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해운대구, 반송큰시장 상인회ㆍ㈜개미집·(사)국제나눔재단의 이웃돕기 성품 기탁 잘 전달하겠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140만8천여 장의 KF-94 방역마스크 취약계층 돌봄 인력 마스크 지원 밝혀!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휴일없이 COVID-19 방역과 취약계층 돌봄 방역 불법행위 점검 구슬땀>

 

 

해운대구 반송큰시장 상인회

 

저소득아동들에게 밀키트 도시락 정기 지원 

해운대구 반송2동 반송큰시장 상인회(회장 정성일)는 이달부터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아동에게 밀키트를 정기적으로 지원한다.
밀키트는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 조리법이 세트로 구성된 간편식으로 반송큰시장 상인회에서 직접 개발했다.
정성일 회장은 “얼마 전 밀키트를 기부한 적 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보람을 느꼈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에 안 가는 날이 많아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이 있을까 걱정이 되는 마음에 매월 2회 정기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순헌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시장 상인들께서도 힘드실 텐데 나눔실천에 나서 주신 반송큰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개미집·(사)국제나눔재단
백미 50포, 라면 50박스 정기기탁


   
㈜개미집(대표 안경희)·(사)국제나눔재단이 해운대구 저소득층 주민에게 백미 10kg, 진라면 50박스를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구는 이를 해운대구 푸드마켓에 전달할 예정이다. 푸드마켓은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한다.
안경희 개미집 대표는 “국제나눔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홍순헌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해운대구, 취약계층 돌봄 인력에 마스크 지원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요양보호시설, 노인재가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관내 343개소에서 근무하는 취약계층 돌봄 인력 8천여 명에게 1인당 177장씩 모두 140만8천여 장의 KF-94 방역마스크를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노인, 장애인, 어린이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사자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운대구가 마스크를 일괄 구매해 비대면 택배 배송한다.
홍순헌 구청장은 “취약계층 돌봄에 최선을 다하시는 돌봄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에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단독 속보]이재명 정부 국세청, 15일 체납자 재산 "전부 압류" 고액·상습 체납자들에 대한 전면전 선포!
[이재명 대통령 국세청 업무보고에서 고액체납자에 대한 재산 전부압류 민형사 법적조치하라 포토] [단독ㆍ속보] 김홍이/이연수 기자=이재명 정부의 15일 '전면전' 선언! 체납자 재산 "전부 압류"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국세청이 고액·상습 체납자들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했다. 세금은 내지 않고 호화생활을 누리던 체납자들의 재산을 전부 압류하고, 숨겨둔 자산까지 추적해 강제 회수하는 초강수를 두고 있다."압류만 하고 방치 말라" 대통령의 강력한 지시에,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국세청 관계자들과의 회의에서 "국세청이 재산을 압류해 놓고만 있고 집행(경매·공매)을 미루고 있다"고 직접 지적하며 신속한 집행을 명령했다. 대통령의 이러한 강력한 의지는 국세청에 즉각적으로 전파되어, 그동안 방치되던 체납자 재산에 대한 전격적인 압류작전이 가동되기 시작했다.국세청 관계자는 "국세채권 순위가 선순위든 후순위든 압류재산은 조속히 경매로 팔고, 대금을 채권자끼리 정산하도록 해야 실질적 현금 징수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합동수사팀 가동, 명품·현금 18억 원 압류의 충격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체납징수 의지는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국세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편성한 수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
추석 연휴 10월 3일(금)시작입니다, 정치인 송영길 대표의 가수 김호중 씨 소식을 전합니다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