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규 변호사 포토] 김홍이 기자= 신인규 변호사, 30일 안에 대해서 세부쟁점 2~3가지가 첨예한 상황인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마감시한에만 집착한다면 개혁은 또 실패할 것입니다. 그 실패의 책임은 누가 질까요? 李대통령이 가장 큰 책임이 돌아갈 것이며,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무한책임을 부담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따라서 첫째는 실패 없는 정확한 개혁을 해야 합니다. 그 다음은 빠르게 진행해서 국민들께 마음의 걱정을 덜어 드려야 합니다. 바르게하고 빠르게 하는데 우선순위를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실패 없는 불가역적 개혁으로 민생의 안정을 목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말하고, 李대통령의 토론 제안을 적극 환영하고 응원하며, 범죄피해자들의 눈물에 더 귀를 열고 마음을 쏟아야 합니다. 목소리만 크다고 해서 개혁이 성공하지 않습니다. 꼼꼼하게 점검하고 현실 실무현장의 이야기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김홍이/대표기자
[이재명 대통령 해외 순방 후 국무회의 주재 모습 대통령실 포토]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오늘 국무회의에서 '검찰개혁은 일종의 보여주기식은 절대 안 된다'는 표현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실질적인 안을 도출해야 하고 말 그대로 서로 다른 생각이 있다면 토론 문화를 정착해서 어떤 부분이 대안이 되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더 합리적이고 국민 이익에 부합할 수 있는 검찰개혁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 강 대변인은 또 "대통령은 심지어 토론을 李대통령이 직접 주재할 수 있다고까지 말했다"며 "이런 개혁에 대해 충분히 열린 자세로 토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김홍이 기자= 뉴스타파 '김건희 집사 게이트' 연속 보도'가 한국기자협회 제419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어제(2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수상자는 심인보·조원일·김지윤·김희주 기자입니다. 뉴스타파는 지난 2020년부터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부터 현재까지 취재를 이어왔습니다. 지난 5월 말부터는 김건희 씨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 씨가 부실 벤처기업을 앞세워 대기업들로부터 180억 원대 투자를 받은 뒤 이중 46억 원 가량을 개인회사를 통해 챙긴 사실을 확인하고, 이 배경에 대한 연속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불리한 투자 조건을 감수하고도 개인 사법리스크를 무마하기 위해 계열사 자금을 동원해 김예성 씨 벤처기업에 투자한 혐의를 받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각종 불법 행위 의혹에 대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5년 간 해당 취재를 이어온 심인보 뉴스타파 기자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처음으로 제보하고 이후 제보 사실이 발각돼 강등당하고 기소된 경찰관 손모 경감님과 도이치모터스 재판 과정에서 남몰래 숨어서 도와준 김모 선생님께 꼭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제보자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27일 서울공항 귀국 모습 포토/대통령실 사진] 김홍이 기자=지금까지 대한민국이 갑오농민전쟁 이후로 외교사에서 가장 패권국가와 제국주의국가 그당시 우리의 목소리를 쥐고있는 제국주의국가 中ㆍ日ㆍ美로 이어왔다. 그리고 미국으로 그패권이 넘어간 이래 대한민국 어떤 정상도 美 대통령을 만나기전에 다른 정상을 만난적이 없다. 이건 어마어마한 모험이며,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만의 대단한 모험이다. 그런데 이런걸 이슈와 하지않고 큰 해석도 하지않았다. 따라서 李대통령이 日총리를 먼저 만나고, 美 대통령을 만나로간다? 이건 상상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은 당당하게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정상회담을 무리없이 소화해냈다. 더군다나 이재명 대통령은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나중에 中國 방문때 함께 같이 가자 말까지 나왔다. 그러면 이건뭔가? 이어 갑오농민전쟁 이래로 대한민국이 그 굴욕의 政治에서 처음으로 당당하게 주권국가로서에 위상을 명확히 밝힌 셈이다고본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외교전쟁 백악관 정상회담 포토]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트럼프 대통령이 외신 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하고있다 포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한덕수 前총리 포토/연합뉴스 사진] 尹 前 정부의 28일 내란 방조 및 위증 등 혐의를 받는 한덕수 前 국무총리가 구속 위기에서 벗어나 석방됐다. 