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안부 장관 후보자 7월 18일 국회청문회 포토] 김홍이/이상철 기자= 윤호중 행안부 장관 후보, 7월 18일 청문회 종료 직후 열린 상임위에서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청문보고서가 채택됐다. 윤호중 후보는 여야를 떠나 모든 행안위원들이 현재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에 공감해주셨기 때문으로, 국가적 위기 앞에 대의를 모아주신 위원님들의 결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윤 후보는 재난컨트롤타워인 행정안전부의 수장으로서 촌음을 아껴 호우피해를 수습하고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리라는 엄중한 명령임을 명심하며, 그 뜻을 받들어 임기 시작과 함께 호우피해 수습과 복구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고개숙여 다짐했습니다. 또한 윤호중 행안부 장관 후보는 무엇보다 인사청문회를 통해 확인한 민생 회복과 재난 안전, 국민 행복을 향한 위원님들의 진심과 국민의 염원을 마음 깊이 새기겠으며, 일상의 안전이 보장되고 평범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행안부가 국민의 안전을 넘어 행복을 책임지는 '행복안전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분골쇄신의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학민/선임기자 이상철
[강호필 지상작전사령관 포토 군인권센터 제공] 김홍이 이상철 기자= 임태훈 軍인권센타장은 7월 내란특검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말했다. 당초 심우정이 지휘하던 검찰이 내란 수사의 범위를 윤석열과 대령급 이상 군 지휘관, 경찰 수뇌부 몇 사람이 12월 3일~4일에 저지른 일부 범행에 한정하고, 내란의 전모를 확인하는 일에는 소극적이었던 것과 대조적으로 전방위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양새다. 그러나 내란으로부터 반년이 넘게 지난 지금, 윤석열 석방에 앞장섰던 검찰이 미리 선을 그어놓고 최소화해둔 수사 범위를 넓히는 것은 녹록치 않은 일이다고 밝혔습니다. 아래와같이 임태훈 군인권센터의 기자회견 설명서이다. 특히 이미 알려진 수도방위사령부, 특전사령부, 방첩사령부, 정보사령부 등의 사령부급 부대 외에, 일선 야전부대 중 내란에 가담하거나, 가담할 준비를 했던 부대와 군인들을 가려내는 일은 검찰이 아예 외면해왔기 때문에 밑바닥부터 다시 수사를 시작하는 것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다. 국민들은 여전히 12.3. 내란이 어떤 규모로, 어떤 사람들이 관여한 것인지 그 전모를 다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군의 곳곳에서 밝혀지지 않은 내란범들이 숨죽이고 이 사태를 모
[강선우 의원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민주당에 최선을 다하고있다] 김홍이 기자=강선우 여성가족부 정관 후보자에 대해 한시민이 이 글을 올리기까지 생각이 많았다고한다. 나는 강선우 의원과 페친도 아니도 지인도 아니다. 이재명대표가 소위 수박이라고 칭하는 의원들로 인해서 힘들던 21대 국회에서 이 대표와 함께한 대변인이 강선우 의원이었기에 이재명 대표를 잘 대변했으면 했다. 대표가 단식할 때 대변인이기에 대표 옆에 있으며 보인 강 의원의 우울한 표정과 자세가 마치 대표의 단식을 보는 나의 마음 같았다. 2년 전 가을 강서 구청장 재보선이 중요한 선거였기에 나름 강서구에도 가고 강서구에 사는 분들에게 연락도 하였다. 그래서 선거를 응원하는 분들을 보았다. 생각보다 다소 인간관계를 쌓으려는 분들이 있음을 보았기에 걱정이 들었다. 그런데 간절하게 돕는 강선우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작년 22대 강 의원이 재선이 되고 작년 여름 남대문에서 윤석열탄핵 집회가 있을 때 강선우 의원을 옆에서 본 적이 있었다. 강한 볕인데 모자도 안 쓰고 반듯한 자세로 끝가지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고맙다는 마음도 들었고 직관적으로 진정성이 느껴졌다. 그래서 페북에 민주진영 응원 포스팅에 강 의
[김포국내공항 전경 포토] 김홍이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7월 17일 여름휴가가 집중되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 전국공항(인천공항 제외)에서 하계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공사는 이번 하계휴가 기간 전국공항에서는 총 24,067편의 항공기가 운항하고, 431만명(국내선 315만명, 국제선 116만명)의 여객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말하고, 이는 하루 평균 항공기 1,416편, 여객 25만3천명이 공항을 이용하는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공항별 여객이 집중되는 시기는 김포공항 7월 25일, 김해공항 7월 26일, 제주공항 8월 4일로, 공항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원활한 여객 흐름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여객 서비스 강화에 나설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홍이ㆍ이상철 기자=李 대통령은 7월 16일 4·16 세월호 참사, 10·29 이태원 참사, 7·15 오송 지하차도 참사,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 여러분을 만나 뵈었습니다. 감히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음을 알지만, 국가 최고 책임자로서 정부를 대표해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렸습니다. 국가가 존재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국민이 위기에 처했을 때 제일 먼저 손 내밀 수 있어야 할 국가는 너무 많은 순간,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았습니다.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가 반복됐고, 피할 수 있었던 비극 앞에 무력했습니다. 죽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다치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습니다. 한없이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를 피하지 않겠습니다. 미흡했던 대응과 변명, 회피, 충분치 않았던 사과와 위로까지. 이 모든 것을 되돌아보고 이제부터라도 하나하나 바로잡아가겠습니다. 다시는 국가의 방임과 부재로 인해 억울한 희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애끊는 그리움과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유가족들에게 국가가 또다시 등 돌리는 일, 이재명 정부에서는 결단코 없을 것입니
