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박남춘 인천시장은 5월 12일 인천형 뉴딜 현장방문 행보의 일환으로 남동산단에 위치한 기업 두 곳을 방문해 인천형 뉴딜의 성과를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인천형 뉴딜 관련 5번째 현장행보로, 디지털 뉴딜 대표기업인 동양다이캐스팅과 휴먼 뉴딜 대표기업인 멀티텍을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동양다이캐스팅은 1987년 설립되어 가전과 자동차용 부품을 생산해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과 GE 등 해외기업에 제품을 수출하는 다이캐스팅 분야 선도기업이다. <박남춘 인천광역시 시장 현장 방문 격려하며 뉴딜사업 강력 추진> 특히 2020년 인천시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 주문에서 생산까지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생산관리시스템(MES)을 도입해 제품 생산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스마트공장 사업은 인천형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 전과정에 ICT 기술을 접목해 제품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인천시는 ’25년까지 총1,650개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오경택 동양다이캐스팅 대표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염태영 수원시장은 13일 오후 2시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자치분권 2.0시대 어떻게 맞을 것인가’ 경기·인천권 대토론회에 참석해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염태영 시장은 “대통령이 연방제 수준의 분권국가를 천명했지만 아직까지 우리의 지방정부는 입법권·재정권·행정권을 갖지 못하고 있다”며 “제대로 된 지방정부로 나아가기 위한 과제의 핵심은 개헌으로 담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선거에 대해서도 “풀뿌리 정치인을 뽑는 지방선거가 현실적으로 중앙에 귀속돼 치러지고 있어 내년도 대선에 이어지는 지방선거도 결국 쏠림현상이 있을 것”이라며 “지방선거가 중앙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을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방분권과 재정분권도 기초지방정부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염태영 시장은 “지방일괄이양법, 1단계 재정분권, 자치경찰제 등이 대부분 광역단체 중심으로 진행돼 생활권과 내용이 다른 경기도내 기초지자체의 경우 각각의 실정을 반영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어 “결국 지방자치는 재정분권을 자율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수당 등 국고보조금 사업의 경우 중앙의 예산으로
<허성무 경남창원시장> 허성무 창원시장은 “시민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 순간에도 땀 흘리고 계신 모든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들도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두의 노력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 시장의 제20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메시지는 5월 14일 페이스북 페이지 ‘허성무뉴스’에 게재된다. 다음은 식품안전의 날 기념 메시지 전문이다. 매 끼니마다 마주하는 밥상, 식후 마시는 커피, 출출함을 달래주는 간식.. 이 모든 먹거리를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땀 흘리고 계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식품위생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업계 종사자분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식품안전의 날’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식중독 예방 3대 수칙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 음식은 먹을 만큼만 적당히 덜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데에도 동참해주십시오 라고 호소했다. Reported by 김학민/선임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BH뉴스전문기자
공공전세주택 은「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 (‘20.11.19.)」에 따라 LH가 도심 내 공동주택·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시중 전세가의 80~90% 수준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월 임대료가 없고,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방 3개 이상으로 3~4인 가구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실제로 지난달 1차적으로 실시한 안양시 소재 2개동 117호 공공전세주택 청약 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 27:1을 기록했다. 5월말 입주자 선정을 위한 추첨을 통해 6~7월 중 계약 체결 예정이며, 잔금 납부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김현준 사장은 현장에 도착해 주위 지하철역 등 대중교통 현황, 통학 가능한 어린이집·초등학교 위치 등 주택 입지여건을 살핀 다음 주택 내부로 이동해 주택 유형별 구조 등을 점검했다. 공공전세주택 공급계획 등을 보고받은 김현준 사장은 속도를 강조했다. 김 사장은 “공공전세주택 첫 입주자모집에 많은 분들이 신청한 것은 전세난으로 값싸고 품질 좋은 전세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다는 반증이라며, 빠른 공급을 통해 많은 분들이 공공전세주택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공공전세주택 공급계획 ≪매입 물량≫ 올해 공공전세주택
해운대-420번(부산-5193번) 확진환자 발생상황 알려드립니다. 해운대-420번(부산-5193번) 확진환자는 부산-4890번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중 5.5(수) 해운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전 진단검사후 오늘(5.6)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자가격리중 확진으로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없습니다. ✔️거주지를 같이하지 않는 가족이나 지인의 방문으로 인한 감염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같이 생활하는 가족 중 한사람이 감염될 경우 전가족이 감염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외출시 타인 접촉이나 모임참석 자제, 거리두기 실천 그리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Reported by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BH뉴스전문기자
