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는 尹 전 대통령 내란 사건의 재판을 맡고 있는 지귀연 부장판사가,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 폭로가 터져 논란이 되고있다. <尹 前 대통령 재판장을 맡은 지귀연 부장판사 포토> 이어 민주당은 즉각 재판에서 배제하고 대법원 행정처에 감찰에 나서라고 요구했고, 대법원은 사실관계 확인에 나서기로 밝혔다. 한편,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국회 법사위는 공직선거법 개정안도 통과시켰는데,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 방탄 법안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어 김용민 민주당 의원 등 국회 법사위원들이 한 룸살롱의 내부 사진을 공개해 파문이 일어나고있다. 따라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부장판사가, 이곳에서 여러 차례 술접대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또한 김용민/민주당 의원="1인당 100~2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그 판사가 돈을 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만약 직무관련자가 술값을 냈다면 뇌물죄나 청탁금지법 위반이라는 겁니다. 민주당은 작년 8월 지 부장판사가 이 술집을 방문한 사진까지 확보했다며, 법원행정처가 감찰에 나서지 않으면, 단계적으로 폭로하며 탄핵도 불사
김홍이 권오춘 기자=이재명 후보 5월 14일 내란세력을 “깨끗한” 법정에 세우고 기존의 사법부가 아닌 특별 재판소라는 설치하자고 언급했다. 따라서 내란 행위자 처벌을 위한 특별 재판소를 반드시 설치하자는 민주당과 시민단체 등 목소리가 커지고있다. ✅️ 서명운동 동참하기 https://bit.ly/내란특별법국민서명 취지 윤석열 정권의 12.3 비상계엄은 완전한 불법이며 대한민국의 법과 질서를 파괴한 내란이다. 국민을 지켜야 할 군대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12.3 내란 사태는 절대 용서받을 수 없다. 내란 주범과 가담자, 선전자들을 발본색원하여 다시는 국민의 군대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눌 수 없도록 해야 한다. 내란 행위자들을 엄중 처벌해 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적 질서를 바로잡고 역사에 또렷이 기록하고자 이 법을 제정한다. 기본 내용 1. 이 법은 내란 주범, 가담자, 선전자들을 발본색원하여 처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 이 법에 따라 내란 행위자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 3. 이 법에 따라 특별 검사를 운영한다. 4. 이 법에 따라 특별 재판소를 운영한다. 5. 이 법은 내란 행위자들이 발본색원될 때까지 계속 유지되며 내란 행위자들은 모두 국가 공식
[국회법사위 정청래 위원장 뒷모습과 법사위 모습 포토] 김홍이 기자=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대법관들이 청문회에 불출석하니 국정조사도 필요하고 특검도 하자는 말에 국민적 공감대가 높은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국회 법사위는 지난 7일 전체회의를 열고 조 대법원장에 대한 '대선 개입 의혹 진상 규명' 청문회를 오는 14일 실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조 대법원장 등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취지로 파기환송한 경위를 따져묻겠단 것이다. 청문회 증인·참고인으로는 이 후보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과 관련해 조희대 대법원장과 오석준·신숙희·엄상필·서경환·권영준·노경필·박영재·이숙연 대법관 등을 신청했다. 대법원 전산 자료와 관련해서는 법원행정처 사법정보화 실장을 증인으로 채택 의결했다. 따라서 법사위는 조희대 대법원장을 겨냥한 특검법과 대법관 수를 증원하도록 한 법원조직법, 재판에 대한 헌법소원을 허용하도록 규정한 헌법재판소법 등을 '사법개혁 법안'으로 규정하고 처리 절차를 밟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학민/선임기자
김홍이 기자= 이재명 후보는 판교를 방문하며 기술 발전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시대의 요구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뒤처지지 않고 한 걸음 더 앞서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판교의 밤을 밝히며 혁신을 이끄는 우리 개발자 분들의 성과 역시 정당하게 평가받고 공정하게 분배되어야 합니다. 이들의 창의력이 자유롭게 발휘될 수 있는 일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도 역시 필요합니다. 공정한 평가와 보상, 투명한 소통, 그리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때, 우리는 진정한 의미의 공정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미래 라고 강조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학민/선임기자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관영 전북지사의 동학농민혁명 131주년 포토> 김홍이 기자= 김관영 전북지사는 오늘은 동학농민혁명 131주년입니다.“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사람이 곧 하늘이다."라는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불의에 항거하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우신 동학 선열들의 평온을 빈다고 밝혔다. 동학농민혁명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민중항쟁이자 최초의 반봉건 민주주의 혁명입니다. 그리고 우리 전북은 동학 민초들의 혼이 살아있는 동학의 뿌리입니다. 전북의 들녘에서 싹튼 이 혁명정신이 3.1독립운동, 광주학생운,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촛불혁명등으로 면면히 이어지면서 오늘날 우리가 지켜낸 민주공화정과 자랑스러운 K-민주주의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오늘 정읍에서 열린 기념식에 처음으로 우원식 국회의장님, 강기정 광주시장님, 김혜경 여사님, 여러 국회의원님들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주셔서 동학혁명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다사 한번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말했습니다. 따라서 차별 없는 세상을 향한 민초들의 간절한 염원을 전북이 앞장서서 이어가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이어 김 지사는
