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SUPER CONCERT IN MACAUO'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 EXO 찬열·피에스타·올리비아 마쉬 출연… 글로벌 팬심 사로잡는다 오는 2025년 4월 27일(일) 오후 8시, 마카오 브로드웨이 씨어터(Broadway Macau™ – Broadway Theatre)에서 열리는 ‘K-POP SUPER CONCERT IN MACAO'가 티켓 오픈 단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K-POP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무대로, EXO의 찬열, 걸크러시 매력의 피에스타(FIESTAR), 신예 여성 솔로 아티스트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각기 다른 매력과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채우며, 현지 관객은 물론 전 세계 팬들에게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을 총연출한 스타컴퍼니미디어는 2004년 설립 이후 약 20년간 국내외 5,000여 건 이상의 공연 및 이벤트를 기획·제작해온 글로벌 공연 전문 기업이다. 스타컴퍼니는 단순한 콘서트 제작을 넘어 콘텐츠 기획,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해외 프로모션까지 아우르는 종합 문화예술 프로덕션으로
<왼쪽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 포토> 김홍이ㆍ이성철 기자=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처음으로 50%대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는 50.2%를 기록해 압도적 1위로 기록됐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가 12.2%, 한동훈 후보가 8.5%, 홍준표 후보가 7.5%를 얻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 4%,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 3.7%,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3.5%, 민주당 김동연 후보 2%, 민주당 김경수 후보 1.8% 등이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직전 조사보다 2% 포인트 오른 48.7%, 국민의힘은 0.2% 포인트 하락한 32.9%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4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6.6%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됩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황일봉/선임기자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 정규재TV 포토> 김홍이ㆍ이상철 기자=4월 19일 이재명 주변 인물 사망 논란에, 정규재 전 주필 "무소불위 막강한 검찰 책임이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둘러싼 각종 음모론이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보수 논객'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이 강한 어조로 이재명 후보를 옹호해 주목을 받고있다. 이어 정규재 전 주필은 지난달 19일 유튜브 채널 '정규재TV'에서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재판의 홍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 검사들의 장난이라고 말하고, "일본과 달리 한국 검사들의 힘이 갈수록 세지고 있으며, 그 이유는 한국이 형벌 집중 국가이기 때문이며 형벌 국가가 되니까 형벌을 주는 검사들의 무소불위 막강한 권한 때문이다. 이어서 급기야 검찰총장이 대통령 자리까지 오르게 됐다고 불만을 터뜨렸다고 말했다. 또한 검사들이 기소권을 독점하다 보니 사실상 한국 법 질서를 좌지우지하고 있다며, 약 2개월 새정권이 들어서면 첫번째 개혁 대상으로 검찰 해체수순을 밟아야한다고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정 전 주필은 "대개 문제를 일으켜 죽는 사람들의 경우 돈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 그렇다. 그 돈을
<김병주 의원 국회상임위에서 발언을 하고있다. 포토>에 우려 김홍이 기자=김병주 의원은 한덕수 권한대행이 4월 18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라고 말하고, 한덕수 대행은 "미국과의 관세 조기 협상이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이를 뒷받침할 근거는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병주 의원은 결국 '졸속 협상'으로 나라를 팔아먹을 셈입니까?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전략은 '머리 들여 넣기'입니다. 머리 들여 넣기 전략은 두 개를 원할 때 열 개를 크게 요구합니다. 그러고 나서 압박을 주고 나중에는 자신들이 원하는 두세 개를 얻어내는 전략입니다. 이 전략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김병주 의원은 한덕수 권한대행은 졸속으로 '스펙 쌓기' 협상을 하지 않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졸속 협상은 국가에 큰 손해를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한덕수 권한대행은 관세 협상에 있어서 물꼬만 트고 주요 협상은 다음 정부에서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국익을 지키는 일이고, 한미동맹을 다시 복원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
뉴스타파= 4월 18일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등에게 경북 봉화군수 공천을 전방위로 청탁한 정황이 처음 확인됐습니다. 검찰이 압수한 건진법사 휴대전화에는 '공천 청탁'을 하는 문자가 수두룩했는데, 여기에 전 씨가 권 원내대표에게 직접 보낸 문자가 포함된 겁니다. 건진법사는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 등에게도 "경북 봉화군수 추천합니다"라며 사업가 김 씨로부터 받은 박현국의 명함을 전송했습니다. 이 또한 결국 권 원내대표에게 봉화군수를 추천하기 위한 목적이었다는 게 건진법사 전 씨의 검찰 진술입니다. 검찰은 2022년 지방선거 때 건진법사가 봉화군수 외에도 경북도의원, 영주시장 등 5곳의 선거와 관련해 공천 청탁을 받은 뒤, 국민의힘 유력 정치인들을 접촉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건진법사의 휴대전화에 등장한 유력 정치인들이 수사선상에 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인터뷰뉴스/김홍이/김학민 기자 뉴스타파/봉지욱 기자들