<박윤국 포천시장> <박윤국 포천시장 가운데> 포천시는 지난 1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1년 제1차 포천시평생교육협의회(위원장 박윤국)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법 제14조에 따라 포천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관련 사업 조정 및 유관기관 간 협력 증진을 위해 구성된 협의·조정기구다. 회의는 2021년 평생교육정책사업 현황보고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의 밝은 청사진은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자발적 학습을 통해 성장하는 시민들에 의해 견인될 것”이라며 이러한 학습력을 갖춘 시민을 배양하는 것이야말로 시의 책임과 역할임을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는 2023년 개관을 목표로 포천시민 평생학습의 거점공간이 될 포천시 교육커뮤니티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평생학습마을 공동체사업, 은빛아카데미,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신중년 인생대학, 학습동아리 및 학습공간 발굴사업, 學숲 체험교실 등 각계각층의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맞춤평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지원중이다. <박윤국 포천시장> Reported by 김학민/선임기자 김홍이/BH뉴스전문기자 조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0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 에서 선거문화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단체부문) 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4월에 있었던 제21대 총선 기간 중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 사전투표소 운영을 성공적으로 지원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 속에서 추가적인 방역대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전투표소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 부문 최고 표창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지난 제21대 총선 기간 중 인천공항 사전투표소는 2020년 4월 10일에서 11일까지 이틀간 총 2개소(제1,2여객터미널 각 1개소)에서 운영되었으며, 공항상주직원 및 출국여객 등 8천 명 이상이 이용하였다. 또한 공사는 제21대 총선 외에도 지난 2014년 이후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인천공항 사전투표소 운영을 지원해왔으며, 이를 통해 해외 출국 유권자의 선거권을 보장하는 한편 각종 현수막, 안내문, 방송 등을 통해 사전투표 참여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유권자의 참여의식 제고에 앞장서 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 제10회 유권자의 날 을 맞아 단체부문 최고 표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경기지사, 민주국가에서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있지만, 대의민주주의와 정당정치의 이름으로 권력 행사는 위임받은 대리인 집단 즉 여당의 몫입니다. 야당은 권력을 위임받기 위해 노력하는 미래권력집단으로서 여당을 견제하며 균형을 이룹니다. 여당과 야당이 국가경영의 방향을 다룬다면 현실적으로 직접 현장에서 권력을 행사하는 것은 직업공무원 즉 관료이고, 세부적인 실행계획 역시 관료의 손에서 만들어집니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헌법 1조)는 대한민국에서 모든 공직자는 국민의 주권 의지에 따라 국민을 위해 무한봉사해야 하고 권력은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 행사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욕망과 이기를 추구하는 인간 속성상 자기 이익을 좇는 측면이 있게 마련입니다. 직업공무원제에 따라 신분이 보장된 관료는 정치권력의 교체와 관계없이 영속되며, 외관상으로 위임권력에 복종하는 임명 권력이지만 실질에서는 '관피아', '모피아' 등의 이름으로 위임권력과 또 다른 독자적 권력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시중에서 오래전부터 여당 야당 아닌 '관당'이 나라를 통치한다는 말이 회자되어 온 이유입니다. 부동산 정
<우측 김경욱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 공항 도착 전 ‘픽업 주문’ 또는 매장 테이블에 앉아 QR로 ‘테이블 주문’ □ 오는 6월까지 두 달간 스마트주문 이용 고객 대상 10% 할인 혜택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0일(월)부터 인천공항 내 영업 중인 식음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스마트 주문 서비스’를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주문 서비스는 인천공항을 방문하는 여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픽업주문>과 <테이블 주문> 2가지 방식을 통해 비대면 주문이 가능하다. <픽업주문>을 이용하면 공항 도착 전 미리 네이버 스마트주문을 통해 주문 및 결제를 완료하고 공항 식음매장 도착 후 준비완료 알림에 맞춰 해당 메뉴를 픽업할 수 있다. <테이블 주문>의 경우 공항 식음매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카운터 방문 없이 테이블에서 바로 메뉴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서비스 오픈과 함께 오는 6월까지 2개월 동안 스마트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식음매장 전 메뉴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사는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10일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전 세계 ICAO※ 항공보안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ICAO 공항보안 감독자 국제과정’ 온라인 입교식을 갖고 5일간의 국제교육을 개시했다. ※ ICAO(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UN 국제민간항공기구) 세계 민간항공산업의 정책과 질서를 총괄하는 유엔 산하 전문기구 ICAO는 올해 공항보안 감독자 과정을 온라인 과정으로 전면 개편했고, 이번 과정은 전 세계에서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시행하게 됐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지만, 세계 화물운송량의 꾸준한 증가와 코로나 백신 보급으로 인한 여행수요 회복 기대감 등으로 항공기 및 공항을 목표물로 하는 불법방해행위가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글로벌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하는 교육의 수요는 높아졌다. 이번 교육은 베트남, 태국, 필리핀, 몰디브, 우리나라 등 5개국 18명의 항공보안 전문가가 참여하고, 각 참가자들은 자국에서 실시간으로 온라인 교육에 참여하며 토론, 보안 아이디어 공유 등 실질적인 학습을 진행한다.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 항공보안교육센터는 1999년에 설립된 우리
