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대표(더불어민주당)은 16일 쌀값과 우리 농민의 삶을 지켜낼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첫 관문을 넘었습니다. 국민의힘이 전원 기권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소위를 통과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어 농민이 살아야 농업이 살고, 농촌이 살아야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다고말하고, 농업은 사양산업이 아니라 국가안보, 식량 안보를 위한 전략산업이며, 이런 이유로 양곡관리법상에 시장격리에 관한 규정이 존재했으나 ‘임의조항’이라는 한계가 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실제로 2016년 이래 가장 낮은 가격으로 쌀값이 폭락했고, 농민들이 누렇게 익은 벼를 갈아엎을 정도로 농심이 들끓었으나 정부는 이런 상황을 외면했으며, 오죽하면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쌀값 폭락을 방치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오늘 소위를 통과한 양곡관리법을 본회의에서도 반드시 통과시켜, 쌀값에 대한 국가의 보호를 제도화하겠다고말하고, 그것이 민생위기에 맞서 국민의 삶을 지킬 정치의 의무라 믿고싶다고말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도 반대만 하지 말고 국민 먹고사는 문제만큼은 함께 힘 모아 달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오세훈 시장은 이번 축제는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운영 10년차를 맞이해 처음 기획되었으며,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선발전 본선 ▲힙합뮤지션 공연 ▲4on4 올장르 댄스 배틀 ▲스트리트 문화 체험존 ▲비보잉 예술놀이 교육 ▲그래피티 아트월 작품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방송과 팝업공연 등 단순 관람 위주로 접하던 스트리트 문화의 다양한 요소를 한자리에서 총체적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 무료 축제다.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선발전 본선(오후 6시~7시 30분) □ 사전 예선을 통과한 비보이크루(B-boy Crew)가 노들섬 잔디마당에 마련된 축제 본선무대에서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명성에 도전한다.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며 한국 비보이 위상을 높여 온 본선진출팀은 엠비크루(MB Crew), 갬블러크루(Gamblerz Crew), 소울번즈(Soul Burnz) 등 3팀으로, 저지쇼(댄스 배틀의 심사를 맡은 저지들이 펼치는 무대이며 심사위원이자 댄서로서의 실력을 선보이는 쇼)와 축하공연을 더해 주말 오후 노들섬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전에 공개모집한 시민평가단 100명의 현장 평가 점수가 저지단 점수에 합산돼 최종 우승팀을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오른쪽 포토 포즈> 김성수 해운대구청장는 13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와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와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역 취약계층 지원 ▲전통시장 자매결연 ▲지역 축제 후원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해운대모래축제, 해운대빛축제에 매년 3천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관내 결연가정 방문, 후원에 나서고 있는데 이를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백화점 내 ‘해운대 특별상품 판매 공간’을 마련해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지난 7월 백화점 조직에 ‘사회공헌팀’을 신설한 신세계 센텀시티는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동상가시장에 매장 위치를 알리는 안내 간판을 제작해 설치했으며,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 상생 지원금 1천만 원을 지원했다. 복지관은 지원금으로 우동상가시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은 점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해운대 상권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관광․경제 분야 협업사업을 발굴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포토> 박홍근 원내대표의“야당 당대표를 제물 삼아 윤석열 대통령 본인의 무능과 실정을 감춰보려는 저열하고 부당한 최악의 ‘정치적 기소’입니다.”라고 격노했다. 박 원내대표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으며, 윤석열 정권이 결국 야당 당대표를 기소했습니다. 이는 야당 당대표를 재물 삼아 윤석열 대통령 본인의 무능과 실정을 감춰보려는 저열하고 부당한 최악의 ‘정치적 기소’이자, 민생·경제 무능으로 추락한 민심을 사정·공안 정국으로 만회하려는, 어느 국민도 납득할 수 없는 ‘반협치의 폭거’라고 비판했다. 이어 역대 어느 정권도 말꼬투리를 잡아 대선 경쟁자를, 그것도 제1 야당 당 대표를 법정에 세운 적은 경우는 없었다고말하며, 박 의원은 최악의 경제위기에는 낙제점 수준으로 대응하고, 고물가로 신음하는 민생에는 무대책으로 일관하더니, 자신의 실정을 가리기 위한 검찰권의 무모한 행사에는 거침이 없었다고 말하고 국민이 윤석열 정권에 바라는 것은 검찰을 앞세운 ‘정치쇼’가 아니라 민생·경제임을 진정 모르는 것입니까? 라고 되차물었다? 