<마은혁 헌법재판관 4월 9일 취임식 포토> 김홍이 기자=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취임식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로서 174일 만에 헌법재판소 9인 재판관 시대가 열렸습니다. 마은혁 재판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서 제시된 헌법적 원리와 가치가 입법, 행정, 사법 등 모든 국가 활동의 기준으로 작동하게 되었고, 정치적 다툼이 그 궤도를 따라 진행하게 되었으며, 사회통합의 견인차가 되었다"며 "임기 동안 우리 국민이 피와 땀을 흘려 함께 지켜온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원리와 질서가 흔들리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불철주야로 노력하여 저의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 재판관은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애정, 배려를 바탕으로 하여 다수의 견해를 존중하되 맹종하지 않고,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헌법재판소 대법정 전경 포토} 헌법재판소가 4월16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행위’가 위헌인지를 판단해달라며 김정환 변호사가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한 권한대행이 앞서 발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2인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지명 효력은 정지된다. 헌재는 지난 9일 김 변호사와 법무법인 덕수 등이 제기한 한 권한대행의 재판관 지명 행위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에 대해 하루 만에 주심 재판관을 배당하고 평의를 이어 왔다. 헌재는 이날 결정문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는 국무총리가 재판관을 지명해 임명할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피신청인(한덕수)가 재판관을 지명하여 임명하는 행위로 인하여 신청인(김정환)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자격과 절차’에 의하여 임명된 ‘재판관’이 아닌 사람에 의하여 헌법재판을 받게 되어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받게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철/선임기자 황일봉/선임기자
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 캠프는 4월16일 이재명 후보 후원금 모금이 하루 만에 법정 액 한도를 채웠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재명 후보 후원회는 전날 오전 10시 모금을 시작했으며, 당일에 법정 한도 29억4천만원을 달성했다. 후원에는 6만3천여명이 참여했고, 이 중 99%가 10만원 5만 1만원 5천 1000원 미만의 소액 후원으로 집계됐다고 이재명 예비후보캠프는 밝혔다. 후원회는 "소액 다수의 후원으로 한도를 바로 채운 것은 내란 종식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국민의 뜨거운 마음이 모인 것"이라며 "후원이 몰려 초과 입금된 일도 있어 초과 입금분은 반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하루 만에 후원 모금액을 가득 채우는 뜻을 모아주신 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상처와 책임을 감수하며 새 길을 내겠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을 위대한 국민과 함께 이재명이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학민/선임기자 황일봉/선임기자 김홍이/대기자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2025년이 기대되는 가수 최신희는 ‘KBS 전국노래자랑’ 태백시 편 우수상을 받은 후 연말 결선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정식 데뷔 후 2019년 1집과 2집을 발표하고 ‘KBS 노래가 좋아’ 외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각종 축제와 행사장에 초대되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실력파 가수이다. 또한, 가수 최신희는 심장병 어린이 홍보대사 외 여러 단체 홍보대사로도 임명되어 평소 그녀의 성격처럼 늘 앞장서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노래와 봉사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노래하고 춤을 추며 사랑받고 있는 그녀는 희로애락이 담긴 스토리에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디지털 싱글 3집 ‘좋구나 좋아’와 ‘몸빼 바지’를 발표했다. 오랜 시간 준비하여 야심 차게 발표하는 이번 앨범 신곡 ‘좋구나 좋아’‘몸빼 바지’는 최근 성인 가요계에 새바람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목받는 작곡가 필소굿한승권이 작사, 작곡 프로듀서를 맡아 최고의 세션들이 함께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더했다. 타이틀 곡 ‘좋구나 좋아’는 정통 트롯 멜로디에 밝고 경쾌한 리듬으로 누구나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이며, ‘힘든 삶의 여정 속
<윤석열 김건희 부부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4월 15일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유독 밥값, 술값을 둘러싼 논란이 많았다. 파면을 당해서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하는 순간까지도 그랬다. 윤씨가 4월 4일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이후에도 관저에서 만찬인지 회식인지를 한 정황이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1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윤 전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조리사와 한남동 (관저) 조리사를 따로 뽑아 환송파티를 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런 만찬에 사용된 돈이 세금인지 사비인지가 확인이 안 된다고 한다. 만약 세금이면 당연히 횡령이나 배임이 성립될 수 있다. 전 대통령 윤석열씨는 이제 민간인이지만, 대통령실의 누군가가 세금 사용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와 함께 윤석열도 공범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만찬비용의 출처에 대해서는 이후에라도 진상규명이 꼭 필요하다. 파면당한 민간인이 일주일이나 퇴거를 미루면서 관저에 머무른 것도 문제지만, 그 안에서 국민세금까지 사용했다면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국회본회의장 4월 14일 한덕수 총리 불출석> 김홍이ㆍ이상철 기자=오늘 4월 14일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무총리가 일방적으로 불출석했습니다. 양 교섭단체의 양해도 없었고 의장의 허가도 없었습니다. 기록으로 확인되는 한, 국무총리든, 대통령 권한대행이든 지금까지 없었던 일이리고 말하고 헌법을 무시하는건지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밝혔다. 이어서 4월 임시회 대정부질문은 진즉부터 예정된 일정입니다. 다른 일정 때문에 불출석한다는 것은 가당치 않습니다 라고 말하고 그 경위를 파악하라 의장실에 지시했다. 따라서 시급 현안 처리와 민생현장 점검을 핑계 댄 것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국정 공백은 총리 혼자서 메꾸는 것입니까. 국회와 소통하고 협력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까. 대정부질문은 헌법과 국회법에 따라 실시하는 것입니다. 국회가 국민을 대신하여 국정 전반을 묻는 자리입니다. 헌법 62조 2항, ‘국회나 그 위원회 요구가 있을 때에는 국무총리ㆍ국무위원 또는 정부위원은 출석ㆍ답변하여야 한다.’ 국회 출석 답변은 내키면 하고, 아니면 마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 헌법의 근본인 국민주권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헌법적 의무입니다. 국무총리의 일방적 불출석이 헌법을 무시
<이재명 대표 가운데 그리고 오른쪽 김병주 의원 육군 예비역 대장과 왼쪽 첫번째 지역 사단장> 민주당 집권시 모병제 검토에 청년들 찬/반 난리났다. 군입대부터 국가공무원으로 급여와 교육 복지혜택 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 관계자는 미군 수준의 모병제로 대학입학시 학비 주거 결혼 자녀 등 지원 혜택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진국 다운 국민의 군대로 청년들의 삶을 바꿔야한다는 것이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철/선임기자 황일봉/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