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시장 대전광역시 광역철도에 언급하고있다> 허태정 시장 대전광역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반영된 사업 중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이 17일에 발표된 국토부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도사업에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반영된 11개 광역철도 사업 중 지역균형발전 등을 고려하여 권역별 1개씩 총 5개 노선을 선정했다. 대전‧세종‧충청권에선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선정되었다. 선도사업 선정으로 “사전타당성조사”가 올해 10월에 착수될 예정이다. ’22년 하반기부터는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절차가 추진될 계획이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은 “대전 반석역~세종정부청사~조치원역~오송역~청주공항”총 49.4㎞로, 사업비는 2조 1022억 원이 소요된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6조 원에 이르며, 약 1만 1천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대전(반석역)-청주(국제공항)간 이동시간이 120분에서 50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청주국제공항 이용편의 제고 및 대전에서 청주공항, 정부 세종청사를 비롯한 주요 지역 거점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충청권 광역경제 생활권 형성이 앞당겨
<함평군청 포토 사진 전경> 이상익 함평군수,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가 국민지원금을 오는 24일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20일 “이번 추가 지원금은 가구소득 하위 80%를 대상으로 하는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국민 상생지원금)과는 별도로 저소득층에 한해 1인당 1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장애인연금, 자활, 장애‧아동수당 대상자)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 가족 등 2천 635명이다. 함평군은 신속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명단을 추출한 뒤 대상가구의 가구원 수 및 계좌번호 등 확인 절차를 마쳤으며, 지원금은 별도 신청 없이 대상자의 등록된 계좌로 지급된다. 다만 지원 대상자 중 계좌 정보가 없는 ▲기초의료 및 교육급여 수급자▲차상위 본인부담경감 ▲차상위 자활 ▲차상위계층 확인 대상자는 지난 19일까지 접수 받은 지원 신청서에 따라 지급 처리된다. 지원금은 보장가구 대표 계좌로 일괄 지급되며, 사회보장급여 신청자 중 8월 31일 이전 신규 책정자와 관외 보류자 등에 대해서는 추후 확인절차를 거쳐 내달 15일까
<송하진 전북도지사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있다> 정부는 8월 22일 종료되는 현 사회적 거리두기를 8월 23일(월)부터 9월 5일(일)까지 2주간 연장하고, 비수도권‘사적모임 4인까지 허용’단일화 조치도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수도권은 7월 12일 4단계 격상 이후 8월 첫주(일 평균 1,495명)까지 정체 또는 증가세가 둔화되었으나, 8월 둘째주(1,780명)에는 19% 증가세로 전국적 확산세에 있다고 밝혔다. 비수도권은 전주(558명)보다 26% 증가하여 일 평균 확진자는 703명으로 7월 이후 지속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하였다. 대책본부에서는 최근 높은 전염력과 짧은 전파 주기, 높은 중증도 비율, 감염예방 효과의 일부 감소 등 델타 변이바이러스 특성으로 인해 - 무증상자 및 경증 환자의 낮은 진단검사율, 증상 발생 및 진단 이전에 이미 다수에게 전파하는 등 역학대응의 한계가 있어 확산 차단을 위한 거리두기 현 단계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델타변이 검출률) 6월 4주 3.3%→7월 4주 61.5%→8월 2주 85.3% 또한, 계속적인 거리두기 강화에도 불구하고 국민 이동량 감소는 미미한 상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달인 구슬땀>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부산 최초로 17일부터 주차단속 문자알림 ‘전국 통합서비스(휘슬)’를 시행한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7월부터 관내 고정형 CCTV 불법 주ㆍ정차 단속예고 문자를 운전자에게 휴대폰 문자로 발송해 차량 이동을 유도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1년 만에 4만 5천 명이 가입하는 등 주차위반 과태료 부담을 줄이는 시책으로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부터 시행한 전국 통합서비스인 ‘휘슬’에 가입하면 해운대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의 주ㆍ정차단속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가입한 지자체는 11곳이며, 40곳이 전환 준비 중이다. 한 번 가입하면 별도 신청 없이 새로 추가되는 지역의 알림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문자알림 서비스 가능 지자체는 지속적으로 늘 전망이다. ‘휘슬’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 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아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차량 1대당 3명까지 등록 가능하고, 법인차량과 공동명의 차량도 등록할 수 있다. 부가서비스로 과태료, 교통범칙금, 하이패스 미납요금 조회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휘슬 고객센터(1599-6270)로 문의하면 된