아무리 ‘지록위마’를 외쳐봐야 그동안의 무능과 실정을 가릴 순 없다며 모든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 본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이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상대로 끈질긴 질문과 맞받아치며 반지하 국민들의 삶을 개선 약속을 받아냈다> 김민철 의원, 국토부에 지하·반지하 거주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연말까지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김민철 의원은 9월 5일(월) 국회에서 열린 국회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지난달 발생한 폭우 참사의 원인이 된 반지하 거주실태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반지하 정책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예상되는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체계적 대안을 모색하기보다는 근시안적 대응에 급급하다”고 지적하며, “이번과 같은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이며 구조적 해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지는 오후 질의에서도 “공공임대주택에도 지하·반지하가 다수 존재하고 있는게 현실”이라며 “주로 주거취약계층이 거주하는 공공임대주택에서부터 지하·반지하 주거를 해결해야 할 것”을 요구했다. 김민철 의원은 또한 “지하·반지하 문제를 해결하겠다면서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 매입 예산은 대폭 삭감했다. 이는 대통령과 국토부가 말따로 행동따로를
-조정식 사무총장 긴급기자간담회- 오늘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조정식 사무총장 긴급기자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이재명 대표 검찰 소환은 제1야당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전면전 선포라고 단정짖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어 과거 중앙정보부의 <김대중 현해탄 수장사건>을 연상시킬 정도로, 검찰을 통한 무자비한 정치보복 본색을 드러냈다고말했으며,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야당대표를 소환하면서, 김건희 여사는 줄줄이 무혐의가 나오는 막장급 편파수사 라고 비판했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의 조정식 사무총장은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래와 같이 긴급 기자회견 간담회에서 조정식 사무총장의 발언 전문입니다- 조정식 사무총장은 앞으로 윤석열 정권의 정치탄압에 강력히 대응할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위기입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100일 만에 우리 국민들께서 기댈 곳이 사라졌습니다. 민생은 오간데 없고 세간에는 윤석열 정부는 각자도생 정부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무너진 민생을 보듬고 국민통합을 주도하는 유능하고 강한 수권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재명 당대표에 대한 정치탄압 수사와 관련해 말씀드립니다. 이재명 당대표 소환
<이재명 신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포토> 이재명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종 득표율 77.77%를 기록, 22.23% 지지를 받은 박용진 후보와 격차를 50% 이상 크게 벌리며 더불어민주당 대의원 투표에서 앞도적 승리를 걸머지었다. 따라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는 28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최종 득표율 77.77%를 기록, 22.23% 지지를 받은 박용진 후보와 격차를 크게 벌리며 승리를 거뒀다. 이재명 신임 당대표는 대의원 투표 72.03%, 권리당원 투표 78.22%, 일반 당원 여론조사 86.25%, 국민 여론조사 82.26%를 득표하는 등 모든 단위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동시통역사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생계형 취약계층의 저소득 구민에게 긴급생활지원금 지급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관내 저소득층 1만 8,500여 가구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84억 원을 지급하고, 지난 19일 사업을 마감했다. 이는 대상 가구의 9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은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기초생활 생계·의료 수급자 1인 가구 40만원부터 4인가구 100만원까지, 주거·교육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 등에는 1인 가구 30만원부터 4인가구 75만원까지 지원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무기명 선불카드를 차등 지급했다. 선불카드는 부산시내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SSM, 유흥·향락·사행업소 등은 사용 제외된다. 카드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한이 지나면 잔액 소멸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해운대구는 이밖에도 거동 취약자 가정방문 및 위기가구 집중발굴 기획조사를 실시하여 관련기관과 연계 및 사례관리를 통해 어려운 구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경구 생활보장과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