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이 기자= [속보] 11월 17일 박재억 수원지검장과 송강 광주지검장은 일신상 이유로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따라서 앞으로 검사들의 줄줄이 사의표명이 이어지고있지만, 법무부가 사의를 받아줄지 주목되고있다. 또한 검사들의 집단항명으로 징계및 파면으로 직결되고있는 상황에 정성호 법무부장관의 의중이 주목되고있다. 김홍이/기자 이연수/논설위원/시사정치평론가
김홍이 기자=뉴스타파 취재 기자들은 지난 10일, 전국 지방검찰청장과 지청장 23명이 일명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해 항의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이 사태는 검사들의 반란, '검란'이라는 표현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뉴스타파 기자들의 취재 결과, 이번 '검란'에 참여한 검사들 중 다수가 국민 세금을 부정하게 사용한 의혹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주 '타파스'는 국민 세금을 허투루 쓴 검사들이 과연 공직자로서 기본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newstapa.org/article/fb43n 뉴스레터 타파스를 만나보세요 : newstapa-tapas.stibee.com/subscribe Reported by 김홍이/기자 뉴스타파/기자
보도자료: 2025년 제13회 아트 챌린저 수상 작가 현장윤,"산과 바위에 담은 희열, 젊음을 되찾는 기분"보도자료: 2025년 제13회 아트 챌린저 수상 작가 현장윤, "산과 바위에 담은 희열, 젊음을 되찾는 기분" 세미협TV (세계로 미술로 예술로 협회) 문의:[02-749-6656 [서울]'세미협TV'는 17일, **'2025년 제13회 아트 챌린저'**의 수상 작가인 현장윤 작가와의 심층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그의 예술 철학과 독창적인 창작 과정을 조명했습니다. 설악산 울산 바위 노을(색연필화) 산에서 얻은 영감, 색연필로 승화시킨 창작의 희열 현장윤 작가는 평소 산을 좋아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사진을 통해 접한 울산바위를 그림으로 옮기고 싶다는 강렬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영감을 실현하기 위해 그는 색연필을 주 재료로 선택했으며, 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성취의 순간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운암송(색연필화) 까다로운 재료와의 씨름:작가는 자신이 추구하는 색상을 얻기 위해 한 부분을 완성하는 데 다섯, 여섯, 일곱 번까지색칠을 반복해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창작의 원동력:이러한 지난한 과정을 거쳐 원하는 색상이 마침내 나올 때, 그는 **"너
서양화가 이영남, '2025 제13회 아트챌린저 대상' 수상 영예 "혼돈과 질서" 주최: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주관:세미갤러리,(사)세계문화교류협회 [서울, 2025년 11월 17일] 서양화가 이영남 화백이 권위 있는 '2025 제13회 아트챌린저(Art Challenger)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영남 작가는 수상 인터뷰를 통해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가문의 영광"이라며 심사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혼돈과 질서(2024) ■ '혼돈과 질서' 속에 녹아든 감정의 에너지 이영남 작가는 자신의 작품 세계에 대해 "혼돈과 질서, 자연의 에너지,“는 나의 감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물감을 겹겹이 쌓아 올리는 작업 방식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캔버스 위에 펼쳐내며 작품이 완성될 때마다 스스로에게 "야 멋지다, 멋져!"라고 외치며 희열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우주의 세계 이영남작가는 추상화의 대가인 칸딘스키에게 영감을 받아, 그림을 단순한 형태를 그리는 것을 넘어 색과 선, 모든 감정을 표현하는 음악과 같은 행위로 보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일상의 모든 감정의 흐름과 변화를 일기처럼 캠버
[이재명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용 회장과 최태원 회장 등 대기업 총수 만남을 가졌다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 11월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번 한미 관세협상은 이익을 얻기 위함이 아닌, 불가피한 국제 질서 변화 속에서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한 치열한 노력의 과정이었습니다. 어려움의 연속이었지만, 정부와 기업이 한뜻으로 전력을 다해 대응한 덕에 예상보다 훨씬 안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하고,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세계 질서가 재편되는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잠재력이 빛을 발할 때이며, 우리 기업의 창의와 기술, 그리고 정부의 든든한 지원이 결합된다면 대한민국은 어떤 변화 속에서도 새로운 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재명 대통령은 혁신 발목을 잡는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고, 대외 투자 확대 속에서도 국내 투자가 위축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아울러 산업의 지역 분산을 통해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기업과 정부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거듭강조하고, 우리 기업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그 성과를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G20 정상회의 참석차 11월 17일 서울공항에서 출국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1월 17일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7박10일간 4개국 순방에 나섭니다. 따라서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17일 오전 경기 성남 공항을 통해 참모들과 함께 출국했습니다. Kim Hong-i = President Lee Jae-myung and First Lady Kim Hye-kyung will embark on a 10-day, 7-night tour of four countries, including attending the G20 Summit in South Africa, on the other side of the globe, on November 17th. Accordingly, President Lee Jae-myung and his wife departed the country with their aides via Seongnam Airport in Gyeonggi Province on the morning of the 17th. Report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미국 방문 후 서울공항 도착 국민께 보고인사 포토]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11월 17일부터 26일까지 7박 10일 간 남아공 G20 정상회의 참석과 이를 전후하여 UAE, 이집트, 튀르키예 3국 방문길에 오릅니다. 순방 순서는 17일-19일 간 UAE 국빈 방문, 19일-21일 간 이집트 공식 방문, 21일-23일 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G20 정상회의 참석, 24일-25일 간 튀르키예 국빈방문 순입니다. 우선 G20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G20은 G7과 브릭스(BRICS), 우리나라를 비롯한 멕시코·인도네시아·튀르키예·호주가 속한 믹타(MIKTA), 사우디·아르헨티나·유럽연합·아프리카연합 등 21개 회원이 참여 중이며 국제경제협력 최상위 포럼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G20 정상회의는 아프리카에서 개최되는 첫 G20 정상회의로서 주제는 ‘연대, 평등, 지속가능성’입니다. 먼저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오전 1세션에 참여하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주제로 경제성장, 무역의 역할, 개발 재원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같
