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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 9월 30일 韓日 정상회담 부산에서 양국 간 긴밀한 소통, 외교의 만남!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일본 총리 9월 30일 부산에서 정상회담 포토]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일본 총리가 30일 부산에서 열린 韓日 정상회담은 한국과 일본 두 나라만이 할 수 있는 셔틀외교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생각한다고 말하고, 취임 100여 일 만에 벌써 세 차례 이시바 총리님과 만남을 가진 것도 그만큼 양국 간 긴밀한 소통이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시바 총리가 한국을 방문하신다면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뵙자고 말씀드린 것을 기억해 흔쾌히 부산을 선택해 주신 점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 균형 발전과 상생에 대한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수도권 집중 문제와 같은 공통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해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동한 시간과, 일본에서 부산으로 오신 시간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며, 오히려 이시바 총리의 이동 시간이 더 짧았을 수도 있다고말하고, 이렇게 가까운 우리의 물리적 거리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으로 이어지리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李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은 앞마당을 함께 쓰는 이웃과 같다'고 이시바 총리에게 말씀드린 바 있고, 갈수록 복잡해지는 국제 정

[속보] 무소불위 '검찰청' 역사속으로 사라져... 이재명 대통령 주재 9월 30일 '검찰청폐지안' 국무회의 의결 통과!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 그리고 국무위원들이 30일 검찰청폐지안과 기재부 분리 등 의결하는 포토] 김홍이/손병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30일 검찰청폐지안 이 포함된 정부조직법안 국무회의 의결했습니다. 오늘 검찰청폐지와 기획재정부 분리를 핵심으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 검찰개혁을 향한 국민들의 오랜 염원을 실현하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검찰청 폐지는 단순히 국민과 법 위에 군림 해오던 절대권력기관의 해체를 의미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이는 단순한 제도개편이 아니라 절대권력에 의해 억압받던 국민의 손에 정의를 돌려주는 '개혁'입니다. 지난 수십 년간 검찰은 수사와 기소, 공소 유지 권한을 독점하며 그들만의 카르텔을 공고히 하고 제 식구 감싸기, 권력 편향적 수사, 정치 개입 등의 반헌법적 행위를 통해 그들의 이익을 챙기기에만 급급했습니다. 검찰개혁은 시대적 과제였고, 오늘의 결정은 그 요구에 응답한 것입니다. 이제 수사와 기소의 분리,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새로운 질서를 세워야 합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기관, 독립적이고 책임 있는 기소기관을 통해 한편에 치우침 없는

[속보] 지귀연 내란재판부 기피신청해야... 오동운 공수처장, 27일 지귀연 판사의 윤석열 구속취소 “법왜곡” 해당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 포토] 오동운 공수처장이 지귀연 판사의 내란수괴범 윤석열 구속취소결정이 法 왜곡에 해당한다”고 직격했다. 오 공수처장은 27일 MBC라디오의 뉴스하이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이같이 말하면서 반드시 검사의 항고를 통해 다시 판단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공수처장은 지귀연 판사의 '법왜곡'을 다음과 같이 조목조목 지적했다. 1.구속기간 계산을 날짜가 아닌 시간 단위로 억지 해석하여 남은 시간을 무시했으며 2. 체포적부심 기록이 법원에 머문 10시간 32분을 구속기간에서 제외했으며, 3. 실제로는 47분이 남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속 만료를 이유로 취소했다는 것이다. 또한 단순한 법리 해석의 차이를 넘어 특정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맞춰진 결정이라는 의혹을 낳고 있으며 내란 사건을 담당할 특별재판부의 공정성을 위해서라도 지귀연 재판부 기피 신청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MBC 라디오 뉴스하이킥 경청했던 국민들의 요구는 공수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지귀연 판사의 내란세력과 야합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서 의혹이 나오면 法의 심판을 받도록 철퇴를 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이재명 대통령, 25일 美뉴욕에서 폴란드의 나브로츠키 대통령과 처음으로 "정상회담"... 양국 간 방산 협력 대화!