<김양호 삼척시장 COVID-19 방역관리와 백신접종 찾아가는 선별검사소 방문 행정력 집중 밝혔다 > 김양호 삼척시장, 지난 4월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1차 접종 53.3%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등을 통해 전체 인구 63,952명(7월말 기준) 대비 53.3%인 34,058명이 1차 접종을 실시했다. 2차 접종 완료자는 15,871명으로 전체 인구의 24.8%이다. 삼척시는 코로나19 접종센터 현장인력으로 일일 평균 의사4명과 간호사 8명 행정요원 30명 등 42명을 투입해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 코로나19백신 후순위에 놓여있던 만18세~49세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10부제 기간에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연령대별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추가로 예약이 가능하며 오는 2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모든 대상자의 예약 및 예약변경도 가능하다. 사전예약시간은 매일 오후 8시부터 익일 오후 6시까지이다. 접종하는 백신은 화이
<충남 보령시청 포토 전경> 김동일 보령시장, 세계적 명품 해양관광 및 휴양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령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본청 및 직속기관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야간관광 프로그램 및 관광콘텐츠 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2022보령방문의해를 맞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과 야간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점야간관광거점 조성, 안전한 관광자원 네트워크 구축, 시와 어울리는 야간콘텐츠 개발, 야간경관 홍보체계 마련 등 4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시대의 트랜드와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구축안이 제시됐다. 특히,‘별 보령 갈래?’를 슬로건으로 물병자릿길, 전갈자릿길, 물고기자릿길, 작은곰자릿길, 닻별자릿길 등 5개의 야간관광코스 ‘별자릿길’을 조성하는 색다른 야간관광자원이 제안됐다. 별자릿길은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원도심, 무궁화수목원, 남포읍성 등 5개 지역을 거점으로 고유자원과
<허성무 창원시장 COVID-19 방역관리와 치료에 예방 최선 구슬땀> 코로나19 발생 현황 어제 13시 이후 3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여 8월 19일 13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329명이며, ※ 창원2299~2332번 완치 1,635명, 치료 중 691명, 사망 3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34명의 감염경로별 발생 현황은, 우리 시 확진자의 접촉자 15명,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 감염경로 불명자 14명, 남창원농협 관련 확진자 2명 등이며, 8명은 격리 중에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2299번(경남9048번)부터 2301번(경남9050번), 2305번(경남9079번), 2315번(경남9097번), 2316번(경남9098번), 2318번(경남9107번)부터 2321번(경남9110번), 2323번(경남9112번), 2324번(경남9113번), 2327번(경남9118번), 2329번(경남9127번), 2332번(경남9148번) 15명의 확진자는 우리 시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이 중에 2299번부터 2301번, 2316번, 2323번, 2324번, 2329번 확진자는 동거가족과 접촉으로, 2305번, 2318번, 2319번, 2321번
허성무 창원시장,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김형준 LH공사 사장과 함께 창원시 조양하이빌 부도임대주택 매입 사업의 협약식을 가졌다. 창원시는 마산회원구 내서읍 부도임대주택 조양하이빌이 2018년 8월 임대사업자의 부도로 52세대가 임대보증금 33억원을 돌려받지 못하는 위기에 처하자 임차인의 보증금을 지켜내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윤한홍), 시의원(진상락, 이우완) 및 관계기관을 방문해 유기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LH 측에 부도임대주택 매입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이번 협약으로 2년여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국토부: 재정(기금)지원 및 부도임대주택 매입 조정·중재 △LH : 부도임대주택 매입, 수선 및 공공임대주택 전환 운영 △창원시 : LH의 부도임대주택 매입 후 5년간의 주택수리비를 분담하는 것이다. 협약식 이후, 국토부 장관이 조양하이빌(52세대)를 매입 대상 부도임대주택으로 지정·고시하고, 경매 절차를 거쳐 LH공사에서 부도임대주택 매입을 마치면 부도임대주택 임차인은 보증금을 돌려받게 된다. 시는 5년간 임대주택 수리비를 지원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장기간 미해결된 부도임대주택 매입 사업이 마무리되면 임차인
