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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11월 24일 (현지시간)첫 G20 Summit 정상회담

Le président Lee Jae-myung et le président français Emmanuel Macron ont tenu le premier sommet du G20 le 24 novembre (heure locale). President Lee Jae-myung and French President Emmanuel Macron held the first G20 summit on November 24th (local time).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G20 정상회의 대통령실 제공 포토] 김홍이/이연수 기자=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11월 24일 현지시각 첫 G20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지난 6월 캐나다 G7 정상회의에서 처음 인사를 나누고, 9월 전화 통화 이후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국은 첨단산업과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활발한 상호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앞으로 방산뿐 아니라 AI, 우주와 같은 첨단기술 분야에서도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특히 양국 모두가 문화의 힘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의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만큼, 문화 교류와 협력에서도 함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2026년은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마크롱 대통령과의 상호 방문을 통해 여러 분야의 협력을 더욱 구체화하고,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래와 같이 한국에 거주하는 프랑스 국민들을 위해 번역 기사입니다. EmmanuelMacron Heureux d’avoir rencontré à nouveau le pr

한국 국민들의 촛불평화적 시위, 단 한 사람의 부상 없이 완벽한 질서와 촛불로 평화를 유지해온 사실... "노벨평화상"

Alexander Utt. =The peaceful protests of the people of Republic of Korea, demanding the award of the Nobel Peace Prize, are a remarkable feat, unprecedented in the world, in which the people of Republic of Korea maintained peace through perfect order & candlelight vigils without a single injury during large-scale protests involving hundreds of thousands or even millions of people.

[한국 국민들의 평화적 촛불시위 현장 포토] 김홍이/권오춘 기자=대한민국 국민들의 평화적 시위, 노벨평화상 수여 촉구 대한민국 국민들이 수십만, 수백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시위를 진행하면서 단 한 사람의 부상도 없이 완벽한 질서와 평화를 유지해온 사실은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놀라운 모습이다. 촛불의 상징적 평화한국 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평화적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해왔다. 이 촛불은 폭력이 아닌 평화의 상징이며, 어둠을 밝히는 희망의 표현이다. 수많은 시민들이 한데 모여도 서로를 존중하고, 충돌 없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는 모습은 진정한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준다.자발적인 청결 유지더욱 놀라운 것은 시위가 끝난 후의 모습이다. 시위 참가자들은 스스로 쓰레기를 비닐봉지에 담아 가져가고, 시위 장소를 지나가는 곳마다 깨끗한 거리를 유지했다. 이는 단순한 시위를 넘어서는 시민의식과 공동체 정신의 발로이다.세계적 모범 사례대한민국 국민들의 이러한 모습은 폭력과 충돌이 빈번한 다른 나라의 시위 문화와 비교할 때 매우 이례적이다. 수백만 명이 모여도 질서를 잃지 않고, 평화적으로 의견을 표현하며, 환경까지 챙기는 모습은 인류가 지향해야 할 이상적인 시민

천주교정의평화연대 &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 11윌 21일 “내란재판부 설치 미루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직격했다!

김홍이 기자=천주교정의평화연대와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11월 21일 성명서에서 “내란재판부 설치를 미루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무엇 때문에 강건너 불구경하고있는지 묻지않을수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무능과 방조는 또다시 국민을 촛불행동으로 거리로 내몰 것이다 라고 말하고, 내란이 발생한 지 거의 1년이 되어가지만, 재판은 여전히 파행이다. 이어 재판정에서 벌어지는 광경은 법치의 최후 보루가 어떻게 조롱당하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고 규탄했습니다. 따라서 내란을 자행하고 민주헌정을 무너뜨렸던 세력의 변호인들은 재판부를 비웃고, 막말로 압박하고, 절차를 희롱한다. 그럼에도 재판부는 질서를 확립하지 못하고, 심지어 날짜 하나조차 확정하지 못하는 무력한 모습을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이 과연 내란 재판인가? 아니면 가족오락관 법정 쇼인가?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의 지귀연 재판부가 “내년 1월도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순간, 국민들은 깊은 피로감과 배신감을 느꼈다. 내란 판결을 지키고 헌법적 정의를 세워야 할 재판부가 스스로 권위를 포기한 것이다고 말하고, 법정에서 변호인들은 반성은커녕 재판부를 조롱하며 정당한 심리를 방해하고, 재판부는

대장동 정영학 녹취록 조작 의혹, 법무부에 추가 감찰 요청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 등 포토] 김홍이 기자=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 11월 20일 정영학 녹취록 조작 의혹, 법무부에 추가 감찰 요청했습니다. 이건태 의원 등은 윤석열 내란수괴는 정권을 잡은 뒤 대선 낙선자인 정적 이재명 대표를 죽이기 위해 정치검찰을 동원해 대장동, 대북송금 등 8개 사건을 조작해 기소했다고 말하고, "정적 죽이기 조작기소" 이것이 실체이고 본질이며, 윤석열 내란수괴가 내란까지 일으킨 것을 볼 때 검찰을 동원하여 정적을 죽이는 것이야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자행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권의 정치검찰이 사용한 수법은 사람의 약점을 잡아 장기간 구속과 중형 구형, 지인들에 대한 별건수사 협박을 통해 굴복시켜 숙주로 만든 다음 이 숙주들의 입을 통해 이재명 대표를 잡는 방식으로 자행되었으며, 정치검찰의 조작기소 증거와 정황,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민주당 정치검찰 조작기소 대응 특위는 오늘 정영학 녹취록에서 "재창이형"을 "실장님"으로 조작하고, "위례신도시"를 "윗어르신"으로 조작한 정치검찰에 대한 강력한 감찰 및 수사를 요청하기 위하여 법무부를 방문하였습니다. 이것은 죄 없는 정진상 실장,이재명 대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11월 19일 (현지시간) [UAE 아랍에미리트]에서 임무 수행하고 있는 아크부대 장병들 찾아 군사외교관 자부심 감사와 격려!