[이재명 대통령 11월 14일 대통령실 기자회견에서 한미 무역ㆍ통상 등이 타결됐다는 기자회견 포토]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11월 14일 대통령실 기자회견에서 우리 경제와 안보에 최대 변수 가운데 하나였던 한미 무역·통상 협상 및 안보 협의가 최종적으로 타결됐어다고 밝혔습니다. 아래와같이 한미 공동 팩트시트 주요 내용 ○핵심 경제 협력 • 3,500억 달러 규모 한국의 대미 투자 • 한국산 제품에 대한 상호관세 15% 적용 •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등 관세인하 ○비관세 분야 협력 • 미국산 자동차 안전기준 동등성 인정 • 농산물 검역 협력 강화 • 디지털 서비스 관련 비차별 대우 및 데이터 국경 간 이전 원활화 ○국방·안보 협력 • 확고한 대한 방위 공약 재확인 • 미 확장억제 공약 재확인 • 한국 국방비, GDP 3.5%까지 증가 계획 ○조선·원자력 협력 • 우라늄 농축 및 재처리, 핵추진 잠수함 건조 등 협력 ○한반도·역내 협력 • 한·미간 긴밀한 대북 정책 공조 합의 • 한·미·일 3자 협력 강화 앞으로도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국가의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하는데 정부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한미 팩트시트 관련 발표 전문 https://ha
[서울중앙지방법원 전경 포토] 김홍이 기자=[속보] 또 내란동조 발목 잡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부, 11월 14일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과 황교안 전 총리, 특검이 신청한 구속영장 '기각'되어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의 남세진ㆍ박정호 영장 전담판사는 주거가 확실하고 도망갈 염려가없다며, 특검이 신청한 구속영장 신청을 이유없다며 기각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기자
[박은정 의원 법사위 국감 포토] 김홍이/손병걸 기자=박은정 의원은 12일 검찰의 집단 항명은 유구하다. 2012년 중수부 폐지 등 개혁을 막겠다며 정치판에 뛰어들어 총장퇴진파 대변인을 자임했던 특수1부장 윤석열을 기억하십니까? 별도 법률로 정한 징계법이 존재하는 단 하나의 행정부 공무원 집단이 있습니다. 집단항명으로 공무원이 정치질을 해도 징계받거나 처벌받지 않은 역사가 지금의 정치검찰을 탄생시키고 성장시켰다며, 검사들만의 특권인 검사징계법을 폐지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또한 헌법상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임을 천명한 공무원을 파면시키지도 못하는 반쪽짜리 검사징계법을 폐지시키고 검사도 다른 행정공무원처럼 공무원징계령에 의해 반드시 파면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박은정 의원은 입으로는 힘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겠다는 '검사 선서'와는 다르게도 권력을 넘보고 검찰권을 지키려 집단행동에 앞장섰던 '특수1부장 윤석열'을 답습하는 정치검찰의 불행한 역사를 반드시 청산해야 하며, 국민은 안중에 없이 오로지 검찰권만 지키면 된다는 이번 검란은 윤석열 내란의 연장 이라고 말했다. 그 내란세력의 온상인 정치검찰을 뿌리뽑는 그 출발은 검사징계법 폐지해야만 모든
[이재명 대통령 11일 국무회의에서 경제와 민생 챙겨 주길바란다고 주문 하고있다]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11월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관세협상이라고 하는 큰 산을 넘었지만 우리 앞에 많은 과제들이 여전히 놓여있어 내년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대내외 파고에 맞서서 경제 기초체력을 보다 강화하고, 국민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토대를 더 튼튼하게 구축해야 되겠다"고 특히 강조했습니다. 이어 "적극적 내수 회복, 국익 중심의 통상 강화, 초혁신 기술투자 확대, 그리고 과감한 균형성장 전략 수립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도 당부 당부했습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의결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관련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일부 고통이 따르더라도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제강국 도약을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의 현실적 여건과 국민의 부담을 종합적으로 감안해목표와 수단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는 실용적인 지혜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재생에너지 전환과 온실가스 감축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국민과 기업의 어려움을 다방면에서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고
[이건태 김기표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포토] 김홍이 손병걸 기자= 이건태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은 대장동 민간사업자 남욱 변호사는 11월 7일 법정에서 처음에는 실명을 밝히지 않으려 했지만, 재판장이 진술의 신빙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름을 밝히라 하자, “정일권 부장검사다. 2022년 9월 당시 정일권 부장검사가 애들 사진 보여주면서 '애들 봐야할 거 아니냐', '여기 계속 있을 거냐'라고 했다. 그러면서 '배를 갈라서 장기를 다 꺼낼 수도 있고, 환부를 도려낼 수도 있다, 내려가서 곰곰이 생각해봐라'라고 했다. 그날 잠을 한숨도 못 잤다.”라고 울먹이면서 증언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정치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대장동 민간사업자들을 회유·협박해 허위진술을 받아 조작기소했다는 사실이 구체적인 증언으로 명백히 드러난 것입니다. 남욱은 이외에도 중요한 사실을 진술했습니다. - 2013년경 유동규가 철거업자에게 갚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하여 3억원을 줬다. 유동규가 잘리면 민간사업자들은 낙동강 오리알이 되기 때문에 유동규의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이 돈을 정진상 실장, 김용 부원장에게 준다는 말은 언급 자체가 없었다. - 호반과 더감의 용역 계약 체결일이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