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직장여성이여, 다이어트 포기하지 마라

일상을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습관으로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1월 09일 -- 직장여성이 따로 시간을 내어 다이어트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야근과 회식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직장인 다이어터에게 최대의 적이다. 특히 사무직은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옆구리와 하체에 군살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직장 생활이 다이어트 최악의 조건이라고 할 수 없다. 조금만 신경 쓰면 다이어트를 충분히 진행할 수 있고 오히려 다이어트에 좋은 습관을 일상화 함으로써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식습관을 개선하자

 

사무실 서랍과 책상 구석구석에 구비해둔 간식은 과감히 치우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물을 가까이 두자.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세포의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 되어 몸 속에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 이 노폐물은 노화와 부종, 비만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하루 2,000cc의 물을 홀짝홀짝 조금씩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다. 또 직장여성들 중 아침식사를 굶고, 저녁은 약속과 회식으로 과식하거나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식습관은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도 좋지 못하다.

 

특히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전날 저녁식사에서 점심식사까지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긴 공복기를 갖게 된다. 공복기가 길어지면 우리 몸은 비상상황으로 인식해 점심식사 때 섭취되는 영양분을 에너지로 소비하기 보다는 지방으로 저장하려 한다. 때문에 아침식사를 포함해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다이어트 식습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최근 린츠(주) 김소형 다이어트는 직장 여성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섭취 횟수를 조절하여 규칙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리미엄 김소형 본 다이어트’를 출시했다. 관계자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고려하여 저칼로리지만 영양의 밸런스가 잘 맞춰진 한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가장 좋다”며, “간단하게라도 아침식사를 챙기고, 저녁식사 약속과 회식으로 과식이 우려된다면 점심을 가볍게 먹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사무실 환경을 이용한 운동

 

따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평소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관건이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점심시간에 회사 주변을 산책한다거나 복사 등의 업무를 볼 때 스트레칭을 해주는 등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이 좋다. 또 사무실 회전의자를 이용해 허리 운동을 해주면 좋은데 바른 자세로 앉아 책상을 잡고 상체를 고정시킨 상태로 회전의자를 이용하여 허리만 좌우로 돌려준다.

 

또 의자 끝부분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 양 옆을 잡고 한쪽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위 아래로 내리기를 반복한다. 이 자세는 허벅지 운동뿐만 아니라 소화를 돕는 동작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계단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것도 좋다. 만약 사람들이 보는 공간에서 스트레칭 하는 것이 쑥스럽다면 회의실이나 비상 계단을 이용해 보자. 쌀쌀한 날씨로 야외 운동이 꺼려지는 요즘, 어쩌면 건물 내 비상계단이 최적의 운동 장소일지도 모른다.

 

바른 자세로 생활하자

 

잘못된 자세는 척추와 골반 뼈를 비뚤어지게 하고 이는 기의 흐름을 막아 노폐물 배출을 원활히 하지 못하게 한다. 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면 부분적으로 살이 찌기 쉬우며, 뼈가 비뚤어지면서 주변 근육도 함께 비뚤어져 예쁜 바디라인을 기대하기 힘들다. 업무 시 알맞은 의자의 높이는 의자에 앉았을 때 무릎의 각도가 90°가 되며 책상에 자연스레 팔을 올렸을 때 어깨가 위로 올라가지 않는 높이다. 엉덩이는 의자에 깊숙이 넣고, 허리는 등받이에 살짝 기대어 앉는다.

 

다리를 꼬거나 한쪽으로 치우쳐 앉는 자세는 좋지 않다. 걸을 때에는 아랫배에 힘을 주고 가슴을 편 상태에서, 턱을 살짝 당긴 후 약간 넓은 보폭으로 걷는다. 서있을 때는 소위 ‘짝 다리’라고 하여 한쪽에 체중을 실은 자세는 좋지 않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양쪽 다리에 골고루 체중을 분산시키고, 같은 자세로 오래 서있으면 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금씩 자세를 바꿔 주는 것이 좋다.