<김미경 은평구청장, 은평구 어르신과 홀몸어르신 직접 찾아 생일 등 돌봄으로 맞이하고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구산동 지난 13일 홀몸어르신 생신을 맞아 ‘찾아가는 홀몸어르신 생신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구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해영)와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는 지역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한과, 미역국, 삼계탕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와 생일케익을 전달하였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학민/복지문화예술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달인> 용산구 청년실태조사 보고서(2020.11.)에 따르면 창업을 고려한 청년 중 실제 창업을 한 경우는 8.5%에 불과해 창업 진입장벽이 여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30세대 가장 큰 화두는 취업과 퇴사로 창업·이직을 위한 청년 정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창업·이직을 원하는 청년 지원을 위해 ‘청년 와이낫(WHY NOT?)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 1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사업 일환이다. ‘청년 와이낫(WHY NOT?) 프로젝트’는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원정대’와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을 위한 ‘이직원정대’로 꾸려졌다. 먼저 창업 원정대는 정부지원 사업 활용팁, 사업·투자 계획서 작성법, 투자 유치방법 등의 교육을 받는다. 교육 이수 후에는 사업계획서 작성과 법률 등 분야별 컨설팅, 모의 투자 대회를 통한 시장성 검증의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이직 원정대는 퇴사 시 고려할 점, 포트폴리오 작성법,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등 이론을 바탕으로 개인별 포트폴리오 컨설팅과 모의면접을 체험한다. 용산구 관계자는
허석 순천시장, 제3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원을 품은 생태문화도시 순천은 17일에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문화도시 행정협의체를 발족했다. 행정협의체는 단장 부시장, 부단장 문화관광국장을 중심으로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연계가 가능한 20개 부서 26팀의 팀장과 순천문화도시센터 지원 구조로 구성됐다. 이날 발족식은 언플러그 아고라 공연을 시작으로 생태문화도시 실천선언문, 순천시 문화도시 사업 브리핑, 문화도시 전문가 특강, 출범 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생태문화도시 실천선언은 순천문화도시센터가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여 생태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4개 항목으로 구성하여 작성한 것으로 시민, 공무원, 활동가, 어린이 대표 등이 참여해 릴레이 방식으로 선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문화도시 전문가 특강은 문체부 문화도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장세길 박사를 초청하여 문화도시의 개념과 행정의 역할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시는 행정협의체 발족식을 시작으로 순천문화도시센터와 함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전 행정력을 결집해 법정 문화도시 지정과 문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김양호 삼척시장, 공약사업 목표 달성율 제고 및 사업별 문제점 분석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13일 삼척시청 상황실에서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 7기 시장 공약사업 총 94개 사업이 현재 순조롭게 추진 중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삼척~강릉 간 고속화 철도가 확정됐고 제2차 고속도로 5개년계획 중점추진구간으로 영월~삼척구간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공약분야 중 SOC 접근 도로교통망 확충에 있어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 총 94개 공약사업 중 52건이 완료, 41건이 정상 추진되는 등 순조로운 이행율을 보이고 있다. 공약사업 중 우수사례로는『3대 관광권역 벨트 구축 분야』에서 ▲이사부 역사문화 창조사업 ▲새천년 해안감성로드 조성 및 명소화 사업 ▲미로 활기리 치유의 숲 조성이 있다. 『품격높은 문화‧예술 도시육성 분야』에서는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 ▲정라지구 도시재생사업 ▲도계 작은영화관 건립 ▲복합체육공원 조성,『사각지대 없는 행복 복지허브화 도시조성 분야』에서는 ▲복합노인복지관 신축 ▲시립도서관 건립 ▲도계 복합연구관 건립사업이 있다. 특히, 교육, 보건복지 분야 성격의 공약사업의
