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사랑극단 홍은 오는 2026년 7월 23일(목)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창작극 『아! 나혜석 길 위의 여자 불꽃이 되다』를 전석 무료공연으로 진행한다. □ 이번 작품은 조선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문필가인 나혜석의 삶과 예술세계를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한 창작극이다. □ 작품은 도쿄 유학부터 세계여행, 예술혼과 시대의 편견을 견뎌낸 나혜석의 삶을 통해 오늘날에도 유효한 인간의 존엄과 자유의 의미를 관객에게 전한다. □ 시민배우와 전문예술인이 함께 참여한 공동창작 공연으로 세대 간 소통과 지역문화예술의 가치를 담아냈다. □ 출연 : 김은지, 김자숙, 임인재, 안중현, 임현재, 정은희, 박준일, 효도사나에, 토피 □ 총예술감독 : 온성균 / 연출 : 여운미 / 작가 : 김명호 □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나혜석의 삶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묻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 공연개요 공연명/ 아! 나혜석 길 위의 여자 불꽃이 되다 일 시/ 2026년 7월 23일(목) 오후 7시 30분 장 소/ 노원문화예술회관 주최· 주관/ 서울연극협회, 서울연극지부협의체, 노원연극협회 후 원/ 서울특별시 노원구청, 노원 문
사랑은 시대를 건너고, 역사는 한 여자의 이름을 기억했다. 모두미디어 김병협 대표, 감성 휴먼드라마 〈신여자〉 제작 짧을수록 살아남는 시대다. 몇 초 안에 웃고, 몇 분 안에 울고, 화면은 손가락 끝에서 쉼 없이 넘어간다. 숏폼 콘텐츠가 미디어 시장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 잡으며 드라마 역시 점점 짧아지고 있다. 그러나 감동은 속도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사람의 마음에 오래 머무는 이야기는 여전히 '생각할 여백'을 필요로 한다. 모두미디어 김병협 대표가 준비하는 드라마 〈신여자〉는 바로 그 여백을 채우기 위해 기획된 작품이다. 2024년 대한민국 문학사는 새로운 한 페이지를 열었다. 소설가 의 노벨상 수상은 한국 문학의 세계화를 알리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그리고 이 작품은 그보다 훨씬 이전, 100여 년 전 시대의 벽을 깨려 했던 여성들의 용기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일제강점기. 여성의 자유와 교육, 그리고 평등한 권리를 세상에 외쳤던 선구적인 여성 그녀는 여성 잡지 〈신여자〉를 창간하며 시대를 향해 질문을 던졌고, 자유연애를 주장했지만 정작 자신의 삶은 시대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했다. 중매결혼으로 시작된 삶은 뜻하지 않은 상처를 남겼고 결국 이혼에 이른다.
한국 다큐멘타리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KBS 수요기획-암호명 Rabbit” 영화와 드라마로 재탄생 지난 2001년 7월 KBS 수요기획에서 방영되어 다큐멘타리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암호명 Rabbit(토끼), 우리는 스파이였다”가 드디어 영화와 드라마로 재 탄생하게 되었다. 특히 2001년 당시 시청자들의 쇄도하는 재방영 요구로 방영 5일 만에 긴급 편성이 되어서 재 방영이 되기도 한 소재로 가희 16년만의 부활인 샘이다. 지난 반세기 동안 극비의 6.25 전쟁 비사로 묻혀온 한국전 18명의 여자 스파이들의 이야기가 재 조명되는 것이다. 6.25 당시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인천상륙작전과 원산공작, 신의주 작전 등에서 활약을 통해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 온 그들의 피와 땀이 시청자들에게 드라마와 영화로 소개될 예정이다. 현재 모 방송국에서 드라마로 우선 방영할 예정인데 한국 전쟁의 대 서사시를 엮어 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규모의 제작비가 투여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영화로 제작 됨으로써 전 세계 시장에 한국 전쟁에 대한 재 조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작품을 제작하는 ㈜모두프로덕션 김병협 대표는 KBS 수요기획 “암호
“2026 서울 시각예술 넥스트100 혁신프로젝트’ 포스터 행사를 주최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정기 공모전을 통해 작가를 발굴하고 다양한 전시 사업을 기획하며 대한민국 미술 발전에 기여해 온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여러 지자체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미술의 대중화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가 주최한 2026년 제14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협회를 이끄는 여운미 대표는 문화행정가이자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는 현역 융복합 조형예술가다. 현재 (사)세계문화교류협회와 온라인 채널 등을 운영하며 대중과 예술의 거리를 좁히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전시는 ‘혁신프로젝트’라는 명칭에 걸맞게, 평면 회화부터 입체 조형, 미디어 아트 등 시각예술 전반의 다채로운 장르를 한자리에서 아우른다. 급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시각예술이 지닌 사회적 가치와 역할을 고민하고, 작가들이 각자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해석한 시대적 메시지를 작품을 통해 구현해 낼 예정이다. ▲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회장 여운미 서울시의 공식 지원을 바탕으로 시각예술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할 이번 프로젝트는 작가와 관람객 모두가 함께 호흡하는 뜻깊은 소통의