김홍이/황일봉 기자=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밤 한 전 총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중요한 사실관계 및 피의자의 일련의 행적에 대한 법적 평가와 관련해 다툴 여지가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또한 현재까지 확보된 증거 수사 진행 경과, 피의자의 현재 지위 등에 비춰 방어권 행사 차원을 넘어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아울러 "피의자의 경력, 연령, 주거와 가족관계, 수사절차에서의 피의자 출석 상황, 진술 태도 등을 종합하면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했다. 또한 韓 前 총리는 제1 국가기관 이자 국정서열 2인자인 총리로서 지난해 尹 前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을 막지 못하고 방조한 혐의를 특검에서 받았다. 따라서 전우용 교수의 法院이 28일 특별검사의 한덕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고 말하며, 이 일에 '사유'를 따지는 건 무의미한다고말했습니다. 이어 한덕수 전 총리가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하고 버틴 것도, 지귀연 판사이 尹 前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27일 국회본관앞 일인시위 포토] 김홍이 기자= 신장식 의원, 27일 지금 본회의에서는 내란 비호, 소수자 혐오 인권위원 후보자 이상현, 우인식에 대한 선출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마지막까지 부결을 호소 했습니다. 따라서 투표결과 총 270명 중 이상현 가 99, 부 168, 기권 3 부결 우인식 가 99, 부 166, 기권 5 부결되었습니다. 신장식 의원은 진심으로 감사하고, 특히 오늘도 민주당 의총에서 진심을 다해 부결을 호소해주신 민주당 서미화 의원님, 인권단체 활동가분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이 동료 의원에게 악수를 청하고있다 포토] Reporterd by 김홍이/대표기자
문화사랑극단 ‘흥’, 2025 아트챌린저 참가 확정… 두 번째 공식 무대 준비 박차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여운미)에서 창단한 문화사랑극단 ‘흥’ 2025년 10월20일인 제13회 아트챌린저 시상식에서 두번째 공식 무대를 선보인다. 문화사랑극단‘흥’아~나혜석무대 자료제공:세미협 극단은 지난해 제11회 끌림전에서 창단 첫 공연을 올려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기존 ‘나혜석 낭독극’을 보다 더 깊이있는 무대로 재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 무대를 앞두고 열린 사전 준비 모임에는 김자숙, 신정수, 남희주, 김재학, 김대진 배우 박찬빈 총예술감독(예술마을그리다 대표),온성균회장(동대문연극협회),여운미회장(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이 참석했다. 문화사랑극단‘흥’의 단원 자료제공:세미협 참석자들은 공연 콘셉트, 연습 방향, 무대 연출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극단 ‘흥’이 이번에 준비하는 낭독극은 한국 근대 미술사에 큰 족적을 남긴 화가이자 작가, 여성운동가였던 나혜석의 삶을 다룬다. 무대에서는 그녀의 예술적 열정과 사회적 도전, 그리고 시대적 한계 속에서의 고뇌가 배우들의 목소리를 통해 관객에게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美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백악관 내 포토] 김홍이/Alexander Utt.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미 워싱턴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韓美상호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한미동맹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정치 상황과 교역 및 관세 협상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하며, 과거 정치 테러 경험을 서로 공유하며 끈끈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미국 조선업의 현재와 미래 전망, 북한의 위협 문제에 대해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은 한미동맹 현대화와 북핵 문제 해결 등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있어 큰 진전을 마련하는 뜻깊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양국은 긴밀히 협력하며 공조의 범위를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미래 세대가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평화의 시대를 함께 열어가길 기대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이어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과거 미국이 한국의 초고속 성장에 크게 이바지한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제조업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포토] 김홍이/황일봉 기자= 송영길 대표, 8월 26일 나경원 김문수 나라망하기를 기도하는 아스팔트 우익 여러분, 트럼프가 윤석열을 구하러 올거라는 미몽에 쌓인 여러분, 트럼프 대통령 친필글씨를 다시한번 살펴보시기 바란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과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26일 정상회담 포토] President Lee, Jae-myung You are a great man and leader. Korea has a tremendous future with you at the helm - I am always here for you! Best Wishes 이 대통령님 - 당신은 위대한 사람이자 지도자입니다. 