<권오봉 여수시장 과 여수음악제 음악감독 금난새 지휘자> 권오봉 여수시장,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제5회 여수음악제’ 음악감독으로 선임된 금난새의 특별교육이 14일 예울마루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여수음악제는 9월 초 해양관광휴양도시 여수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적 클래식 축제다. 여수음악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음악학교’는 여수지역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개월 동안 수준 높은 음악 교육을 통해 KBS교향악단 단원들과 함께 공연할 수 있는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다. 지난 7월 여수음악제 음악감독으로 금난새 지휘자가 선임되어 음악학교 교육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금난새 지휘자는 KBS교향악단 지휘자를 역임했고, 현재는 성남시립예술단 예술총감독 및 뉴월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다. 해설이 있는 클래식의 선두주자이자 한국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또한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 및 대학생 연합 오케스트라, 농어촌 희망청소년 오케스트라 감독 등을 맡아 후학양성에도 힘써왔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여수음악제 음악학교 교육생으로
이재명 경기지사ㆍ감사실, 장흥계곡 불법시설물을 확인하고도 조치를 미루는 등 업무 태만이 확인된 양주시에 해당 공무원에 대한 문책을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휴가철을 맞아 일부 하천계곡 내 음식점, 숙박업소 등에서 불법시설물을 재설치 하거나 하천을 사유화하는 등 위법행위 재발 조짐이 보이자 경기도는 특별 점검반 가동, 무관용 대응 등 불법행위 완전 근절을 위한 고강도 대책을 추진 중이다. 도는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지적된 장흥계곡 내 불법사항과 관련해 해당 지자체인 양주시를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불법행위 방치· 업무소홀 여부에 대한 특정감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누구나 계곡 진입 계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놓은 입간판을 일부 음식점에서 치워버리고 손님에게 업소 이용을 강요하고 있었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동식 파라솔 테이블 설치 등 불법행위를 수차례 적발하고도 구두계도 등 소극적으로 조치해 불법행위가 반복되는 결과를 낳았다. 이뿐 아니라 평상, 분수 등 음식점에서 영업을 위해 설치한 불법시설물을 확인하고도 철거 등의 조치를 지연했다. 계곡 내 불법행위를 상시 단속하는 ‘하천지킴이’가 단속일지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이건희 미술관 해운대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2021년 하반기 청년 지원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구는 ‘청년과 함께하는 미래도시 해운대’라는 비전 아래 사회참여 지원,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ㆍ문화 지원 등 3개 분야 2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등 9억 9천여 만 원을 투입하는 ‘해운대형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청년 채용기업에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네트워킹 사업으로 애향심을 고취해 지역 정착을 돕고 있다. 공예ㆍ공방분야 창업자들에게 임차료, 재료비 등을 지원하는 데도 3억3천만 원을 투입한다. 지난 4월 27일에는 재송동 선하부지에 ‘청년채움공간’을 개소해 3년 미만ㆍ예비창업자들에게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창업교육과 컨설팅 등으로 청년창업가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해운대기술교육원과 1인창조비즈니스센터에서도 일자리 상담, 맞춤형 직업훈련, 취ㆍ창업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들의 자립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나아가 지난해 11월 ‘해운대구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올 하반기에는 ‘청년 지원조례’를 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