Republic of Korean President Lee Jae-myung held his first summit with Polish President Nawrowski in New York on the 25th. & There is a lot of talk about defense cooper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and it is attracting attention.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뉴욕에서 폴란드 나브로츠키 대통령과 정상회담 장면 대통령실 포토 ] 김홍이/Alexander Utt.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뉴욕에서 폴란드의 나브로츠키 대통령과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李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비EU 회원국 중으로는 폴란드에 두 번째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나브로츠키 대통령과 함께 양국 간 방산 협력이 전차 등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 기업이 호혜적 차원에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나브로츠키 대통령은 절실히 논의가 필요한 시점에 AI와 국제평화·안보를 주제로 우리나라가 안보리 공개토의를 개최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토의에 참석해 주었다. 따라서 한반도 및 기타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며 앞으로 국제 사회에서의 협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외 외국인들을 위해 번역했습니다/We did the translation for foreigners. Republic of Korean President Lee Jae-myung expressed his d

[속보] 12·3 비상계엄 연루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계엄 당시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피의자로 입건 및 강등 좌천!

특검, 경찰고위간부 12.3 내란중요임무종사자 경찰 57명을 수사중, 곧 입건 및 강등 그리고 형사 처벌 준비 진행중으로 알려졌다.

[12.3 내란 등 혐의 의혹으로 치안정감에서 치안감으로 강등 및 좌천 된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포토] 김홍이/김학민 기자=군인권센터는 2025년 3월 7일,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계엄 당시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등 내란중요임무종사자 경찰 57명을 고발했고 이들은 모두 피의자로 입건되어 현재 내란특검 수사를 받고 있는 상태 입니다. 군인권센터는 고발 이후에도 끈질기게 내란청산 활동을 이어가, 그 결과 2025년 9월 25일 단행된 경찰 고위직 인사에서 불법계엄 연루자들을 배제 시킬수 있었습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의 지시에 따라 조지호를 통해 경찰에게 계엄 포고령 전달한 역할을 했습니다. 윤석열은 구속이후에 알박기 인사를 통해 박현수를 치안정감 승진 시키고 서울경찰청장직무대리에 임명하여 파면을 촉구하는 농민트렉터 시위와 응원봉 시민들을 탄압했습니다. 윤석열이 파면되고 이재명 대통령의 경찰 고위인사로 박현수는 치안정감 승진이 취소되어 치안감으로 사실상 강등되었고 경찰인재개발원장으로 좌천되었습니다. 이는 내란청산의 첫 단계에 불과하며 앞으로 갈 길이 매우 멀다고말하고, 이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응원이

이재명 대통령, 9월 25일 美 뉴욕증권거래소 찾아 '한국 주식시장 정상화' 강조하며 한국에 대한 투자 설명!

이재명 대통령의 뉴욕증권거래소 개장 벨 타종이 코스피 5000시대를 여는 신호탄. 李 대통령은 뉴욕증권거래소 개장 시간인 오전 9시 30분에 맞춰 주식시장 개장을 알리는 '링더 벨' 타종 행사에도 참여했다. 이 대통령이 종을 울리자 행사장에서 박수가 쏟아졌고 타종을 마친 이 대통령은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이재명 대통령 25일 뉴욕증권거래소 찾아 한국 주식시장 정상화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를 찾아 한국 주식시장을 정상화하겠다고 강조하며 한국에 대한 투자를 당부했다. 특히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지정학적 리스크를 해소하고, 추가 상법 개정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李 대통령은 방미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 뉴욕증권거래소의 초청에 따라 한국투자설명회(IR)인 '대한민국 투자 서밋' 행사에 참석했다. 뉴욕증권거래소 월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증권거래소로, 한국 대통령이 이곳에서 투자설명회를 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설명회에는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회장, 골드만삭스의 마크 나흐만 사장, JP모건 자산운용 메리 에르도스 최고경영자(CEO),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헨리 페르난데스 회장 등 '월가'의 투자은행이나 자산운용사 등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미국 시장도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시장 역시 사상 최고치를 계속 경신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이 대통령이 당선되는 것, 그 사실만으로도 대한민국 주가지수

국회본회의장, 9월 26일 1948년 설립 이래 70여 년 동안 국민 위에 군림하며 절대권력 "검찰청 해체" 됐다!

