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컬럼

6.25참전국가유공자회 남원시지회 안보결의대회 성황리에 열려


(미디어온) 6․25참전국가유공자회 남원시지회에서는 19일(금) 오전 11시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130여명의 회원과 관계기관, 내빈, 지역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보결의대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하여 강동원 국회의원, 이상구 6․25참전국가유공자회 도지부장, 전북동부보훈지청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 각계 초청인사가 참석하여 대회를 함께 축하하였으며 열성적으로 지회활동을 펼쳐온 대강면 분회, 수지면 분회, 송동면 분회가 모범분회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국가안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이때 6․25참전국가유공자회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안보의식 고취와 애국심 함양을 위한 안보결의대회를 열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회원 여러분들이 더욱 열성적으로 활동하여 국가안보의 초석을 다지고 통일을 앞당기는데 기여하는 것은 물론 시 발전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서도 선도적 역할을 맡아달라고 당부하였다.

지난 2000년 11월 16일 설립되어 산하에 23개 분회를 두고 있는 6․25참전국가유공자회 남원시지회는 시민들에게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으며 남원시에 6.25참전유공자는 현재 500여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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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컬럼] 이재명 대통령, 천재 외교력으로 세계를 매료시키다!
김홍이 기자의 컬럼=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세계 외교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며, 천재적인 외교 수완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국민들은 대통령의 귀국과 함께 진심 어린 환영을 보내며, 그의 업적에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국제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연한 협상 전략, 그리고 강단 있는 리더십을 통해 한국의 국익을 극대화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국제사회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경제 협력, 그리고 동북아 안보 문제에 대한 그의 연설은 단연 돋보였으며, 외신들도 "전략가의 귀환", "지혜로운 협상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통령의 귀국 직후, 공항에는 수천 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그의 업적을 축하했고,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정말 자랑스럽다”, “이 시대의 외교 천재”, “국민을 위한 진짜 지도자” 등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 정치평론가는 “이재명 대통령은 단순한 외교적 기술을 넘어,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지도자”라며, “이번 정상외교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외교 성과를 계기로 한국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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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12월 5일 대통령실에서 한국 방문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AI 산업의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 나누었다!
[이재명 대통령 오른쪽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왼쪽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2월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을 방문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우리나라 AI 산업의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김대중, 문재인 대통령 시절 우리 경제와 기술 발전 방향에 큰 통찰을 제시해주셨던 손 회장님은 이번에도 대한민국이 더 높이 도약할 길을 함께 고민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AI 강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제 협력이 필수적이며, 특히 일본과의 AI 협력은 양국 모두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며, 손 회장님께서 양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신다면, 대한민국과 일본이 함께 더 큰 혁신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는 AI의 위험성을 신중하게 관리하면서도, 그 유용성과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세계 최대 칩리스 반도체 기업 ARM과 함께 추진할 ARM School 설립 또한 우리 AI·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이재명 대통령은 앞으로 AI는 물과 전기, 도로처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새로운 공공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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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10월 3일(금)시작입니다, 정치인 송영길 대표의 가수 김호중 씨 소식을 전합니다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