검사장은 필요시 수사검사와 마약전문 수사경찰를 추가하도록 지시했다”면서 따라서 “각종 의혹에 대해 실체적 진실을 철저히 밝히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 없이 독자적으로 엄정 수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백해룡 경정 전 서울영등포 경찰서 마약 수사 과장 포토] 따라서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이란 2023년 1월 인천세관 공무원들이 말레이시아 국적 피의자들의 필로폰 74kg 밀수 범행에 연루됐는데, 당시 백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포토] 김홍이/손병걸 기자=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은 10월 10일 위험은 국경을 넘고, 구조는 시간을 다투는 일입니다. 지난 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 14명이 무사히 구출되었으며 가족분들과 외교부, 그리고 의원실이 긴밀히 협력해 납치·감금된 위치를 끝까지 추적했고, 현지 캄보디아 영사의 신속한 조력으로 우리 국민 두 분을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지에서 목숨을 잃은 의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도 재외국민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이 캄보디아 대사를 초치해 항의하고, 현지 경찰과 공조해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박찬대 의원은 잇따른 구조는 그만큼 재외국민 보호 체계의 한계도 보여준다고 말하고, 지난번 14명의 국민이 구출된 이후, 박찬대 의원은 그 절박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둘러 43명의 의원과 함께 ‘각국 대사관 등 영사조력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따라서 사전 모니터링과 신속 대응으로 나라 밖에서도 국민을 지키는 안전망을 더 촘촘히 하려는 내용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찬대 의원은
[정성호 법무부장관 대통령실에서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고있다 포토] 김홍이 대표기자 10월12일 논평, 정성호 법무부 장관 "가정 설정 또는 실제 보도 맥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여기서는 정치적 분석 관점에서 설명을 하겠읍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오랜 측근이자 온건파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가 “검찰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는 몇 가지 정치적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1. 정치적 안정 우선 전략이재명 정부가 출범 이후 초기에 강력한 검찰개혁을 밀어붙일 경우, 검찰과의 정면 충돌로 정국이 급격히 경색될 위험이 있습니다. 정성호 장관은 국회 경험이 풍부하고 협상형 스타일로, “갈등을 피하고 제도적 안정 속에서 점진적 변화를 추구하자”는 입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2. 이미 제도적 개혁은 상당 부분 완성문재인 정부 시절 검찰 수사권 분리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 등 핵심 제도개혁은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정성호 장관 입장에서는 “남은 건 제도보다는 운용의 문제”라고 보는 시각일 수 있죠. 즉, 검찰개혁 2막보다는 사법 신뢰 회복에 초점을 둔다고 볼 수 있습니다. ● 3. “이재명 방탄” 프레임 피하기만약 정성호
김홍이 기자=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은 10.2.(목)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커 비셋(Ker Visceth) 캄보디아 외교부 차관보와 제2차 한-캄보디아 영사협의회를 개최하여 ▴캄보디아 내 취업사기·감금 피해 예방·대응 등 우리 국민 보호, ▴우리 국민의 캄보디아 체류 편익 증진 등 양국 영사 현안 전반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윤 국장은 양국관계가 1997년 재수교 이래 28년간 무역, 투자,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이루어 왔고,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영사 분야에서도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아울러 작년 우리 국민 약 19만명이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등 우리 캄보디아 방문객 수가 지속 증가 중인 만큼,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체류와 출입국 및 체류 편익 증진을 위한 캄보디아 측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윤 국장은 캄보디아 내 취업사기 피해 관련 우리 공관에 구조를 요청하는 우리 국민 수가 작년 220명, 올해는 300명이 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우리 국민들의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온라인 스캠 범죄 근절과 우리 국
[Republic of Korea President Lee Jae-myung & First Lady Kim Hye-kyung Photo] 김홍이/Alexander Utt. 기자=[속보] 포브스가 세계 10대 강대국 순위를 발표했는데, 대한민국이 2025년 9월 기준 6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한국 순위는 경제력, 정치적 영향력, 국제 동맹, 군사력, 지도자 (이재명 대통령)영향력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 평가하여 정해졌다고 밝혔습니다. [Breaking News] Forbes has released its ranking of the world's top 10 superpowers for 2025, with Republic of Korea ranked 6th. This ranking is based on a comprehensive evaluation of various factors, including economic power, political influence,internarionall alliances, military strength, and President Lee Jae-myung leadership influence. The ke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한복과 함께 국민께 추석메세지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0월 5일 추석 인사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각기 다른 환경과 상황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국민 여러분을 세심히 살피는 것이 대통령의 가장 큰 책무임을 명절을 맞아 다시금 새겨본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추석 인사에서도 말씀드렸듯 명절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리기에는 민생의 현실이 결코 녹록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사랑하는 이들과 서로를 응원하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그럼에도' 웃으며 함께 용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때로는 간과 쓸개를 다 내어주고, 손가락질과 오해를 감수하더라도, 국민의 삶에 한 줌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국민과 국정을 이끌어가겠다는 마음으로 맞이하며, 국민 여러분의 오늘과 민생의 내일을 더 낮은 마음으로, 더 세밀히 챙길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추석메세지 후 국민께 공손한 자세로 예의를 표하고있다 포토] Reported by 김홍이/기자
[12.3 계엄 선포 당시 전국에서 모였던 군중 국회앞 광장 가득찬 민주주의 시민들과 촛불행동 포토] 김홍이 기자=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 등은 법원은 경찰에게 체포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을 석방했다. 국가공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으며 경찰의 출석 요구에 수차례 불응해 체포된 이진숙을 법원이 풀어준 것이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풀어준 방식과 다를 바 없다. 도대체 이 나라 사법부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체포영장은 발부하고 이후 체포적부심은 인용하며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다며 사법개혁을 촉구했다. 김 대표는 사법부는 국민의 신뢰를 완전히 잃었지만, 오히려 국민과의 전면전에 나섰다. 법원은 얼마 전 공수처가 지귀연 판사의 유흥업소 접대 의혹과 관련해 청구한 압수수색 영장도 기각했으며, 참고인 신분인 지귀연에 대한 조사와 자료 입수를 강제하기 위한 조치도 막은 것이다. 심지어 지귀연이 윤석열의 구속 취소 판결 시기, 접대 의혹이 제기된 시기에 휴대전화를 여러 차례 교체했다는 것이 확인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만약 일반 국민이었다면 증거인멸로 압수수색을 받고 구속되었을 상황이지만, 지귀연 판사는 예외였다. 이래 놓고 지귀연의 유흥업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추석메세지 포토] 추석 맞아 국민에게 전한 대통령의 진심의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10월 4일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함께 단정한 한복을 입고 KTV를 통해 1분 30초 분량의 추석 인사말을 발표했습니다. For foreigners & multicultural families, we have translated the President's remarks into English, a common language around the world. The president's heartfelt message to the nation on Chuseok(Asian Thanksgiving) President Lee Jae-myung delivered a warm message to the nation ahead of the Chuseok(Thanksgiving)holiday. On October 4th, President Lee Jae-myung and First Lady Kim Hye-kyung, dressed in elegant hanbok, delivered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모습 포토] 김홍이 기자=[속보]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10월 4일 오후4시쯤 법원의 석방 명령으로 영등포경찰서에 긴급체포되어 유치장에 입감되었던 이 전 방통위원장을석방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