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의 중심이 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가 리움미술관에서 최초 공개 되었다. 연령 상관없이 세계적으로 열광 중인 '케이팝데몬헌터스'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의 전통 회화 장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피카소 호랑이’는 19세기에 제작된 호작도 중 하나로, 단순하고 추상적인 선, 노란 호피 문양, 해학적인 표정 등이 특징이에. 이 표현이 피카소의 화풍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피카소호랑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또,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의 시각적 원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 한국 디자인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총 7점의 주요 작품이 공개된다 까치호랑이 虎鵲’展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조선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민화의 대표 주제인 ‘호작도(虎鵲圖)’를 집중 조명한다. 여기에 더해 1874년 신재현이 그린 호작도, 그리고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 등도 함께 전시돼, 다양한 시대와 화풍 속에서 호랑이와 까치가 어떻게 해석되어 왔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남양주시 병 국회 기자회견 포토] 김홍이/김학민=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오늘(17일), 내란 특검에 방문해 송언석 원내대표의 내란목적 예비ㆍ음모 공범 혐의로 고소장 접수했습니다. 지난주 국회 본회의장에서 송언석 원내대표는 “노상원 수첩이 현실로 성공했더라면 이재명 대통령도 저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제발 그리됐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외쳤습니다. 또한 ‘노상원 수첩’은 반대 세력을 A~D급으로 분류해 연행·제거 방안까지 구체적으로 적어둔 내란목적 살인 예비·음모의 실행계획이었습니다. 그 끔찍한 계획을 공개석상에서 옹호하고 지지한 송 원내대표의 발언은 단순한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공범 가능성을 강하게 의심케 한디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용민 의원은 수첩의 A급 수거대상 피해자로서 송언석 의원을 내란목적 살인 예비·음모 공범 혐의로 고소했고, 특검의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17일 송언석 내란목적 살인예비음모 공범 특검 고소 기자회견 전문입니다" 송언석 원내대표에 대하여 내란목적 살인 예비음모의 공범가능성을 확인하고 혐의가 인정될 시 엄벌에 처하기 위해서 내란 특
[속보] 김홍이/손병걸 기자=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17일 정치검찰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있다고 말하고, 지난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가 폭로한 ‘수원지검 연어·술 파티’ 의혹을 검찰은 “허위”라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법무부 실태조사 결과, 2023년 5월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실제로 연어회덮밥과 소주가 제공되었고, 외부 음식의 반복적 반입, 공범 간 잦은 접촉, 쌍방울 직원의 상주 지원까지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이것은 단순한 거짓말이 아니며, 검찰은 권력의 하수인으로 전락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여 왔음이 드러났습니다. 국민 앞에서 진실을 은폐하고, 조작된 수사로 정의를 짓밟은 검찰은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음이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검찰청 폐지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필수 과제이며, 검찰은 국민을 기만하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존재해 온 尹 정치검찰, 이제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Reporter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조희대 대법원장 포토] 김홍이/손병걸기자=천주교정의평화연대, 15일 조희대 대법원장은 즉각 사퇴하라 성명서 발표했습니다. 천주교정의평화연대는 오늘, 민주주의와 정의를 지키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의 양심으로 말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은 전국법관회의를 소집하여 사실상 민주당이 추진하는 사법개혁을 반대하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아래와 같이 천주교정의평화연대의 사제, 신도, 수도자 성명서 발표문' 그러나 묻습니다. 전국 법관회의가 대통령보다, 높은 권력을 행사하는 기구입니까?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지 않은 권력이 국민의 뜻을 가로막을 수 있습니까? 계엄 내란의 엄중한 순간, 조희대와 사법부는 침묵했습니다.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켜야 할 책무를 방기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만만하고 안전하다 생각하니 망발을 쏟아내며 개혁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누구의 사법 정의입니까? 더구나 지귀연 재판장의 범죄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궤변을 내놓았습니다. 국민 앞에 드러난 명백한 증거를 외면한 채 권력 카르텔을 비호하는 모습은 사법부의 신뢰를 뿌리째 무너뜨리는 행위입니다. 내란재판이 지지부진한 것은 모두 당신 뜻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엄중히 경고합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지역구 강릉시) 포토 연합뉴스] 김홍이/손병걸 기자=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해 김건희 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따라서 통일교 간부로부터 불법 정치자금법 수수한 의혹을 받고있다. Reporter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황일봉/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이석현 국민통합위원장, 김진애 국가건축정책위원장 등,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교육부장관, 여성가족부장관, 국가교육위원장,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오늘부로 정부 1기 내각을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李대통령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를 성실히 수행하며, 국민께 더 나은 내일과 희망찬 미래를 선사해 주시길 부탁드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실질적 변화를 실현하고,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을 힘차게 추진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주문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황일봉/논설위원/정치평론가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국회 법사위 간사/지역구 남양주 병 포토] 손병걸/김홍이 기자=김용민 의원은 15일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국인 316명이 미국 이민 당국의 단속으로 인해 