김홍이 기자= 이재명 후보 11일 골목골목 경청투어를 마무리됐다. 8개 도 51개 시·군, 약 1,800km의 길을 11일에 걸쳐 누비며 국민 여러분을 찾아뵈었다. 함께 희망과 믿음을 드리고자 시작한 여정이었지만, 오히려 제가 더 큰 힘 얻고 돌아왔다고 말하고 함께라면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으리라는 용기도 얻었다며, 나와 함게 민주당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5월 12일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단결된 힘으로 내란을 종식시키고, 모두가 행복한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잔인하리만큼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서야 진정한 봄왔다 따라서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맞이할 날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권오춘/선임기자
<이재명 후보. 남도문화벨트 골목골목 경청투어 포토> 김홍이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ㆍ박지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5월 11일 전남 화순군 화순읍에서 열린 남도문화벨트 골목골목 경청투어에 참석해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홍이 기자=이재명 후보, 5월 10일 창녕, 함안, 의령, 진주, 사천, 남해, 그리고 하동에서 만난 분들의 바람은 하나였습니다. "내 삶이 조금 더 나아지길, 우리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길, 이 땅이 희망의 터전이 되길." 이 간절한 소망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하고, 경남에 새로운 성장과 일자리를 가져오겠으며, 여러분이 땀 흘려 이룬 삶의 터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힘찬 엔진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후보는 요란한 소수가 아니라, 조용히 일상을 지키는 다수의 힘이 이 나라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는 것을 굳게 믿고, 저 역시 흔들림 없이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걷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겸 사진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 (수원 갑) 포토> 김홍이 기자= 5월 10일 민주당 김승원 의원 등 경청선거 결의' 진짜 민심, 현장에서 찾겠다고 결의했다. 진짜대한민국 진짜경기도 선대위 처음이자 마지막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오늘 이재명 후보님께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말하고, 이틀 뒤면 공식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22일 간의 대장정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승원 의원은 국민의힘이 간밤에 자당이 뽑은 후보를 갈아치웠다, 군사쿠데타, 사법쿠데타에 이은 정치쿠데타 라고 비난했다. 국민의힘은 더이상 상식적인 민주정당이 결코 아닙니다. 보수정당사 최대의 비극입니다. 스스로가 자폭 버튼을 누른 것입니다. 국민의힘이 당권놀음 대권놀음에 빠져 국민을 외면하는 동안 민주당은 국민의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아래와 같이 김승원 의원 등의 성명서이다----- 진짜 민심, 현장에서 찾겠습니다. 국민께서는 거리에서, 광장에서, 생업의 현장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셨습니다. 군사쿠데타에 이은 조희대의 사법쿠데타를 막아낸 주인공도 바로 국민입니다. 이제 민주당이 국민께 다가갈 차례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마지막으로 현장 속으로 나아가
[이재명 제 21대 대통령 후보 포토] [오른쪽 부터 배우 이관훈 김윤덕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임호선 총무본부 수석 부본부장 포토] 김홍이 기자= 5월 10일 배우 이관훈과 김윤덕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무본부장, 임호선 총무본부 수석부본부장(왼쪽부터)이 10일 오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에서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거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조승래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배우 이관훈은 육군 제707특수임무단 출신으로 12.3 계엄을 막아낸 용감한 시민 중 한 분"이라면서 "지난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군과의 대화를 시도해 국회 진입을 저지하려는 용기 있는 행동으로 주목받았다"며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따라서 각 후보는 기호를 확정받고 오는 12일 자정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학민/선임기자
<국민의힘 대선후보 한덕수 포토> 김홍이 기자= 5월 10일 새벽 국민의힘은 한덕수 대선후보를 새벽 1시부터 단 몇 시간만에 권영세ㆍ권성동 비대원장과 원내대표의 주도로 당의 대통령 후보로 바꿔워버리는 이 신박한 현상에 김문수 후보 측은 이럴거면 홍준표, 안철수 등 10여명 후보를 등록시켜 국힘 당원과 국민참여 경선을 뭐하러 했습니까? 울분을 떠트렸다. 이어 김 후보측은 국민 무시, 당원 무시! 권영세ㆍ권성동 지도부는 비롯한 국힘 의원들은 부끄러운 줄 아십시요 , 국민의힘은 민주적 정당이 결코 아닙니다. 지켝탄을 날렸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학민/선임기자
<민주당 최민희 과방위원장 오른쪽 언론개혁 시민문화제 단상 위에 모습 포토> 김홍이 기자= 민주당 최민희 의원 (과방위원장)은 내란을 이겨낸 광화문 거리에서 언론개혁 시민문화제가 열렸다고 말하고, 금요일 저녁 퇴근길에도, 비가 제법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과 언론노동자들이 모였습니다. 이어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방송4법 개정에 대한 발언을 요청받고 무대에 올라, 내란 저지 과정에서 사회대개혁 문화제 무대에 올라 방송독립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오늘은 이미 과방위가 방송4법 개정 논의에 착수했고, 방향이 이미 잡혀 있음을 보고드렸다고 밝혔다 그리고 최 위원장은 이왕 올라간 김에 문화제에 참여한 과방위의 김현 간사, 이훈기 의원, 이해민 의원도 무대로 불러 함께 약속을 했습니다. 내란극복 과정에 살아있는 언론이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 우리는 잘 압니다. 제대로 된 언론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안다고말하고, 압도적으로 대선에서 승리해 새정부 출범 즉시 방송독립을 위한 방송4법 개정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따라서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과방위는 반드시 약속을 지키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경락/법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