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포토] 김홍이 기자 = 6월 7일 전우용 교수는 12.3 계엄의 밤, 당시 이재명 대표는 차 안에서 개인 유튜브를 통해 “국민 여러분, 국회 앞으로 달려와 주십시오”라고 호소했습니다. 몇몇 유튜버에게도 같은 내용의 방송을 부탁했답니다. 그런데 그가 만약 서울법대 출신이었더라도 그렇게 행동했을까요? 먼저 동창들에게 전화해서 사태를 파악하고 구명 방도를 찾으려 하지 않았을까요?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식을 마치자마자 청소 노동자들 곁에 섰습니다. 청소 노동은 그의 어머니와 누이가 한 일이었습니다. 그는 원내 다수당 대표를 거쳐 대통령까지 되었지만, 우리 사회 ‘엘리트 카르텔’에 이렇다 할 연줄이 없습니다. 그 흔한 중고등학교 동창생조차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 사회 엘리트층은 물론 중산층에까지 ‘이재명 혐오’가 퍼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직 국민만 보고 가겠습니다’는 국힘이 자주 써먹은 레토릭이지만, 이재명이야말로 국민 말고는 의지할 데가 없는 사람입니다. 위기의 순간에 가장 먼저 '국민 여러분'을 떠올린 것도 이 때문일 겁니다. 앞으로 개혁이 추진될 때마다 ‘엘리트 카르텔’은 정치, 법조, 언론,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극렬하
[이재명 대통령이 6월 6일 오후 10시 경 트럼프 美 대통령과 전화 통화 포토 연합뉴스 사진] 김홍이ㆍ권오춘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6월 6일 오후 10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 통화를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고, 이 대통령은 감사를 표현한 뒤 ‘대한민국 외교의 근간인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1.관세 협의, 양국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의 노력 2.트럼프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에게 방미 초청 3.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남 약속 4.양국 정상 서로의 리더십에 대해 높이 평가 5.한미동맹 발전 위한 긴밀한 협력 합의 이재명 정부는 양국 정상 간 통화로 한·미 관계 당면 현안 논의는 물론, 정상 차원의 신뢰와 우의를 쌓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권오춘/선임기자
[대한민국 제 21대 이재명 대통령 취임을 진심으로 환영과 우뢰와 같은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6월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각부처의 장차관으로 부터 보고및 경청하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 기자= 민주당 김용민 의원 등, 국회본회의 6월 5일 순직해병, 내란, 김건희 특검법이 본회의를 통과시켰다. 모두 윤석열 정부가 저지른 최악의 사건들임에도 온갖 핑계를 대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거부했던 특검이다고 말하고, 이제 갓 입대한 청년 채상병이 최소한의 안전장비도 없이 작전에 투입돼 안타깝게 사망했는데, 이를 덮으려했던 지휘관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오히려 그 진실을 밝혀내려던 박정훈 대령이 항명으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미 보도 등으로 수많은 정황증거까지 드러난 김건희 씨 중심의 주가조작과 선거개입, 국정농단은 두 말할 것도 없으며, 최악의 정점이었던 내란으로 인해 헌정질서는 물론, 경제를 비롯한 대한민국 전반이 무너졌다고말하고,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이다 라고 직격했다. 따라서 지난 3년 멈춰버렸던 대한민국 시계를 이제 재가동합니다. 오히려 거꾸로 갔던 역사가 제 방향을 찾도록 지난 정부의 잘못들을 신속하게 바로잡아야 합니다. 특검의 신속한 출범, 엄정한 수사와 책임자에 대한 단호한 처벌까지 확실하게 해낼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무너졌던 헌정질서를 바로세우겠다고 말하고, 자랑스러운 국군의 명예를 회복
[컬럼] 김민웅 촛불행동 공동대표와 김홍이 대기자의 6월 5일 내란특검법 등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대단히 환영한다.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수정안(내란특검법)’이 통과되었다. 또한 김건희·명태균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검사징계법 일부개정법률안도 통과되었다. 이제 내란세력 척결과 사회대개혁의 문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국회는 각종 특검법안들과 개혁법안의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 이번 특검법안들과 개혁법안이 통과된 것은 국민들의 항쟁이 만든 성과다. 국민들은 12.3 내란 이후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관련자 엄벌을 요구해왔으며, 대선 기간에도 내란세력 응징의 촛불을 들어왔다. 이번 대선도 내란청산을 바라는 국민들의 승리다. 그렇치만 국힘당은 반성은커녕 여전히 파렴치한 작태를 보이고 있다. 국힘당은 의원총회를 통해 본회의에 상정된 여당의 법안에 대해 반대 당론을 채택했다. 의총에서 사의를 표명한 권성동 전 국힘당 원내대표는 통합과 거리가 먼 무더기 특검법이니, 정치 보복이니 하며 떠들어댔지만, 이는 범죄자들의 궤변에 불과하다. 오늘 국힘당의 행태로 국힘당 해산의 이유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 모습 포토) 김홍이 기자= 6월 5일 국회 李 대통령 대선공약 '대법관 증원법' 법제사법위원회 소위 통과... 대법관 14+16명 늘려 30명 증원 예정이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구구킴스 주식회사–사단법인 나래, 문화예술 기반 공동 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나래 원장 최초우와 구구킴스 주식회사 구구킴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 협업 모델 구축을 목표로, 구구킴스 주식회사(대표 구구킴)와 사단법인 나래(원장 최초우)가 지난 5월 30일,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문화예술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공동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실행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업무 △공동 수익모델 개발 및 홍보·실행에 관한 협력 △상호 홍보 및 기관 발전에 대한 협력 등 다방면에 걸쳐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사단법인 나래 원장 최초우와 구구킴스 주식회사 구구킴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단법인 나래의 최초우 원장은 구구킴스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성수동의 갤러리 ‘지지투갤러리(GG2 Gallery)’의 공동 CEO로 합류한다. 앞으로 양측은 예술 및 문화 산업을 매개로 기업 및 단체 간의 창의적 매칭을 추진하며, 문화 기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