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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ㆍ은평구, 지원금 대상은 지난달 25일 기준 주민등록지가 서울이면서 올해 고용노동부로부터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특수고용·프리랜서다.
고용노동부 1~5차 지원금을 받은 기존 대상자는 온라인과 현장으로 신청할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서울시 특고‧프리랜서 긴급생계비‘ 신청 사이트(worker.seoul.go.kr)에 접속해 주민등록초본과 5차 지원금 입금 내역서(은행발급)를 등록하면 된다.
현장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오전 9시~오후 5시 사이에 관련 서류를 지참해 구청 5층 은평홀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고용노동부 5차 지원금을 신규 수급자로 받는 대상자는 지원금 지급 완료 후 5월 중순에 별도로 온라인 및 현장 접수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지원에서 고용 상황이나 소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직종은 제외됐다. 제외된 직종은 9개로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가전제품설치기사, 대출모집인, 신용카드회원모집인, 골프장캐디, 건설기계종사자, 화물자동차운전사, 퀵서비스기사다.
은평구 관계자는 “노동권익 사각지대에 있는 특고·프리랜서분들이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생계지원에 적극나서겠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