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창작활동을 이어온 백영규 신곡 '남편아내' 발표

끊임없이 신곡을 발표하며 창작활동을 펼쳐온 백영규가

‘술한잔’ 이후 3년 만에 신곡 ‘남편아내’를 발표했다.

단 한곡의 완성이 일 년 정도가 소요될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남편아내’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골고루 갖춘 경쾌한 리듬의 락,

프로그레시브에 팝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중장년은 물론 젊은

층까지 폭 넓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다.

하모니, 코러스 음악을 선호하고 있는 백영규는 남궁옥분 과 신곡 파트너로

함께 호흡하며 상큼한 듀엣 부분도 연출하고 있고 신성철 과 후배가수들의

하모니도 돋보이고 있다.

 

‘남편아내’는 결혼을 통해 부부의 힘으로 난관을 극복하며 살아가는 우리

인생의 삶의 행복을 얘기하고 있다

기사에서 보듯이 저 출산 시대인 요즘 "딸아이 셋낳고"를 강조하면서 출산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 사회적 반향까지 예감하고 있으며 벌써 결혼축가로 불릴만큼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

 

올해 경인방송(90.7MHz) 백영규의 가고싶은 마을(오후4시~6시)을 12년째 진행하면서도

음악의 끈을 놓지 않은 창작 활동 또 작년 그가 연출한 백다방 콘서트를 포함한 공연연출

그리고 만능 엩터테이너 MC 이상벽 가수 데뷔 계획 또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2019년의 그의 폭 넓은 활동을 기대해 보게 된다

           

                                                    김학민기자 최동영기자 김홍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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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ㆍ전현희 의원 함세웅 신부 종교단체 변호사 등, 12월 19일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석방' 촉구 국회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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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10월 3일(금)시작입니다, 정치인 송영길 대표의 가수 김호중 씨 소식을 전합니다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