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청소년 지도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있다> 전라남도는 11일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 공연장에서 ‘2021년 전남도 청소년지도자 소통․공감대회’를 열어 지역 청소년지도자를 격려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전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한국청소년상담지원협회 전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 등 청소년지도자 관련 단체 회원을 비롯한 지역 300여 청소년지도자가 참석했다. 태권도 시범단 공연 등 사전행사로 시작해 모범 청소년지도자 표창, 주제강연, 청소년지도자 어울림 마당 순으로 진행했다. 김경희 여수 미평청소년 문화의집 관장을 비롯한 10명의 지도자가 모범 청소년지도자 표창을 받았다. 김영록 지사는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한 지도자의 헌신에 감사하다”며 “지역 미래인 청소년의 밝은 성장을 위해 애쓰는 청소년지도자가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일하도록 근무 환경을 비롯, 지도자 처우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에 따른 청소년의 심리적 불안 등을 치유하기 위해 청소년지도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전남 청소년의 건전한
<김종식 목포시장 과 서삼석 의원 (더불어민주당)포토> 김종식 목포시장,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 시장은 10일 국회를 방문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국회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신정훈 국회의원 등을 잇따라 면담하며 국회 심의단계에서 증액해야 할 주요 중점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국비 확보를 요청한 중점사업은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역량 강화(10억원) △북항어선 물양장 확충(105억원) △조선·기자재기업 현장 애로기술 신속지원(35억원) △한국 섬진흥원 지원(20억원) 등이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8,499억원도 삭감 없이 전액 국회 반영을 건의했다.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역량 강화사업은 수산식품거점단지 인프라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통해 중소규모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현재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수산식품수출단지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국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이다. 북항어선 물양장 확충 사업은 목포수협 이전으로 어항기능이 북항으로 이전함에 따라 조기 완공을 위해 증액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 밖에 김 시장은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300
<성장현 용산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포토 전경> 성장현 용산구청장ㆍ구 홍보담당관, 지역 내 아파트 8개 단지에서 공감 나누기 한마당을 열고 있다.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일환이다. 지난 8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가구 중 아파트 거주비율은 51.1%로 2019년(50.1%) 보다 더 높아졌다. 주차, 층간 소음 관련 아파트 입주자 갈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이웃 간 소통 창구가 절실한 시점이다. 구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2012년부터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 올해는 독서토론, 남산걷기, 어린이 성장체조, 텃밭 가꾸기 등 8개 단지에서 총 24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아파트 공감나누기 한마당은 10월에는 ▲2일 세양청마루아파트(효창동) ▲29일 용산푸르지오써밋(한강로동) ▲30일 이태원주공아파트(이태원동)에서 열렸다. 11월에는 ▲1일 래미안챌리투스아파트(이촌동) ▲6일 한신용암아파트(용산동2가)에서 개최하였고 ▲12일 용산 KCC스위첸(효창동) ▲18일 한남더힐(한남동) ▲19일 용산롯데캐슬센터포레(효창동)에서 차례로 열린다. 행사는 아파트 지정장소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그리고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포토 포즈> 권용복 이사장(한국교통안전공단)은 10월 27일(수)에 김한영 이사장(국가철도공단)과 양 기관장이 참석한 ‘철도안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철도안전을 선도하고 철도 전 생애주기 안전관리감독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가 철도망을 구축하고 철도 시설과 자산을 관리하는 국가철도공단이 철도안전 강화 및 산업 발전을 협업을 위해 추진되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안전한 개통사업 추진을 위한 협업, △철도안전관리체계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협업, △중대재해 예방 및 교육훈련체계 구축, △노후시설 안전관리 상호 협력, △철도운행선 안전관리 강화 등이며, 양 기관은 안전한 철도 개통 및 운영을 위한 철도종합시험운행 결과검토와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승인 등이 철저하고 효율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할 예정이다. - 또한, 노후 철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정밀진단·성능평가 결과 평가제도 도입 및 철도역사 평가 결과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 철도운행선 사고·장애 예방을 위해 운행선 건설현장 시범현장 선정, 해외장비 기술 도입
춘천시, 지난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심화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사전에 신청을 받아 지역복지 잠재력이 있고 주민참여 체계가 잘 갖춰진 기초자치단체 15개를 선정했으며,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춘천이 컨설팅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심화 컨설팅에는 행정안전부 주민복지서비스 개편추진단 전영미 서기관이 직접 참여했으며,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오단이교수의 컨설팅으로 진행했다. 컨설팅에서 시정부는 기본계획 수립 등의 부분에서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및 민관협치와 주민력 강화 지원분야 등 구체성과 실행가능성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보건복지협업, 민관협력과 마을복지계획 방향에 대한 참여자들의 논의도 이어졌다. 춘천시는 컨설팅을 통해 사업방향과 전략을 재점검하고, 생활권역 마을돌봄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선한 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현주 복지국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춘천형 선한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가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토대로 이웃이 있어 행복한 나눔의 도시 춘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
