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헌 해운대구청장>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27일 재송동 선하부지에 ‘청년채움공간’을 개소했다. 동해선 재송역과 센텀역 사이에 자리한 ‘청년채움공간’은 청년창업자들에게 교육과 컨설팅 등을 지원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청년채움공간은 모두 4개동으로, 입주기업 공간 2개동과 다목적강당․공유주방‧청년카페‧공유서재 등 지원동 2개로 조성했다. 공유주방‧공유서재 등 공유공간 대관은 홈페이지(청년채움공간.kr)에서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지난 3월 8개 입주기업을 선발했으며 이들 기업에게는 공간과 사무용 기기 무료 사용 혜택이 주어진다. 또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컨설팅 등으로 청년창업가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개소식을 시작으로 창업카페 오픈,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한 ‘플리마켓’운영 등이 이어지고 5월부터 청년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도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청년채움공간 소통 서포터즈 ‘우리동네 대표청년, 청년반장’이 홍보에 나선다. 해운대구는 2018년 6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올해 3월까지 2년 4개월 동안 해운대 청년채움공간 조성을 추진했다. 건물 공사비 16억3천3백만 원과 교육 프로그램비․
<김민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정부 을) 행안위 소위에서 통과된 ‘여순법’, ‘3․15법’, ‘5․18보상법’의 5월중 국회통과 야당에게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김민철 의원은 4월 27일 오전에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여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행안위 소위에서 통과된 ‘여순법’, ‘3․15법’, ‘5․18보상법’의 5월중 국회통과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본회의 통과까지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의원은 “과거사 문제는 새로운 미래, 발전적 미래로 나아가는데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국가권력에 의한 민간인 희생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은 역사적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민철 의원은 “철저한 진상조사가 과거사 해결의 첫단추”라면서 지난 12월 출범한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하루빨리 활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한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지난 23일 여수․순천 사건과 3․15의거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내용으로 하는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여순법)’과 ‘3․15의거 관련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안(3․15법)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사, 일산대교의 비싼 통행료 문제 해결에 먼 산만 처다보는 태도로 일관하는 일산대교㈜의 1인 주주인 국민연금관리공단을 국민들의 통행료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강한 비판했다. <경기도 일산대교> 이어 이재명 지사는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국민연금관리공단에 대해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갑질과 폭리를 취하며 그 피해를 국민이 감당하게 한다면 이는 용납할 수 없다고 잘라말했다. 따라서 이 지사는 일산대교는 한강의 27개 교량 중 유일한 통행료를 내는다리로 ㎞당 요금이 13.2배에 달하며, 일산, 김포, 파주 등 경기도 서북부와 서울 출퇴근 차량까지 하루에도 두세 번 일산대교를 운행한다. 따라서 일산대교는 터무니없이 높은 요금을 내고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도로는 국가 기간시설로 엄연한 공공도로이다. 사기업일지라도 국민의 눈높이의 불합리한 운영으로 국민과 정부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운다면 시정하는 게 당연한데 국민연금의 일산대교 운영방식은 합리성 도덕성을 잃어버린 모습으로 경기도의 요청에 답변해 최소한의 책무를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경기도는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나눔e음’의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직접 기부에 동참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 지난 2일 서비스를 개시한 인천e음 기부플랫폼인‘나눔e음’은 인천e음 사용자가 손쉽게 클릭 한번으로 보유하고 있는 캐시백과 충전금으로 기부할 수 있는 모금 서비스이다. ○ 박 시장은 8일 시청에서 심재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조정일 코나아이(주) 대표와 ‘나눔e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 접수관리 및 기부프로그램 발굴협력을 맡고 있으며, 코나아이(주)는 기부플랫폼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나눔e음으로 기부한 시민들, 인천e음 혜택플러스 가맹점 점주, 인천e몰을 통해 인천생산품을 팔고 있는 인천굿즈입점업체대표, 현장에서 ‘119원의 기적’을 실천하고 있는 구급대원, 협업으로 기부플랫폼을 함께 만들어 갈 기부단체 직원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해‘나눔e음’의 출범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 박 시장은 비대면방식인 온라인으로 참여한 참석자들과 나눔e음 서비스로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2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기부 서비스는 ‘119원의 기적’모금캠페인과 아동분야에
