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컬럼

‘국가시책 반영·추진’ 100대 사업 선정

자치분권 등 6개 분야…중점 관리하며 정책반영·국비확보 집중


(미디어온) 충남도는 올해 ‘국가시책에 반영시켜 추진해야 할 주요 현안’으로 6개 분야 100대 사업을 선정, 중점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충남’을 만들어 나아가기 위해 선정한 이번 100대 사업에 대해서는 정부 정책 반영 및 국비 확보를 위해 중점 관리하며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100대 사업을 분야별로 보면, ‘자치분권’ 분야에서는 온전한 지방자치와 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교부세율 상향 조정, 지방자치단체 해상자치권 법제화, 특별행정기관 사무 지방 이양 등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경제’ 분야에는 농어업·농어촌·농어업인의 문제를 해결하고, 정의로운 성장과 분배를 이루기 위한 농업직불금제도 확대 개편과 수소연료전지차 부품 실용화 및 산업 기반 육성, 공정한 전기요금체제 개편, 송전선로 주변지역 온전한 보상을 위한 법률 개정 등 17개 사업을 담았다.

또 ‘복지·교육’ 분야는 내포신도시 내 특화대학 유치, 평생학습센터 국가 지원 확대, 아동보호전문기관 추가 설치, 지방 복지사업 자율권 보장 등 10개 사업을 포함했다.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사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들로, 복지 분야 국비 지원 등 국가 의무를 늘리고, 양질의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며, 사회적 약자 복지 서비스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쾌적한 생활환경과 해양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환경해양’ 분야에는 해수담수화시설 설치, 노후 정수장 및 노후 불량 상수도 시설 개량, 연안·하구 생태 복원, 국립해삼연구소 설립, 해양 헬스케어 시범단지 조성, 해양 안전체험관 설립, 생태체험 휴양시설 조성 등 22개 사업을 선정했다.

‘문화·관광’ 분야는 문화유적 보존·관리와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사업으로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정비와 충청유교문화권 개발, 안면도 관광지 개발, 원산도 테마랜드 조성,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등 12건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지역 불균형 발전 해소를 위한 ‘지역개발’ 분야로는 서산비행장 민항 유치,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 서부 내륙 고속도로 건설, 보령신항 다기능복합항만 건설, 신평-내항 항만 진입도로 개설 등 28개 사업을 담았다.

도 관계자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도민의 더 많은 관심과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100대 사업을 중점 관리해 국가 정책에 반영시키고, 예산 확보를 위해서도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컬럼

더보기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법원, 김건희 1년 8개월 선고... 김용민 의원 사법부의 '김건희 봐줄 결심'... 공고한 그들만의 기득권 카르텔 깨기 이렇게 어렵다 직격!
김홍이기자=김용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남양주 병) 주가조작, 금품수수 의혹의 중심에 있었던 김건희씨에게 사법부가 징역 1년 8월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판결은 정의의 실현이 아니라, 봐주기의 결과였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의 판결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검찰이 불기소로 면죄부를 주었던 사건을 국민의 분노로 다시 일으켜 세웠고, 특검 출범과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법정에 세운 것 입니다. 그러나 사법부는 그 국민의 요구를 외면했다고 말하며, 또한 이 사건은 한 개인의 범죄 여부를 넘어선다며, 국민이 믿어온 법치와 공정의 원칙이 최고권력에 의해 훼손된 국가적 사태이므로 온 국민이 분노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법부가 주가조작 사건에서 김건희와의 공모 관계를 인정하지 않은 판단은 국민 상식으로 납득하기 어렵고 당시 관련 정황과 자료는 충분히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의 비호 속 시간끌기와 봐주기 수사로 실체적 진실 규명은 지체되었고, 사법부는 왜 이 구조적 지연의 책임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명태균 무상 여론조사 수수 의혹 또한 국정을 사유화하고 국가 신뢰를 훼손한 중대한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예술로 여는 새해”...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2026 신년신작정기전’ 개최
“예술로 여는 새해”...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2026 신년신작정기전’ 개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 여운미)는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2026 신년신작 정기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신작정기전은 ‘자유’라는 주제 아래, 작가 개인의 독창적인 해석과 참신한 시각이 담긴 신작들이 전시의 중심을 이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규격화된 틀에서 벗어나 작가들이 자신만의 예술적 언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미술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2년 설립 이후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가 걸어온 길은 언제나 ‘작가와 함께하는 길’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승인 단체로서 그동안 쌓아온 깊은 신뢰도는 참여 작가들에게 든든한 예술적 배경이 되고 있다. 예술은 본래 고독한 작업이지만, 예술가로서의 진정한 성장은 타인 및 세상과의 연결을 통해 일어난다. 이번 신년신작정기전이 선후배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소통의 장이자 평론가, 갤러리스트, 컬렉터들과 폭넓게 교류하는 네트워킹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회장 여운미 협회 회장은 “아무리 뛰어난 작품이

방송연예

더보기
추석 연휴 10월 3일(금)시작입니다, 정치인 송영길 대표의 가수 김호중 씨 소식을 전합니다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