<김은혜 의원 (국민의힘) 국정감사에서 LH 문제에 대해 국토부 장관에게 질의하고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출신 법무사들과 이들에게 일감을 몰아준 LH 법무사 선정위원들이 3기신도시 개발예정지역에 땅 투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국민의힘, 경기 성남시분당구갑)이 27일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1월까지 LH 공공주택지구 법무사 일감(소유권이전등기, 공탁 업무 등)의 1/3은 LH 출신 법무사가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기간 LH가 법무사를 선정한 총 39건 가운데, 13건을 LH 출신 6개 법무사가 가져갔다(지급액 총 18억여 원 가운데 약 6억1천만원, 약 34%). 김 의원실에 따르면, 선정된 법무사 총 28명 중 LH 출신 법무사는 6명임에도 불구하고 계약한 건수는 전체의 3분의 1이나 차지해 전관예우 논란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통상 법무사는 부동산등기업무 등 관련 제반업무를 대행하기 위해 선정하는데, LH는 법무사 선정공고 이후 제안서 접수, 지역본부 선정위원회(선정위원:LH 현직 및 외부위원)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LH는 법무사 선정의 투명성을 제고하
허성무 창원시장, 26일 오후 5시30분 마산합포구 오동동 불종거리에서 올해 첫 ‘빛의거리’ 점등식을 가졌다. 창원시는 야간 볼거리로 활기찬 거리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6년 처음 조성한 ‘빛의거리’ 경관 조명 사업이 상권 활성화 등으로 호응을 얻자 매년 가을에 조성하고 있다. 점등식에는 허성무 시장과 박옥순 경남도의원, 이천수 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위원장, 정길상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지역구 의원, 이광두 창동통합상가 상인회장과 김상수 오동동 상인회장을 비롯한 인근 상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카운트다운에 맞춰 점등 버튼을 누르자 불종 조형물을 감싼 LED 조명과 내년 창원특례시의 탄생을 축하하는 빛 조형물이 화려한 자태를 드러냈다. 이밖에 오동동 거리를 환하게 감싸는 아치형 구조물과 오동동 문화광장에 놓인 크리스마스트리, 루돌프 등 다양한 빛 조형물이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올해 ‘빛의거리’는 △마산합포구 오동동 불종거리 △마산회원구 합성동 상가거리 △성산구 상남동 분수광장 △성산구 용호동 경남도민의 집 앞 잔디광장 △용호동 문화의 거리 △ 진해구 중원광장 일원에서 만날 수 있다. 내년 4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서 임기 마지막 연설을 하고있다> 문재인 대통령, 10월 26일 국회의 임기 마지막 연설에서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항상 정부를 믿고 힘을 모아주신 국민 여러분께 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위기극복 정부로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소명 또한 마지막까지 잊지 않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https://t.co/i4sQU83GLL https://t.co/iQTMcOrBbK <문재인 대통령 국회연설 끝난 후 청와대로 돌아가는 중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있다> https://t.co/i4sQU83GLL https://t.co/iQTMcOrBbK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발주 공공 건설공사에 ‘하도급대금 직불제’를 내년부터 전국 최초로 의무화한다. 직불률을 100%로 끌어올려 ‘하도급 체불 제로(Zero) 도시’로 거듭난다는 목표 라고 밝혔다. 발주자인 시가 수급인을 거치지 않고 하청업체에 대금을 직접 지급하는 내용의 ‘하도급 대금 직불 합의서’를 공사계약 시 의무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내년 1월 시행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09년부터 ‘하도급 직불제’를 지속 추진하고, '11년엔 공사대금이 적기에 적정하게 하수급인에게 지급되고 실시간 지급이 확인 가능하도록 전국 최초로 전자 대금지급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현재 직불률을 63%('21.8. 기준)까지 확대했다. 하지만 제도적인 한계로 인해 아직도 건설현장 일부에서 하도급 대금 체불이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는 하도급업체, 건설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난 '11년부터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도 운영했다. '15년부터는 민간공사장까지 센터 이용 대상을 확대해 저가하도급, 대금 미지급, 임금 체불 등 하도급 관련 민원사항을 처리해오고 있다. 실제 체불민원은 감소하는 추세다.('17년 451건 → '18년 318건 → '19년
LH는 지난 6월 실시한 ‘제25회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시상식을 26일(화) 진주시 소재 LH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은 ’95년부터 시작된 공동주택분야 최대 공모전으로, 제25회 건축대전은 지난 6월 「공감하는 주거: Co-living-공유, 공생, 공감하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송규만 홍익대학교 교수가 총괄 코디네이터(Coordinator)로 참여하고, 학계 및 실무에서 활동 중인 건축가 3인이 총 3단계*에 걸쳐 심사하는 등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 사전심사(서류), 1차 심사(영상작품), 2차 심사(PT발표 및 모형작품) 제25회 주택건축대전 수상결과 이번 주택건축대전에는 전국 68개 대학에서 196개 팀이 참가했으며,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금상·은상 각 1팀, 동상 2팀 및 장려상 15팀 등 총 2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유은·박성전(아주대학교)의 「Room in Room」은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주거공간을 제시했다. 옛 LH 충북지역본부 부지(충북 청주시 수곡1동 소재)를 건축 대상지로 선정하고 주변 교육공간과의 연계로 학습 지원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전경> 김경욱 사장(인천국제공항공사), 지난 21일 아시아 카고 뉴스 주관으로 홍콩에서 열린 2021년 아시아 화물·물류 어워즈(AFLAS; Asia Freight, Logistics & Supply Chain Awards 2021) 에서 인천공항이 글로벌 최우수 녹색 화물공항상(Best Green Airport)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카고 뉴스(Asia Cargo News)는 홍콩에 소재하는 아시아 지역 최고 권위의 글로벌 물류 전문 매체로서, 전 세계 물류/화물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서비스 품질 △혁신성 △고객관리 등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전 세계 최우수 공항, 항공사, 해운사, 항만 등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인천공항은 그린 모빌리티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신재생 에너지 활용 에너지 자립형 공항 구현 등 그동안의 저탄소·친환경 공항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홍콩공항, 마이애미공항, 창이공항 등 세계 유수의 공항들과의 경쟁 끝에 최우수 녹색 화물공항으로 선정되었다. 인천공항은 화물터미널 주차장에 1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및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건설 중인 FedEX 신규