President Lee Jae-myung and First Lady Kim Hye-kyeong visited the Ark Unit on duty in the United Arab Emirates (UAE) on November 19 (local time) to express their gratitude and encouragement, a testament to the pride of military diplomacy!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와 함께 UAE 아랍에미리트 아크부대 장병들과의 포토]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현지시간 11월 19일 먼 이역만리 UAE에서 국가의 부름을 받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아크부대 장병들을 찾아 감사를 전했습니다. 해외에 파병된 우리 부대를 현지에서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 대통령은 세계와 중동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우리 부대원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장병 모두가 '군사 외교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임해주길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이 대통령은 부디 건강을 잘 챙기며, 맡은 소임을 완수하고 무사히 귀국할 것을 믿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다시 한번 힘찬 응원을 보낸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President Lee Jae-myung & First Lady Kim Hye-kyeong visited the Akh Unit soldiers in the faraway UAE on November 19th (local time) to express their gratitude for their nation's mission. They said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UAE 국빈방문 시작...G20 정상회의 앞둔 4개국 순방.. 첫 방문국 UAE에서의 주요 일정

President Lee Jae-myung & First Lady Kim Hye-kyung begin state visit to the UAE, touring four countries ahead of the G20 Summit. Thanks for always watching folks

UAE 현지시간 17일 오후, 이재명 대통령 과 김혜경 여사가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했다. UAE 정부는 한국 대통령을 위해 전투기 4대가 공군 1호기를 호위하는 대규모 환영식을 마련했다. 순방 첫날인 17일에는 ▲UAE 현충원 방문 ▲초대 대통령 영묘 참배 ▲그랜드 모스크 방문 등을 진행했으며, 저녁에는 재외동포 및 UAE 진출 기업인들을 위한 만찬을 개최했다. 한-UAE 정상회담 및 협력 약속 18일에는 공식 환영식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열렸다. 양 정상은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 방위산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UAE는 한국의 아랍 진출을 위한 '베이스캠프'로서 양국의 공동 번영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경제 협력 논의 19일에는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양국 기업인들과의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이집트로 이동해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 공식 방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취임 이후 첫 해외 순방으로,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국의 외교적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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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컬럼] 이재명 대통령, 천재 외교력으로 세계를 매료시키다!
김홍이 기자의 컬럼=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세계 외교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며, 천재적인 외교 수완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국민들은 대통령의 귀국과 함께 진심 어린 환영을 보내며, 그의 업적에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국제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연한 협상 전략, 그리고 강단 있는 리더십을 통해 한국의 국익을 극대화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국제사회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경제 협력, 그리고 동북아 안보 문제에 대한 그의 연설은 단연 돋보였으며, 외신들도 "전략가의 귀환", "지혜로운 협상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통령의 귀국 직후, 공항에는 수천 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그의 업적을 축하했고,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정말 자랑스럽다”, “이 시대의 외교 천재”, “국민을 위한 진짜 지도자” 등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 정치평론가는 “이재명 대통령은 단순한 외교적 기술을 넘어,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지도자”라며, “이번 정상외교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외교 성과를 계기로 한국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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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의원, '성추행 의혹' 에 "허위·무고, 강력대응"...서영교 의원에 이어 법사위원 흔들기 정치공작 시작되나!
​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 법사위원] 이번엔 장경태 의원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의원들을 겨냥한 의혹 제기와 논란이 잇따르면서, 일각에서는 이를 ‘조직적 공작’ 가능성으로 보는 시각이 고개를 들고 있다. ​장경태 의원의 성추행 고소 보도와 서영교 의원의 ‘쿠팡 상무 접촉 의혹’ 논란이 연이어 불거지자, 민주당 측은 “사실과 다른 왜곡 보도와 의도적 프레임”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장경태 의원은 27일 자신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닌 허위·무고”라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찰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은 적 없고, 조사받은 사실도 없다”며 “해당 사건은 이미 지난해 말 정리된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지난해 말 서울 모처에서의 모임 도중 장 의원에게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달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 사건은 서울경찰청으로 넘어가 수사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장 의원은 당시 상황에 대해 “비서관들과 회식 도중 자리를 옮겼을 뿐이며, 이후 해당 여성의 남자친구가 난동을 부려 자리를 떠났다”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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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10월 3일(금)시작입니다, 정치인 송영길 대표의 가수 김호중 씨 소식을 전합니다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