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계가 주목하는 ‘2025 아트챌린저 공모전’…예술 전시·수상 기회 주어진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2025 아트챌린저 신진작가 공모전’이 예술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동대문구청 아트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작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아트챌린져 단체사진 자료제공:세미협 공모전을 주최하는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비영리단체로서, 수상작가들이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국내외 아트페어 참여 기회, 전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아트챌린저’와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신년신작전’ 등 연중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가들에게 창작의 장을 넓혀왔다. 동대문구청 아트홀 전시장 자료제공:세미협 이번 ‘2025 아트챌린저’는 작가의 독창성과 진정성을 중시하며, 단순한 전시를 넘어 수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평면·입체·디자인·디지털아트는 물론 AI를 활용한 창작물까지 다양한 시각예술 장르가 공모 대상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세미협 여운미 회장은 “모든 사람들이 미
김홍이ㆍ이상철ㆍ황일봉 기자= 김준형 의원 등은 7월 30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여전히 우리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이며, 한미 관계는 역사적‧전략적으로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또한, 대다수 한국 국민은 미국에 대해 우호적 감정을 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준형 의원 등은 그러나 최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행보는 도를 넘고 있습니다. 국제규범을 무시하고, 동맹관계의 신뢰와 약속을 헌신짝처럼 저버리는 자국 우선주의를 매우 무례하고, 공세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미국의 압박, 전례 없이 거칠고 불합리하다고 말하고, 한미 관계가 특별한 만큼 한국이 당하는 부당함은 더 클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김준형 의원 등은 현재, 한미 관계의 근간을 흔들어 위기로 몰아가는 책임은 분명히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래와 같이 김준형ㆍ손솔ㆍ이재강 의원 등의 7월 30일 기자회견 전문입니다. 한미FTA에도 불구하고 25%의 상호 관세를 매기고, 수천억 불의 투자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통상 국가 대한민국의 지위가 흔들리고, 제조업 기반의 국민 경제 기반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자국 시장은 닫으면서 우리 시장과 산업은 조건 없이 활짝 열라고
김홍이 기자= 뉴스타, 7월 29일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지난 2022년 선거법 위반 항소심 재판을 받을 당시 핵심 증인을 매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재판 증인이었던 이모 씨는 뉴스타파에 "윤 의원 측이 처벌불원서를 조건으로 재판 불출석·증언 거부를 요구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이 씨는 윤 의원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었습니다. 윤 의원의 처벌불원서 한 장이면 형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실제 이 씨는 윤 의원 측근을 만난 후 재판에 출석해 모든 증언을 거부했고, 이로인해 검찰 조서가 무력화되면서 윤 의원은 해당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https://youtu.be/7y6xhUsMuiQ 기사 보러가기 : https://newstapa.org/article/GvGUH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재명 대통령 28일 국무회의를 진행하고있다] 김홍이/이상철 기자= 李 대통령은 7월 28일 오후 국무회의를 통해 올해를 산재 사망 근절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노력할 것을 전 부처에 주문했습니다. 동일한 사업장에서 계속해서 산재 사망사고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살자고, 돈 벌자고 간 직장이 전쟁터가 된 겁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리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10대 경제강국, 5대 군사강국, 문화강국, 세계 최고의 민주주의 강국.. 그러나 후진적인 산재로 노동자가 일터에서 사망한다면 이게 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특히 고용부는 사람 목숨을 지키는 특공대라는 생각으로 임할 것을 요청드렸고, 김용훈 고용부장관께서 산재를 줄이는 데 직을 걸겠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이 일주일 만에 80%에 육박했다고말하고, 지난 2020년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보다 24%p 높은 수치입니다. 국민께서 정부의 지원과 역할을 얼마나 기다리셨는지 짐작할 수 있다고 말하고,. 소비쿠폰 지급과정 뿐 아니라 행정의 전 영역에서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중심으로 사고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李대통령은 폭우에 이어서 폭염이 심각합니다. 지
“사랑이 오면 어떡하지 3!!” K뮤직스케치 ‘톡&Talk’, 사랑과 음악으로 터진 여름밤... 봉사활동도 함께 실천 감성과 노래, 그리고 나눔이 함께한 특별한 문화행사, K뮤직스케치 ‘톡&Talk’가 2025년 7월 26일(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울 은평구 불광동 281-128(F1)에서 열렸다. ‘사랑이 오면 어떡하지 3!!’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사랑과 인생, 그리고 예술이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과 출연진 모두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무대는 관객의 사연과 시가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노래로 재탄생되는 즉흥 창작 공연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애창곡 싱어롱, 사랑의 Q&A, 여름 로맨틱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번 ‘톡&Talk’은 단순한 음악공연을 넘어, 사랑과 삶을 나누는 힐링 플랫폼이자 문화소통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회는 K뮤직스케치 김학민 대표가 맡았으며, 함께한 인사는 서수길 회장, 김용석 한빛투자금융 대표, 연기자 강수아, 문학신문사 김한식 편집장, 철학박사 나영철, 전 한백회장 김형식, 컬쳐마스터 이세환 총감독, 스페니쉬 재즈보컬 운젤리타, 시인 안병호, 화가 김종수, 큐레이터
[이재명 대통령과 신임국무위원들 포토] =대통령실 보도자료 사진] 김홍이 황일봉 기자=李 대통령은 7월 28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광현 국세청장께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성과를 내주시길 당부드렸다고 말하고,. 유능한 민생정부로 나아가는 길에 큰 역할 해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李 대통령은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오영준 헌법재판관께도 우리 사회 법치주의와 정의를 굳건히 세우는 최후 보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헌법 정신을 구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李대통령은 함께할 수 있어 든든하며, 새로운 동료들과 손을 맞잡고, 서로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국민 여러분께 더 나은 내일을 선사해 드릴 수 있도록 오늘도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사진 제공] [대통령실 사진 제공]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황일봉/선임기자
[왼쪽부터 이재명 대통령과 안규백 신임 국방부장관 포토/대통령실 제공 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안규백 신임 국방부 장관에게 12·3 내란사태와 관련해 “불법 부당한 지시에 소극적으로 임했던 간부들에 대한 특진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하면서 “계엄사태 후 국방부 인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특진이 李대통령 지시대로 진행된다면 그 대상자는 대부분 영관급일 것으로 보인다. 12·3 내란 당시 상부 명령의 위법성을 인지하고 소극적으로 임했던 간부들이 대령 등 영관급이기 때문이다. 조성현 수방사 1경비단장(대령)은 지난 2월 헌법재판소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진우 수방사 사령관으로부터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들었다고 증언하고 이 명령이 부당하다고 느껴 서울시 서대문구 부대에서 출동한 부하들에게 “강북에서 한강을 넘어 국회로 들어오는 서강대교를 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힌 바 있다. 김문상 전 수방사 작전처장(대령)도 지난해 12월3일 밤 10시49분쯤 707 특수임무단이 탄 헬기가 서울 상공
[이재명 대통령이 비서관들의 안내를 받으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있다 포토] 김홍이/황일봉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7월 28일 가장 많은 국민과 함께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맞춰 다음 달 15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제21대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28일 브리핑에서 "李 대통령은 지난 6월 4일 별도 취임식 없이 선서만 했으며, 국민과 함께 추후 임명식을 치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명식은 '국민 주권 대축제 -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국가권력 등)국가폭력으로 없는 죄만들어 감옥에 투옥된 정치인, 일반인, 노동자, 사회작 약자들의 '대사면 복권'이 있을 예정이어서 주목되고있다. [이재명 대통령 포토]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황일봉/선임기자/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