<허석 순천시장 가운데 상생발전을 위해 협약식 진행 포토 포즈> 허석 순천시장, 오는 27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접수 받는다. 대상은 올해 7월 7일부터 9월 30일 기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금지나 영업시간 제한 방역조치를 이행하여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이다. 손실보상금 산정방식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을 기준연도로 설정하여, 2019년 동기 대비 2021년 일평균 매출감소액(2019년 영업이익률+2019년 매출액 대비 인건비·임차료 비중)×방역조치 이행기간(일)×보정률(80%)로 산정하게 된다. 소상공인 사업체는 사전에 산정된 금액에 동의하여 신청하게 되면 2일 이내에 지급되며, 산정된 금액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나 국세청 보유 자료만으로 보상금을 산정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신청자가 추가로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재신청할 수 있다. 집합금지·영업제한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손실보상 사이트(소상공인손실보상.kr)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손실보상금을 확인·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11월 3일부터 순천시 지역경제과 손실보상금 지원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콜센터
<허성무 창원시장, 생물다양성 포럼 IN 창원 축사를 하고있다> 허성무 창원시장, 25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세계지방정부 네트워크인 이클레이와 함께 ‘2021 생물다양성 포럼 IN 창원’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공동주관하고 ESP아시아사무소, 한국환경연구원, 국립생태원, 수원시정연구원, 창원대학교LINC플러스사업단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고 환경부, 유럽연합, 해성디에스가 후원으로 진행됐다. ‘자연기반해법과 지역 생물다양성 정책’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글로벌 생물다양성 정책 동향과 지방정부의 정책현황을 공유하고 2030 창원시 생물다양성 전략 방안을 마련하고자 국내외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됐다. 허성무 창원시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포럼은, 지노 반 베긴 이클레이 세계본부 사무총장의 축사에 이어 이클레이 유럽사무소 다니엘라 리찌 박사의 ‘글로벌 생물다양성 정책동향’를 주제로 한 기조발표(온라인)가 진행됐다. 이어 허성무 시장이 ‘창원시 생물다양성 정책과 전략’이란 주제로 2019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해맑은 마산만 부활 프로젝트’ 성과 사례와 다양한 민관산학 협력사업을 중심으로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라남도민의 날 축사를 하고있다> ‘다시 전남’을 주제로 목포에서 열린 제25회 전라남도민의 날 기념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의 일상에 즐거움을 주고 도민의 자부심과 화합을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25일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행사 기간 전의찬 2050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분과위원장과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선 ‘으뜸도민특강’은 눈앞에 닥친 기후위기와 알려지지 않은 전남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고의 스포츠 스타와 함께한 ‘스포츠 스타와 1일 멘토링’은 지역 축구·야구 유소년의 열띤 참여 속에 꿈나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안단테·하모나이즈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울려 퍼진 ‘도민 힐링콘서트’, 환상의 마술쇼 ‘이은결 스페셜’, 명품 공연 ‘집에서 만나는 오페라 갈라콘서트’는 인기리에 펼쳐졌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25일 기념식에서는 시장·군수, 전남도의회의원, 시군의회의원,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등 각 지역 대표와 도민, 향우가 한마음이 돼 전남인의 단결을 과시하고,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성공을 다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가까운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구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2021 대한민국 도시대상’ 지원체계 부문에서 전국 1위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해운대구는 2020년 종합부문 특별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원체계 부문에서도 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2년 연속 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2000년부터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도시민의 생활여건과 도시경쟁력 향상 등 지자체의 도시행정 전반에 대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국토교통부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를 위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국토연구원 등 학계, 연구기관, 실무단체 등에서 도시·환경·경제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추천받아 도시대상 평가단을 구성했다.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등 4개 부문 78개 지표에 대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성, 생활인프라 분야에 대해 지난 6~8월 약 3개월간 평가를 실시했다. 구가 수상한 지원체계 부문은 도시행정 중에서도 ▲비도시지역, 녹지지역의 난개발 방지 ▲도심지역 재생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