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민주당 김병기 의원 동작 갑, 제22대 국회 제2기 원내대표에 출마 선언

김병기 의원은 6월 9일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 이재명 정부의 첫 원내대표로서 국가 재건의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동작 갑/원내대표 출마선언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정을 바로 세우고 개혁 입법을 최우선 과제로 처리하겠다고 말하고, 아울러 갈라진 민심을 껴안고 진영을 넘어 정의와 상식의 이름으로 통합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과 함께, 의원님들과 함께, 새로운 정부와 함께

 

내란 종식·국가 재건·국민 통합이라는 시대의 과제를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기 의원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동작갑 국회의원 김병기 인사드립니다.

 

무도한 윤석열 정권은 집권기간 3년 동안
대한민국을 무너뜨렸습니다.

 

지난해 총선, 국민들께서 회초리를 들자
윤석열은 국민들에게 총부리를 들었습니다.

 

위대한 국민들께서 내란을 막아주셨습니다.
자격이 없는 권력자는 파면되었습니다.

 

국민들께서는 헌정 사상 최고 득표수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이재명 정부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이제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게는
민생경제 회복, 내란종식, 국민통합이라는
무거운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저는 이재명 대통령님과 함께
국민들의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저는 누구보다 이재명 대통령님의
국정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대통령님의 당 대표 1기 시절,
당의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수석사무부총장을 맡아 호흡을 맞췄습니다.

 

지난 총선에서는 후보자 검증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시스템 공천을 구현하고 총선 승리에 일조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님과 최고의 관계였듯이,
원내대표로서 최고의 당·정 관계를 만들어
국정과제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권 초기, 국민들의 열망이 모인 이 시기에
원내대표로서 확실한 성과를 도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께,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께,
저는 다음과 같이 약속드립니다.
첫째, 민생경제 회복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대통령께서 취임 직후 설치하겠다고 약속한
경제위기 전담 기구를 국회 내에도 설치하여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을 구현하겠습니다.

 

둘째, 내란을 완벽하게 종식하겠습니다.
국정원에서 조각난 정보들을 수집해
진실을 찾아내던 경험을 십분 살려
내란의 실체를 명백하게 밝히겠습니다.

 

두 번 다시 내란을 시도할 엄두조차 못 내도록
책임이 있는 자들을 심판대에 세우겠습니다.

 

셋째, 어떤 무도한 자라도
대한민국을 망칠 수 없도록
국가 시스템을 혁신하겠습니다.

 

검찰개혁·법원개혁·언론개혁을 완성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님은 후보 시절
개혁에 대한 분명한 시간표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시며
민생회복 이후 본격적인 개혁을 천명하셨습니다.

 

대통령께서 생각하고 있는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끊임없이 교감하며 최선의 혁신안을 도출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는
다음과 같은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당 내 용광로와 같은 토론의 장을 만들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부터 먼저 모든 의원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겠습니다.

 

둘째, 그 과정에서 도출된 결론은
한목소리로 강력하게 추진하는 원 팀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모든 의원님들이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할 기회를 보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님들과 국민들 앞에
분골쇄신하여 소임을 다하는 원내대표가 되겠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진짜 대한민국을 세우는 데 헌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철/선임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정치외교컬럼] 이재명 대통령, 천재 외교력으로 세계를 매료시키다!
김홍이 기자의 컬럼=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세계 외교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며, 천재적인 외교 수완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국민들은 대통령의 귀국과 함께 진심 어린 환영을 보내며, 그의 업적에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국제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연한 협상 전략, 그리고 강단 있는 리더십을 통해 한국의 국익을 극대화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국제사회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경제 협력, 그리고 동북아 안보 문제에 대한 그의 연설은 단연 돋보였으며, 외신들도 "전략가의 귀환", "지혜로운 협상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통령의 귀국 직후, 공항에는 수천 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그의 업적을 축하했고,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정말 자랑스럽다”, “이 시대의 외교 천재”, “국민을 위한 진짜 지도자” 등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 정치평론가는 “이재명 대통령은 단순한 외교적 기술을 넘어,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지도자”라며, “이번 정상외교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외교 성과를 계기로 한국은 보다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뱃보 크다, 11월 1일 중국 주석의 '샤오미 핸드폰' 선물에, "통신 보안 잘 되냐" 묻는 기세도 대단한데, 시진핑 주석 "뒷문 있나 확인해 보라" 농을 친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과의 농담 장면 포토] 김홍이 기자= The APEC Summit 2025 KOREA 11월 1일 이재명 대통령은 한중 답례품에 중국 시진핑 주석이 샤오미 핸드폰 선물했는데, 이 대통령이 통역을 통해 샤오미 폰은 "통신 보안 잘 되냐"고 묻는 기세도 대단한데, 시진핑 주석의 답변은 "뒷문 있나 확인해 보라"고 티키타카 하며 웃으면서 농을 받아친다. 이렇게 국제 무대에서, 그것도 세계 강국 중국 주석을 상대로 이재명 대통령이 저런 농담을 한다는 건 상대가 이를 고깝게 받아들이지 않을 거란 확신이 있기 때문으로 보고있다는 건데요.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저런 모습이 원래 있었는데 꽁꽁 숨겨오다 이제야 나오는 건가요!! 따라서 모든 세계 정상들이 이재명 대통령만 만나면 사람들이 활짝 마음을 열며, 한국 대통령이란 자리를 떠나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진심으로 주목됩니다. 이재명ㆍ이재명이란 사람은 인문학적 연구 가치가 있다는생각이 아닐까? 기자의 촉으로 말씀드립니다. ^^ [외신]=Never seen Xi Jinping joke around on camera. He gave the Korean President Lee Jae Myung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의 중심이 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가 리움미술관에서 최초 공개 되었다. 연령 상관없이 세계적으로 열광 중인 '케이팝데몬헌터스'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의 전통 회화 장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피카소 호랑이’는 19세기에 제작된 호작도 중 하나로, 단순하고 추상적인 선, 노란 호피 문양, 해학적인 표정 등이 특징이에. 이 표현이 피카소의 화풍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피카소호랑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또,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의 시각적 원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 한국 디자인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총 7점의 주요 작품이 공개된다 까치호랑이 虎鵲’展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조선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민화의 대표 주제인 ‘호작도(虎鵲圖)’를 집중 조명한다. 여기에 더해 1874년 신재현이 그린 호작도, 그리고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 등도 함께 전시돼, 다양한 시대와 화풍 속에서 호랑이와 까치가 어떻게 해석되어 왔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방송연예

더보기
추석 연휴 10월 3일(금)시작입니다, 정치인 송영길 대표의 가수 김호중 씨 소식을 전합니다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