김홍이/손병걸 기자=송영길 대표, 9월 26일 인터뷰에서 검찰청 해체, 국민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말하고, 1948년 설립 이래 70여 년 동안 국민 위에 군림하며 절대권력을 휘둘러온 검찰청이 오늘 마침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사권과 기소권을 쥔 채 권력을 오남용하고, 언론과 결탁하여 여론을 조작하고, 정치검사들이 과잉수사와 봐주기 수사를 일삼은 끝에 맞이한 자업자득, 인과응보의 결말이라고했다. 송 대표는 그러나 이 변화는 결코 저절로 오지 않는다며,12·3 내란을 극복하며 드러난 국민의 저력, 촛불과 응원봉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의 힘이 검찰 개혁의 동력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송 대표는 권력기관을 견제하고 통제하는 주권자의 의지가 모여, 결국 검찰청 해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현했다며, 검찰의 시대는 끝났으며 이젠 국민주권의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은 더 이상 검찰공화국이 아니며, 민주공화국으로 거듭난 새로운 대한민국이 여기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송 대표는 국민이 이겼습니다. 역사가 움직인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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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교수(사회학자)의 예측, 다음은 2024년 4월 13일에 "이재명 대통령과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에 대해 올렸던 글! 2025년 지금 현실로 나타나...
[이재명 대통령과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지난 정상회담 장면 포토] 전우용 교수(사회학자)의 예측, 다음은 2024년 4월13일에 올렸던 글입니다. 김홍이 기자= 전우용 교수의 2018년 브라질 노동자당의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 지지율 1위를 달리던 룰라가 뇌물 수수 혐의로 투옥됩니다. 브라질 검찰은 “증거를 인멸해서 증거가 없다”는 황당한 주장을 폈지만, 법원은 그가 유죄라고 판결했습니다. 결국 대통령 선거에서 극우파 보우소나루가 당선됐습니다. 2021년 브라질 대법원은 룰라에게 무죄를 선고했고, 2022년 룰라는 다시 대통령에 당선됐으며, 2023년 브라질 대법원은 “룰라 체포는 브라질 사법사상 가장 중대한 실수 중의 하나”라며 룰라 재판 때 검찰이 제시했던 모든 증거를 무효로 했습니다. 룰라를 감옥에 보내는 ‘작전’을 주도한 자들은 모두 부패 혐의로 체포되거나 외국으로 도주했습니다. 하지만 브라질은 보우소나루 집권 4년간 망가질 대로 망가졌습니다. 2018년 브라질 대통령 선거를 ‘법조-언론 카르텔에 의한 연성 쿠데타’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야권이 압도적 다수 의석을 차지했지만, 브라질의 예로 보면 아직 중대한 변수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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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의 중심이 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가 리움미술관에서 최초 공개 되었다. 연령 상관없이 세계적으로 열광 중인 '케이팝데몬헌터스'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의 전통 회화 장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피카소 호랑이’는 19세기에 제작된 호작도 중 하나로, 단순하고 추상적인 선, 노란 호피 문양, 해학적인 표정 등이 특징이에. 이 표현이 피카소의 화풍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피카소호랑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또,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의 시각적 원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 한국 디자인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총 7점의 주요 작품이 공개된다 까치호랑이 虎鵲’展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조선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민화의 대표 주제인 ‘호작도(虎鵲圖)’를 집중 조명한다. 여기에 더해 1874년 신재현이 그린 호작도, 그리고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 등도 함께 전시돼, 다양한 시대와 화풍 속에서 호랑이와 까치가 어떻게 해석되어 왔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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