<최문순 강원도지사> □ 강원도에서는 민선 3선 지사를 역임하고 있는 최문순 도지사 취임 10년(2011.4.27.~2021.4.27.)을 맞아 그간의 도정 주요성과와 강원도 변화상을 발표하였습니다. □ 최문순 강원도정의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통계지표로 살펴보면, ○ 우선, 도 살림살이가 큰 폭으로 확대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1년 도 예산규모는 3조 3,984억 원에 불과하였으나 2020년 도예산규모가 7조 3,066억 원을 기록하며 무려 115%가 증가하였고, 국비 확보 또한 2011년 3조 9,643억 원에서 2021년 7조 2,150억 원으로 증가하며 도정 사상 처음으로 국․도비 7조 원 시대를 개막하였습니다. ○ 도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고속도로․철도 등 SOC 분야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점으로 KTX와 고속도로 개통 등 수도권 접근 노선이 대폭적으로 개선되었으며, 2011년 도지사 취임 시점과 대비하여 고속도로는 38.9%, 철도는 31.9%가 확충되어 이제는 전국 반나절 생활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지역경제 규모 또한 2011년 33조 873억 원에서 2019년 48조 6,246억 원으로 47%의 상승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해외학교와 수업 교류로 서울 학생들의 세계시민성 함양▢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4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한국, 호주, 중국 등 9개국 71교가 참여하는 ‘상대국 언어로 말하는 온라인 협력수업(Online Language Exchange Program, OL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온라인 협력수업은 지난해 운영한 시범사업을 토대로 참여 국가와 학교를 확대하여 실시하는 것이다. ▢ ‘상대국 언어로 말하는 온라인 협력수업’은 월 1회 이상(권장) 화상회의 플랫폼에서 만나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한국 학생은 외국어로, 외국 학생은 한국어로 말하며 상대 국가의 문화, 역사, 예술 등에 대한 이해를 통해 더불어 학습동기를 높이고 우정을 쌓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된다. ▢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실시한 온라인 협력수업은 호주 3개교, 뉴질랜드 1개교, 서울 6개교가 참여하여 학교 사정에 따라 4차시에서 7차시의 수업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두 학교 선생님들이 정한 주제에 따라 좋아하는 음식, 스포츠, 음악 등에 대하여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 온라인 협력수업에 참여한 한국 학생을 대상으
<허성무 창원시장, 교도소 이전 지역 찾아 주민불편 해소 위해 직접 설명하고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6일 오후 4시 30분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리에서 창원교도소 이전 지역인 내서읍 평성·안성·안곡마을 주민들과 현장 소통행정을 갖고, 그동안의 걸림돌을 직접 해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법무부가 추진하는 창원교도소 이전사업은 2018년 기본설계 예산을 확보하면서 사업추진이 가시화됐다. 하지만 이전 대상지가 자연원형보존구역인 낙남정맥에 접하는 문제로 중단돼, 2019년 12월 국토교통부에서 교도소 부지 위치를 조정하는 방안으로 GB 도시관리계획이 통과됐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사실상 답보상태에 있었다. 그동안 시는 주민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10여차례 주민간담회 등 소통을 가져왔다. 이에 허성무 시장은 이날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 교도소가 50년이 지나 이전을 통한 시설 현대화도 필요하며, 이에 못지않게 이전 지역의 주민의견도 무엇보다 중요함을 공유했다. 허성무 시장은 “주민요구사항 중 오수관로 설치공사는 이미 79억 예산을 확보해 오는 7월 착공 계획이다”며 “지역현안 사업인 도시계획도로(2개 노선, 19억원), 공영주차장(1개소, 4억원)은 시 추
<서숙양 작가> 천안 제이아트센터, 감동의 울림 전하는 서숙양-데이드림 “빛과 소리“ 2인전 진행 中 캔버스에 금빛으로 희망을 전하는 서숙양 작가와 음악가, 문학작가, 미술가로 다양하게 예술 활동을 펼치는 데이드림(연세영) 작가는 천안 제이아트센터(대표 김용준)에서 2021년 4월 16일(금) ~ 5월 11일(화)까지 "빛과 소리 초대기획전" 타이틀로 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 제이아트센터는 중부권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곳으로 개인전 및 단체전을 꾸준히 진행하여 지역의 문화명소로 알려져 있다. 서숙양 작가는 빛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하고 있으며, 성경 속 창세기에 나오는 첫 번째 하나님의 음성 ‘빛이 있으라’에서 울림과 감동을 느껴 세상이 창조되던 그 순간의 빛을 작품으로 녹였다. 빛으로 인하여 세상의 사물이나 색을 인지 할 수 있고 캔버스위에 그 색들을 얹어가는 작업 과정을 즐길 수 있었다. 순금을 쓰는 것은 단지 그 창조의 빛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하나의 재료에 불과하며 빛 위에 순금으로 빛을 얹어감으로 우리가 만나는 세상의 찬란한 빛들을 경험할
<이재명 경기지사> 이재명 지사, 재산에 따라 벌금에 차등을 두는 '재산비례 벌금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지사는 법의 날인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행법상 세금과 연금, 보험 등은 재산과 소득 수준에 따라 다르게 내고 있다며 벌금형은 총액벌금제를 채택하고 있어 개인의 형편과 상관없이 획일적으로 부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똑같은 죄를 지어 벌금형에 처해도 부자는 부담 그렇게 크지 않아 형벌의 효과가 떨어진다며 약자와 빈자에게는 '벌금형'이 가중 가혹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범죄가 나빠서가 아니라 경제적으로 벌금 낼 돈이 없서 교도소까지 가는 상황도 생기고 있다고말하고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일반인 77%가 '재산비례 벌금제' 도입을 찬성할 정도로 사회적 공감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보다 근본적으로 실질적인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재산비례 벌금제를 도입해야 하며, 유럽의 핀란드는 약 100년 전인 1922년에 비교적 늦었다는 독일도 1974년에 이법률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산비례 벌금제"는 국내에서 조국 전 장관이 2019년 후보자 당시 도입 의지를 언급한
<박세리 전 프로골퍼 선수> 박세리 전 프로골퍼 선수는 지난 방송을 함께 진행한 ○ 배우 분께서 23일 코로나19 확진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자발적 검사를 했고 이날 오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세리는 지난 21일 자신이 진행하는 네이버나우 '세리자베스'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밀접 접촉했다. 손준호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박세리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말하고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모든 동행자 및 밀접촉자 등은 즉각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거나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매니저와 직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이들도 모든 스케줄을 중단 후 자가격리하기로 했습니다. 박세리는 염려와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양해 부탁드리며, 약 2주 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선임기자 김학민/국회출입기자 김학민/사진기자
