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 포토 연합뉴스 사진]
김홍이 기자=김용민 의원 (국회 법사위 간사)가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에 팩트 한마디로 이재명 대통령이 백해룡 경정의 수사팀 합류를 직접 지시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왜 임은정 검사장는 그보다 앞서 그런 결단을 내리지 못했는지 묻는 다고 말했습니다.
임은정 지검장이 '인사권은 없다'라고 하셨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지휘권은 임은정 검사장 본인에게 있다고 하고요, 마약수사 지휘권은 있는데 인사권이 없다? 따라서 지휘를 해서 마약수사 팀이 말을 안 들으면 인사조치 못하겠군요, 그러면서 김용민 의원은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에 그러한 지휘권도 있습니까? 반문!
또한 김용민 의원은 임은정 검사장에게 혹시 지금 하고 계신 말씀들이 본인이 강하게 비판하는 노만석 대검 차장의 언어와 닮은 것은 아닌지 스스로 돌아보시기 바란다고 직격했습니다.
따라서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의나 마약 범죄를 발본색원하겠다는 진정한 의지가 있는지, 국민들은 점점 의심하기 시작했으며, 그동안 쌓아온 신뢰는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누구든 남에 대한 비난, 자조 그런 거 누가 못합니까?라며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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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이/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