당신이 이끄는 한국은 엄청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 저는 항상 당신을 위해 여기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트럼프 대통령 씀 Thanks for always watching & reading folks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황일봉/선임기자/논설위원 Alexander Utt. /외신프리랜서기자
"이재명 대통령 더욱 찬란하게 빛날 한미동맹의 전성기로,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25일 美 정상회의 참석차 포토] 서두,"이재명 대통령, 여러분 휴가철인데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황일봉/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것처럼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중에서 유일하게 산업화 되고 또 민주주의를 성공한 나라입니다. 정말로 짧은 시간에 압축적 성장을 해냈기 때문에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그야말로 스토리의 주인공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나라가 전통적인 종교 외에도 기독교, 불교 또는 여러 가지 종교들이 많지만 종교적 갈등도 없고, 그 다양함들을 그야말로 조화롭게 만들어서 전혀 새로운 나라 새로운 문화로 전 세계인에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아마 대한민국이 문화 강국으로 알려지고는 있지만 앞으로는 아마 새로운 민주주의의 전형으로 알려지지 않을까 그런 기대도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교과서에서 민주주의의 원형을 그리스 아테네라고 배웠지만 아마도 현장의 민주주의의 실제 모습은 2024년 겨울의 서울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
김홍이/황일봉/손경락 기자=[속보]노동계노조법 2·3조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24일 오전, 재적의원 186명 중 183명의 찬성으로 노조법 2·3조를 가결했습니다. 노조법 통과 직후 로텐더홀에서는 진보당 의원단과 본회의를 참관했던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등 조합원들이 얼싸안고 함께 기뻐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어진 입법환영 기자회견에서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만감이 교차한다. 2~30년 고통받은 비정규직·하청노동자의 억울함에 정치가 화답했다”며, “함께 싸워온 노동자들과 지지해주신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또한 “드디어 ‘진짜사용자’와 교섭할 길이 열렸다”며, “노조법 통과는 내란을 이겨내고 헌법과 민주주의가 살아 숨쉬는 정상사회로 가는 신호탄이자, 노동후진국에서 노동선진국으로 도약할 계기”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국회에서 노동자에게 권한을 주는 법이 통과되고, 이렇게 박수칠 수 있다는 사실에 격세지감을 느낀다”며, “배달호·김주익 열사를 비롯하여 원청 얼굴 한번 보겠다고 절규했던 수많은 하청노동자들의 목소리가 닿은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노총은 ‘진짜사장 교섭쟁취 투쟁본부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6일 정상회담 포토] 김홍이/황일봉 기자 편집(김경호 변호사 칼럼)= 이재명 대통령과 미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26일 새벽 1시(한국시간)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온 국민은 불안감에 휩싸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예측 불가능한 언사와 회담 직전의 무례한 SNS 메시지는 깊은 우려를 낳기에 충분했었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은 그 모든 우려를 단 140분 만에 기우로 만들었다. 우리는 그 자리에서 진정한 주권 국가의 대통령을 진심으로 목격했다. 이어 논란의 중심이었던 美 트럼프 대통령의 SNS 글을 ‘오해(misunderstanding)’로 스스로 인정하게 만든 것은 이번 회담 백미였다. 이는 단순한 말실수를 바로잡은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사법 주권과 원칙을 훼손하려던 외부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하여 상대의 인정을 받아낸 외교적 쾌거라고 진단을 내린다. 따라서 회담 내내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꼿꼿한 자세는 많은 것을 시사"한다. 자기 과시와 장광설을 늘어놓는 상대 앞에서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허리를 핀 그 모습은 처음엔 안쓰럽고 짠한 마음마저 들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국익을 지키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