<창원에서 출범식, 염태영 시장·허성무 창원시장·이재준 고양시장·백군기 용인시장 등 4개 특례시 시장 참석>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 허성무 창원시장)는 23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출범식을 열고,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출범식에는 염태영 시장·허성무 창원시장·이재준 고양시장·백군기 용인시장 등 4개 특례시 시장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최상한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4개 도시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특례시 관련 법령·제도를 개선하고, 특례 확대를 위한 포럼·토론회·공청회 등을 개최하는활동을 할 계획이다. 염태영 시장은 기념사에서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델인 특례시는 자치분권 역사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특례시로 나아가는 한 걸음 한 걸음마다 시민 여러분이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특례시라는 이름에 걸맞은 실질적인 행정권한을 확보하려면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며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2차 지방일괄이양법’ 제정을 통한 특례사무 이양, 범정부 차원의 특례시 전담 기구 구성 등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김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 통과 권오봉 여수시장,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그날까지 지역민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 <권오봉 전남여수시장> 여수시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22일 첫 관문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법안소위 통과는 첫 관문으로 지난 70여년 통한의 세월을 감내해 오며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유가족 여러분들의 성과”라며, “여순사건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제대로 된 진상이 규명되고 유족들의 명예가 회복되는 그 날까지 지역민과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여순사건 홍보단을 통해 본회의 통과까지 남아있는 행정안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전략적 촉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27개 읍면동 시민운동본부를 구성해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범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여수시는 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72년 만에 처음으로 민간인과 군‧경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추념식을 가졌으며, 웹드라마 ‘동백’을 통해 여순사건의 아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신속한 안전성 검증으로 백신 도입을 다양화하고 지방정부의 백신 접종 자율권을 확대할 것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백신확보 관련 정부 정책건의’란 제목의 건의서를 23일 질병관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는 건의문에서 신속한 안전성 검증을 통해 백신 도입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백신의 신규 도입과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등 해외 유력 전문기관의 승인 여부는 중요한 참고 요소가 될 수 있으나, 우리 정부도 자체적으로 심사․검증할 수 있는 체계 및 역량이 갖춰져 있다는 설명이다. 도는 백신 도입 다양화 결정 시 위탁생산이 가능한 기업을 발굴하고 설비를 지원하는 등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피력했다. 실제로 도는 최근 경기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백신 위탁생산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 있는지, 어떤 지원을 할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도는 신속한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이 중요한 상황에서 지역 실정과 주민수요에 부합하는 백신 선정과 대상자 우선순위 결정이 필요하다며 지방정부
<성장현 용산구청장> 공모 분야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과제 실행 2가지이며 사업 발굴은 200만원, 실행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보조금은 활동비, 사업운영비, 업무진행비, 시설비 등으로 사용 가능하며 자부액은 보조금의 5% 이상이다. 신청 대상은 3명 이상 시민 모임,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임의조직이다. 거소 등록된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이는 5월 31일 오후 6시까지 효창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02-718-3330, ska1020@yongsan.go.kr)로 제안서, 단체 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구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 게시했다. 용산구는 오는 6월 면접 및 선정심의회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발굴 2건, 실행 8건)을 정한다. 심사 기준은 사업 필요성, 공익성, 현실성, 창의성, 자발성, 지속성 등이다. 사업기간은 협약일로부터 11월까지며 목적 외로 보조금을 쓰거나 지원조건, 법령, 조례 등을 위반한 경우, 중간평가 결과 사업추진이 미진하거나 사업완료가 불가능하다고 인정된 경우 사업비를 회수할 수 있다. 용산구 관계자는 “효창공원 일대 도시재생사업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23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와 한-불 문화예술교류 협력을 위한 오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필립 르포르 프랑스 대사> 주한 프랑스 대사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을 비롯해 필립 르포르 프랑스 대사, 프랑스 관광청 코린 폴키에 한국 지사장, 에어버스 파브시르 에스피노자 한국 지사장 등 업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대표 관문인 인천공항에 피카소, 마네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나아가 퐁피두나 오르세와 같은 명성 높은 미술관을 유치하는 방안 등 한-불 문화교류를 위한 중장기 플랜에 대해 논의하였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문화강국 프랑스와 문화교류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논의 결과를 인천공항 문화예술 사업에 적용함으로써 차별화된 문화예술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29일 인천공항 개항 20주년을 맞아 선포한 <新비전 2030+>에 따라 인천공항을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여행의 ‘경유지’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을 향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