구금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다행히 우리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노력으로 전원 무사히 귀국하였으나, 우리 국민이 미국내 구금시설에서 감내해야 했던 부당한 처우에 대한 우려와 분노가 커지고 있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또한 언론을 통해 불법 체포와 구금 당시 겪은 인권 침해 상황에 대한 증언이 계속 전해지고 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미국정부는 신뢰에 기반한 최우방국가로써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과 함께 공식적인 사과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용민 의원은 앞으로도 국회는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책무를 이행하고, 해외에 있는 우리 국민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외교적 노력을 통해 국민 권익 보호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Reporterd by 황일봉/논설위원/정치평론가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김홍이/대표기자/동시통역사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대법관)13일 전국법원장회의 포토] 김홍이/황일봉 기자=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대법관 증원 등 사법개혁안에 대한 법원 내부의 집단 반발과 관련해 "사법개혁은 사법부가 시동 걸고 자초한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추석 전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대법관 증원, 대법관 추천 방식 개선, 법관 평가 제도 개선, 하급심 판결문 공개 범위 확대, 압수수색 영장 사전심문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사법개혁안을 추진 중이다.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 법원장들이 전날 사법부 독립 보장을 거론하며 여당의 사법개혁안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사법 개혁 논의에 사법부도 참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정청래 대표는 “다 자업자득이다. 특히 조희대 대법원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재판 독립을 보장해야 하고 내란재판부 위헌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발언을 공유한 뒤 “대선 때 대선후보도 바꿀 수 있다는 오만이 재판독립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6·3 대선을 앞둔 5월 전원합의체를 통해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사건을 지
[Woo Won -sik, Chairman of the Nat'l Assembly Photo] In response to the Korean detention situation, which occurred on the 11th of Woo Won-sik, we sent a letter to major federal federal figures, including the US vice pres. of David Vance & the Chairman of the Federal Senate, the chairman of the Mike Johnson Federal House, and the chairman of the relevant committee. In addition, as part of the institutional foundation for the prevention of recurrence of similar cases and expanding investment in the US, he also requested specific follow-up measures such as the establishment of a visa quota fo
[우원식 국회의장실 촬영 포토] 황일봉/손병걸/김홍이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 11일 발생한 우리 국민 구금 사태와 관련해, 제임스 데이비드 밴스 미 부통령 겸 연방상원의장, 마이크 존슨 연방하원의장 및 관련 위원회 위원장 등 미 연방 상·하원 주요 인사에게 이 사태에 대한 깊은 우려를 전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또한 우원식 의장은 유사 사건 재발 방지와 대미 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한국 전문인력 대상 비자 쿼터 신설 등 구체적인 후속 조치도 요청한다고말하고, 한미 양국은 지난 70여 년간 혈맹으로서 정치·경제·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왔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양국의 신뢰 회복과 지속 가능한 협력을 위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우 의장은 한미 양국 의회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해 국회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래는 미 의회 주요 인사들에게 보내는 서한 전문입니다. [미합중국 제임스 데이비드 밴스 부통령 겸 연방상원의장 귀하] 우원식 의장의 존경하는 의장님, 평소 의장님께서 한미 양국의 우호 협력 관계 발전을 위해 보여주신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2025년 9월 4
[멕시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 포토] 김홍이/손병걸 기자= 멕시코 대통령, 12일 현지시간 멕시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답변을해 주목되고있다. 멕시코 대통령은 “당신은 장벽을 세우려 했지만 기억하라—그 장벽의 반대편에는 70억 인구가 서 있다. 그들은 아이폰을 내려놓고 삼성이나 화웨이를 집어 들 수 있다. 포드와 쉐보레 대신 도요타, 기아, 혼다를 탈 수 있다. 디즈니 대신 라틴아메리카 영화를 볼 수 있고, 나이키 대신 멕시코의 파남(Panam) 신발을 신을 수 있다고 밝히면서, 이 70억 소비자가 미국 제품 구매를 멈춘다면, 당신이 세운 그 장벽 안에서 미국 경제는 무너질 것이다. 그러면 당신 스스로 와서 ‘제발 이 장벽을 허물어 달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바라지 않는다—그러나 당신이 장벽을 원했으니, 이제 장벽을 얻게 될 뿐이다 이라고 말했다. 세상은 넓고, 미국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 자율의 힘은 강력한 무기이다. 인도 역시 비슷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말했습니다. "You thought about building a wall, but remember—on the other s
[이재명 대통령과 안규백 국방부장관 등 강원 타운홀미팅에서 강원도민들과의 토론과 애로사항 점검하고있다] 김홍이/황일봉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9월 12일 우리나라 최고 관광지이자 청정 지역인 강원도는 안보라는 명목 아래 막대한 희생을 치르고 있습니다. 인구는 150만 명에 못 미치지만, 지역 내 성장 발전이 정체된 탓에 수도권으로 떠나는 이들은 나날이 늘고 있다고 말하고, 접경 지역이라는 특수성이 삶을 제약하는 무게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평화와 번영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자산으로 바뀔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오늘 강원 타운홀미팅을 통해 들려주신 귀한 의견 하나하나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따라서 李 대통령은 강원도에서 살아가는 일이 더는 억울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접경 지역이라는 현실이 불행한 운명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약속드린다고도 밝혔습니다. Reporterd by 김홍이/대표기자 황일봉/논설위원/정치평론가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