서울시 「2026년 시각예술분야 전시지원 보조사업」 선정… 시각예술 분야 창작 활성화와 차세대 예술인 성장 기반 마련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2026 서울 시각예술 넥스트100 청년예술생태계 혁신프로젝트」 개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가 서울시 「2026년 시각예술분야 전시지원 보조사업」에 선정되어 「2026 서울 시각예술 넥스트100 청년예술생태계 혁신프로젝트」를 개최한다. 2026 신년신작전 이번 프로젝트는 창작 역량을 갖춘 예술인들에게 전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가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예술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미래 시각예술계를 이끌어 갈 신진 및 차세대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예술 분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전시는 2026년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된다. 회화, 한국화, 조각, 공예, 사진, 디자인, 미디어아트, 융복합예술 등 시각예술 전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작품 세계와 창의적인 시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한국미술협회 서울특별시, 예술대학, 언론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K-POP의 뿌리가 다시 손을 맞잡다 「K-POP 예우회」 창립총회 개최 "우리는 K-POP의 원조가 아니라, K-POP의 뿌리다" 2026년 6월 9일. 서울 종로 낙원상가 인근의 한 식당에는 오랜만에 특별한 풍경이 펼쳐졌다. 화려한 조명도 없었고, 거대한 LED 무대도 없었다. 그러나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지금의 K-POP이 있기 훨씬 전부터 기타를 메고, 드럼을 두드리고, 마이크를 잡았던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역사였다. 대한민국 음악 발전의 근간을 이루었던 미8군 출신 그룹사운드 음악인들과 원로 가수, 연주자, 음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K-POP 예우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기존 예우회의 명칭을 「K-POP 예우회」로 변경하고,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뿌리와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공동회장에는 윤항기, 지명길이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에는 장미화, 총무에는 윤신호가 선임되었다. K-POP은 어느 날 갑자기 태어나지 않았다 오늘날 K-POP은 세계인의 플레이리스트를 점령하며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었다. 그러나 큰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는 먼저 뿌리가 땅속 깊이 자리해야 한다. 미8군 무대에서 밤을 새워
세미갤러리, ‘서울아트살롱 2026’ 룸#1214 에서 여운미·호진 등 5인의 기획전 선보인다.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신라호텔서 개최… 세미갤러리가 오는 6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사흘간 서울신라호텔 11층과 12층 전 객실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호텔 아트페어 ‘서울아트salong 2026’에 참가한다. 세미갤러리 전시는 12층 1214호에 여운미, 호진, Mio ASAHI, 조아라, 방그레 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여운미-색의 심포니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융·복합 조형 예술가로 활동 중인 여운미 작가는 세미갤러리의 관장이자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여운미 작가는 매년 여러 전시회를 주관,개최 해오며 작가들의 적극적인 예술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또한, 조각과 회화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지속해 왔으며, 최근 일본 국제공모신원전에서 국제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창작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호진- 한마음 호진 작가는 흙을 주재료로 내면의 사유를 빚어내는 ‘Thinkobjet(씽크오브제)’ 연작을 통해 개념미술과 팝아트를 결합하는 현대미술 작가이며, 국내외 300여 회의 풍부한 전시 경력을 바탕으로 대중문
"엄마... 아빠..." K뮤직스케치 《MAMA & PAPA》, 가슴속 늘 품어온 이름을 다시 부르다 2026년 5월 31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 '체인지업' 작은 공간에 특별한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뮤직토크뮤직토크에 참여하러 온 사람들이지만, 그날만큼은 노래보다 먼저 추억이 입장했다. K뮤직스케치 Music & Talk 《MAMA & PAPA》가 지난 3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부모를 주제로 한 음악과 이야기의 플랫폼으로, 관객들은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자신의 어린 시절과 부모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떠올렸다. 공연의 문이 열리자 무대 위에는 화려한 조명 대신 사람 냄새가 먼저 피어올랐다. 엄마의 밥 냄새. 아버지의 등짝. 오원홍대표는 근래까지 장모님을 케어하고 임종까지 지켰다고 하자 쏟아지는 탄성이 이어졌고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기억들이 객석 곳곳에서 조용히 깨어났다. "우리는 결국 누군가의 첫 번째 노래였다." 공연의 중심 문장은 두 시간 내내 관객들의 가슴을 두드렸다. 누군가는 살아계신 부모를 떠올렸고, 누군가는 먼저 떠난 부모를 그리워했으며, 또 누군가는 부모가 되어 자녀를 생각했다. 그날 공연장은 하나의 객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