<허석 전남순천시장> 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낙안읍성의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역사와 전통,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낙안읍성으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이자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로 원형이 잘 보존된 성곽과 관아건물, 고즈넉한 돌담길과 소담한 초가, 그리고 그 안에서 직접 거주하는 200여 명의 주민이 600년의 역사와 전통, 민속문화를 보존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였다. 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달라진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600년 전통의 읍성과 홍매화, 전통문화 예술공연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전통문화와 자연에서 힐링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전통문화를 보존하며 사계절 테마가 있는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봄기운 물씬 홍매화 꽃망울 터뜨린 낙안읍성의 봄 순천시는 사적 제302호인 낙안읍성 일원을 사계절 테마가 있는 홍매화 명소로 만들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홍매화 테마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금둔사 납월홍매(일명 낙안매)와 다양한 수종의 홍매화를 식재하여 겨울에서 봄까지 고즈넉한 낙안읍성을 홍매화 꽃
<(포토) AZ 백신 맞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 <성장현 용산구청장, AZ 백신 접종에 대해 의사로부터 설명을 듣고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백신접종 대기중> - 5일 구 백신접종센터에서 - 특수학교 교사·교직원들과 함께 접종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5일 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았다.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서다. 성 구청장은 이날 센터 현장을 둘러본 뒤 지역 내 특수학교 교사·교직원들과 함께 접종을 했다. 본격적인 센터 운영은 15일부터다. 만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우선 접종하고 하반기부터 18세 이상 전 구민으로 대상을 확대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책임지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백신을 맞았다”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구가 든든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접종률을 높이는 데 시간이 더 걸린다.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거리두기에 힘써 달라”고 덧붙였다. Reported by 조설 기자/국회출입기자 김홍이 기자/편집국장 김학민 기자/연예부국장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부동산으로 피눈물 흘리는 서민들, 부동산 대출 갚느라 한평생 살다가는 국민들 생각하면 조금도 과하지 않습니다.” “수천년 동안 내려온 소작제를 고쳐 대지주의 나라를 해체하는 데 성공한 역사를 가진 한국사회가 의지만 있다면 부동산 공화국을 해체하지 못하리란 법은 없습니다.” 이 놈의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는 왜이리 끊이지않을까요? 간단하게 생각해서 부동산의 시세 차익이 뼈빠진 노동의 수입보다 많기 때문이겠지요. 우리는 좀 더 부자가 되기 위해서 돈을 벌고, 좀 더 편하게 살고 싶어서 고생이라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좀 더 빨리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좀 더 빨리 편히 살 수 있는 조건을 만들기 위해 잠자기 전에 이런저런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하지만 내 몸뚱아리 굴리는 노동의 댓가로는 불가능합니다. 노동은 신성하다고 하지만 그 신성한 노동으로는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기에 너무나도 냉혹합니다. 수도권 아파트 값 오르는 것 보면 눈 돌아갈 지경입니다. 아파트 하나 분양 잘 받으면 숨만쉬고 있어도 1,2억 오르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월급받아서 1억 모으려면 100만원씩 12개월 8년4개월을 모아야 합니다. 50만원씩 16년 8개월. 8년,
“재산 증식을 하고 싶으면 공직자를 하지 말고 사기업에 취업하거나 사업을 해야 합니다.” “공직자라고 더 가난해야 할 이유도 없지만, 공직을 통해 더 많은 재산증식 기회를 얻는 것은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악용하는 범죄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LH직원들이 생각했을 때, 지금은 정말 재수 없는 상황일 것입니다. 정년퇴임때까지 별일없기를 손모아 기도했겠는데..... 예전 선배들은 다 했고, 알면서 안하면 바보인 상황에 지금 딱 걸렸습니다. 정말 억울할 것입니다. LH직원들의 땅투기가 법적으로 문제 없다하더라도 마땅히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을 해야 하는 공직자로서 국민들에게 허탈감을 주고 국정을 혼란스럽게 한 행위에 대해서는 분명 책임을 져야 할 것 입니다. 직위와 정보를 악용해 일반인이 생각하지 못한 곳에 일반인이 받을 수 없는 대출까지 끌어다가 투자랍시고 한 투기 행위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특권과 특혜가 없이 온 국민이 기본적으로 잘 살 수있는 대동세상을 위해서라도 공직사회 정화작업이 깔끔하게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편집국장 김학민 기자 조설 기자/국회출입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 시대 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학의 영역에서도 가짜가 넘쳐나고 있는데 진실이 유통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지사 '가짜뉴스 퇴출'시켜야 발언하고있다> 이재명 지사는 16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코로나 시대 과학의 역할’을 주제로 온라인 화상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 대유행 시대를 맞아 향후 과학의 역할과 정책 방향에 대해 의학·바이오 분야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송만기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차장, 안희경 영국 세인스버리연구소 연구위원, 김태형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상무, 박수제 제주대학교 교수, 김우재 중국 하얼빈공과대학교 교수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 지사는 “인류역사문명의 발전은 결국 과학이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우리 미래 역시 과학과 과학에 기반한 기술에 달려있다고 본다”며 “경제 환경도 과학기술 덕에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는데 양적 변화를 넘어 이제는 질적 변화에 도달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응하는 것도 유행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과학적 대응과 과학적 연구기관 조성이 정말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