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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신임 미8군 사령관 크리스토퍼 라니브 장군 과 함께, '단단한 한미동맹' 협력으로 한반도 평화와 경기도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overnor Kim Dong-yeon met with Commander Christopher Lanib, newly appointed commander of the 8th U.S. Army, and announced that he would do his best to protect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 the safety of Gyeonggi Province residents based on solid ROK-U.S. relations & close cooperation.

<김동연 경기도지사 와 새롭게 부임한 크리스토퍼 라니브 미 8군 사령관 함께 포토> 김동연 도지사는 경기도와 미8군의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한반도 평화와 도민 안전에 책임지겠다며, 미8군 사령관으로 새롭게 부임한 크리스토퍼 라니브 장군을 만났습니다. 라니브 장군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 82공정사단장 출신 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따라서 경기도 최대 접경지 도지사로서, 특히 한반도 긴장 완화에 대한 미8군의 각별한 협조와 노력을 당부드렸고, 단단한 한미동맹관계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와 경기도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overnor Kim Dong-yeon said, “We will take responsibility for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safety of the citizens through the strong ROK-US alliance between Gyeonggi Province and the 8th US Army.” Governor Kim met with General Christopher Ranib, newly appointed commander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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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ㆍ전현희 의원 함세웅 신부 종교단체 변호사 등, 12월 19일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석방' 촉구 국회 기자회견!
김홍이ㆍ권오춘 기자=민주당 한준호ㆍ전현희 의원, 오늘 12월19일 국회에서 민주진영 원로들을 모시고 이화영 전 부지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화영 전 부지사가 쌍방울 대북송금사건의 ‘연어 술파티 진술세미나’ 의혹을 용기내어 고백한 덕분에, 정치검찰의 억지수사와 조작기소의 실상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며, 한 의원은 이 시점에 되묻지 않을 수가 없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도대체 왜 수감이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까. 재판의 핵심증거인 각종 진술들의 신빙성부터 의심받는 상황이 된 마당에, 이화영 전 부지사의 자유와 권리를 더 이상 부당하게 침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정치검찰의 망동을 꾸짖으시는 민주진영 어르신들의 목소리가 준엄하며, 오는 성탄절 전까지 이화영 전 부지사를 석방해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진심으로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준호 의원은 추운 날씨에도 기자회견에 함께해주신 ▲김상근 목사님 ▲김영주 목사님 ▲이재정 전 교육감님 ▲장영달 전 의원님 ▲함세웅 신부님께 뜻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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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10월 3일(금)시작입니다, 정치인 송영길 대표의 가수 김호중 씨 소식을 전합니다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