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왼쪽과 이재명 당대표 오른쪽>
4월 26일 오후 1시 용산과 민주당 발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이 29일 열린다. 현직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 사이의 단독 영수회담이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성사됐다.
따라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표로부터 많은 이야기 듣고 싶다는 윤 대통령의 뜻과 의제합의 여부와 상관없이 신속하게 만나겠다는 이재명 대표의 뜻에 따라 오는 29일 월요일 오후 2시 대통령실에서 차담 회동을 가지기로 합의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권오춘/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