 

시간을 내어 몸매를 관리하는 것도 좋지만 일상을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습관들로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다이어트를 위한 습관이라고 해서 어려운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규칙적인 세끼 식사’는 건강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습관이다. 다이어트를 위한 습관을 생활하다 보면 일상 자체가 몸매를 관리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으니 직장생활로 시간이 없다고 탓하지 말고, 지금 바로 실천해 보는 것을 어떨까.

 

Renewal 프리미엄 김소형 본 다이어트

 

직장 여성들이 체중감량은 물론 영양까지 놓치지 않는 다이어트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출시 되었으며, 여성에게 좋은 석류, 클로렐라, 홍화씨는 물론 다이어트시 잃기 쉬운 여성의 피부 탄력을 위해 콜라겐, 알로에, 비타민, 미네랄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제품 정보: 56포 (14포x4박스) 판매가 19만 6천원 / 제품 문의:080-741-0002 / www.lyntz.com/shop


출처: 린츠

관련기사


인터뷰컬럼

더보기
[정치외교컬럼] 이재명 대통령, 천재 외교력으로 세계를 매료시키다!
김홍이 기자의 컬럼=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세계 외교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며, 천재적인 외교 수완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국민들은 대통령의 귀국과 함께 진심 어린 환영을 보내며, 그의 업적에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국제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연한 협상 전략, 그리고 강단 있는 리더십을 통해 한국의 국익을 극대화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국제사회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경제 협력, 그리고 동북아 안보 문제에 대한 그의 연설은 단연 돋보였으며, 외신들도 "전략가의 귀환", "지혜로운 협상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통령의 귀국 직후, 공항에는 수천 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그의 업적을 축하했고,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정말 자랑스럽다”, “이 시대의 외교 천재”, “국민을 위한 진짜 지도자” 등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 정치평론가는 “이재명 대통령은 단순한 외교적 기술을 넘어,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지도자”라며, “이번 정상외교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외교 성과를 계기로 한국은 보다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12·3 계엄 직후 대법원 회의 공개하라"... 조국, 10월 27일 불응시 "특검 수사" 할 것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 포토] 김홍이 기자=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10월 27일 국회에서 12·3 불법 비상계엄 선포 직후 열렸던 대법원 법원행정처 긴급회의의 참석자와 발언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며 조희대 대법원장과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을 압박했다. 이어 조국 위원장은 만약 이를 공개하지 않을 경우 대법원이 내란 중요 임무에 종사했는지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군인권센터가 내란 특검에 조 대법원장과 천 법원행정처장을 고발했다. 12·3 내란 직후 열린 대법원 간부회의를 정조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군인권센터는 해당 보도 내용을 기반으로 "조 대법원장과 천 법원행정처장은 불법 계엄에 순응하고 이를 적극 수행할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심야 간부회의를 소집했다고 봐야 할 것"이라며 전날 두 사람을 내란 특검에 고발했다. 또한 해당 간부회의에 대해 정보공개청구를 진행했지만, 대법원이 '부존재' 통지한 것에 대해 "버젓이 열린 회의에 대해 기록한 내용이 일체 없는, 서류상으로는 원래부터 없었던 것인 마냥 정리한 것"이라고 비판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손병걸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의 중심이 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가 리움미술관에서 최초 공개 되었다. 연령 상관없이 세계적으로 열광 중인 '케이팝데몬헌터스'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의 전통 회화 장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피카소 호랑이’는 19세기에 제작된 호작도 중 하나로, 단순하고 추상적인 선, 노란 호피 문양, 해학적인 표정 등이 특징이에. 이 표현이 피카소의 화풍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피카소호랑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또,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의 시각적 원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 한국 디자인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총 7점의 주요 작품이 공개된다 까치호랑이 虎鵲’展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조선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민화의 대표 주제인 ‘호작도(虎鵲圖)’를 집중 조명한다. 여기에 더해 1874년 신재현이 그린 호작도, 그리고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 등도 함께 전시돼, 다양한 시대와 화풍 속에서 호랑이와 까치가 어떻게 해석되어 왔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방송연예

더보기
추석 연휴 10월 3일(금)시작입니다, 정치인 송영길 대표의 가수 김호중 씨 소식을 전합니다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