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컬럼

청도고!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미디어온) 청도고등학교는 지난 5일(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기초 생활 수급 가정과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 계층 분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도고 학생 20명은 작년에 이어 5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으로 마음을 전했다. 청도고는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이웃을 사랑하고 나누고 베푸는 봉사정신 함양에 힘쓰고 있다.

강경애 교장은 “학생들이 전하여 준 따뜻한 마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차가운 날씨 속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우리 청도고 학생들이 선행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길 바라고,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며 살아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연탄 나르기 봉사에 참여하여 연탄 묻은 얼굴로 환하게 웃던 이가은(2학년) 학생은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에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보람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 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지속적인 사랑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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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컬럼] 이재명 대통령, 천재 외교력으로 세계를 매료시키다!
김홍이 기자의 컬럼=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세계 외교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며, 천재적인 외교 수완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국민들은 대통령의 귀국과 함께 진심 어린 환영을 보내며, 그의 업적에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국제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연한 협상 전략, 그리고 강단 있는 리더십을 통해 한국의 국익을 극대화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국제사회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경제 협력, 그리고 동북아 안보 문제에 대한 그의 연설은 단연 돋보였으며, 외신들도 "전략가의 귀환", "지혜로운 협상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통령의 귀국 직후, 공항에는 수천 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그의 업적을 축하했고,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정말 자랑스럽다”, “이 시대의 외교 천재”, “국민을 위한 진짜 지도자” 등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 정치평론가는 “이재명 대통령은 단순한 외교적 기술을 넘어,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지도자”라며, “이번 정상외교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외교 성과를 계기로 한국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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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12월 5일 대통령실에서 한국 방문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AI 산업의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 나누었다!
[이재명 대통령 오른쪽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왼쪽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2월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을 방문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우리나라 AI 산업의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김대중, 문재인 대통령 시절 우리 경제와 기술 발전 방향에 큰 통찰을 제시해주셨던 손 회장님은 이번에도 대한민국이 더 높이 도약할 길을 함께 고민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AI 강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제 협력이 필수적이며, 특히 일본과의 AI 협력은 양국 모두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며, 손 회장님께서 양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신다면, 대한민국과 일본이 함께 더 큰 혁신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는 AI의 위험성을 신중하게 관리하면서도, 그 유용성과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세계 최대 칩리스 반도체 기업 ARM과 함께 추진할 ARM School 설립 또한 우리 AI·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이재명 대통령은 앞으로 AI는 물과 전기, 도로처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새로운 공공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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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10월 3일(금)시작입니다, 정치인 송영길 대표의 가수 김호중 씨 소식을 전합니다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