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 내일, 충청에서 뵙겠다고 혔습니다. 이어 李 대통령 호남에 이어 충청입니다. 민생현장에서 답을 찾고,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의 나침반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李 대통령은 어떤 의견이든 좋다고말하고, 국민과 직접 토론하며 합리적 대안을 만들어가는 것이 ‘국민이 행복한 나라’로 나아갈 지름길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유튜브 KTV, 이재명TV에서 시청 가능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재명 대통령 포토] [이재명 대통령 야 5당 지도부와 함께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7월 3일 야5당 지도부 여러분을 모시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하며, 각 당 대표께서 전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습니다. 李 대통령은 가장 먼저, 국정 운영의 최우선 기준은 당의 이름이나 의석수가 아니라, 국민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에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정치적 이해관계를 초월해 오직 국민의 삶 개선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도 전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는 한편, 부족한 점이 있다면 함께 채워주시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솔직하게 지적해 주시길 요청드렸고, 주시는 제언과 비판 모두 열린 자세로 경청하고 존중하겠다고 약속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경제 회복, 민생 안정, 사회적 약자 보호, 정치 개혁, 사면·복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각 당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으며, 오늘의 논의가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만나 소통을 이어가기로 뜻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따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포토] [국회본회의장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김병기 원내대표는 7월 3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께서는 이재명 대통령님과 함께 민생을 위한 국정 운영을 흔들림 없이 잘 이끌어주시리라 믿는다고말하고, 민생 회복과 복합위기 극복에 더욱 힘써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김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약속이자, '코스피 5000 시대'의 초석이 될 상법 개정안도 본회의를 통과했고말하고, 이번 상법 개정은 이전보다 진일보한 개정으로, 올해 3월과 4월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의무, ▲전자주주총회 의무화를 담은 ‘상법 개정안’이 한덕수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됐습니다. 이번 개정안에는 여기에 ▲3%룰을 추가했습니다. ▲집중투표제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도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후에, 최대한 빠르게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상법 또한 내란 방지를 위한 계엄법 개정안도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계엄법 개정안은 계엄 선포 이후 군·경찰 등의 국회 출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국회의원과 국회 소속 공무원의 국회 출입·회의 방해를 금지하는 내용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