김홍이/이상철 기자=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신승목 대표는 7월 16일 2021년 당시 이재명 후보에 대한 낙선 목적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성범죄 및 소년원 수감)에서 2022~2023년 최소 25개 전국 법원에서 벌금 300~800만원 선고 후 확정판결된 빼박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죄 사실] 피고발인 모스탄은 2025년 6월 26일(현지시간) 11시경 미국 워싱턴 D.C. 소재 내셔널프레스빌딩에서 '국제선거감시단'이 주최한 ‘한국 6·3 대선 선거 사기 보고’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이재명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에 집단 성폭행과 살인에 가담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소년원에 수감됐고,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했다는 겁니다”라고 공표했습니다. [고발 이유] 1. 피고발인의 위 범죄사실과 같은 발언은 이미 대한민국 수사기관을 통해 허위 사실임이 밝혀져 전국 법원에서 수십 여건 이상 유죄 확정판결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20대 대선을 앞둔 2021년 말부터 일명 ‘안동댐 사건’(이재명 후보가 중학교 때 여자 초등학생을 성폭행해 소녀가 사망했고, 성폭행 사건으로 인해 소년원에 복역했다)이라는 내용의 가짜뉴스와
[이재명 대통령이 이태원ㆍ오성지하차도의 유족에 향해 정중하게 고개숙여] 김홍이/이성철 기자= 李 대통령은 7월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억과 위로, 치유의 대화'라는 제목의 행사를 열고 참사 유족 200여명을 초청해 대화와 위로로 따뜻한 만남을 가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국가의 제1책임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데, 국민이 위협을 받을 때 국가가 보호하지 못한다면, 그 자리에 있을 있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李 대통령은 "생명보다 돈을 더 중시하고, 안전보다 비용을 먼저 생각하는 잘못된 풍토 탓에 죽지 않아도 될 사람이 죽는 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李대통령은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정부가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 그로 인해 많은 사람이 유명을 달리한 점에 대해 공식적으로 정부를 대표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 유족들을 향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태원ㆍ오성지하차도 참사 유족들과 대화를 나누고있다 포토] Reported by 이상철/선임기자/논설위원 황일봉/선임기자/논설위원 김홍이/대표기자
김홍이/이상철 기자=민주당 김용민 의원과의 7월 15일 '박찬대 대표 후보'의 정당·정치개혁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정치개혁 5대 과제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지구당 부활 △정치후원금 세액공제 확대 △국회 윤리특위 상설화 △'명태균식' 여론조사 원천 차단 또한 정당개혁 5대 과제로 △선출직 평가에 당원 평가 반영 △전략공천 당원 추인제 도입 △당내 선거 공영제 도입 △의원총회 공개 확대 △디지털 정당 플랫폼 구축를 약속하며, 10대 공약을 입법을 통해 곧바로 실행 단계로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국회법, 정당법, 정치자금법, 공직선거법 등의 개정과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는 예전부터 꾸준히 주장해온 정당·정치개혁 방안입니다. 따라서 국민의 요구에 한층 더 빠르게 응답하고, 당원의 요구를 하늘처럼 받드는 민주당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대표기자 김학민/문화예술전문선임기자
[서울중앙지법 본관 포토] 김홍이/이상철 기자=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7월 15일 김건희 특검 영장기각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혐의 김건희 특검 고발 기자회견을 연다. ○ 일시 : 2025.7.15.(화) 오후 1:30 ○ 정의 : 내란 특검 (서울고검 앞) ○ 피고발인 : 서울중앙지법 영징전담판사 ○ 피고발혐의 : 1. 직권남용 2. 직무유기 ○ 고발인 :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사세행/시민단체) * 국가적으로 중대한 김건희 권력형 비리사건들인 김예성,건진법사 관련 사건의 원활한 수사를 위해 필수적인 입수수색 영징을 기각하여 특검 수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하는 서울중앙지법 영징전담핀사들에 대해 김건희 특검법 제2조에 따라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혐의로 특검에 고발합니다 리고 기자회견 15일 오후 2시 취재요청! 적극적인 보도를 바랍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 이상철 기자=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하루를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한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무심코 마신 아침 커피가 오히려 우리 몸의 에너지 리듬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기상 직후 30~60분 이내와 잠자기 전 5~6시간 이내는 커피를 피해야 할 최악의 시간대로 꼽힌다고 의견을 전달했다. “If many people have a coffee that you have to wake up, you are rather tired of you?” Many people start with a cup of coffee. Experts warn that the morning coffee, which was inadvertently drank, could destroy the energy rhythm of our body. Immediately after the weather, he conveyed that it was considered the worst time to avoid coffee within 30 to 60 minutes and 5 to 6 hours before going to bed.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Alexander Ut
[김영록 전남지사 여수ㆍ광양항 북극항로 세미나에 대해 설명을 하고있다] 김홍이 이상철 기자=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새로운 해상 운송로로 떠오르고 있는 북극항로 개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정책세미나를 얼었다. 이 자리에 물류시스템 박상국 대표와 (사)한국북극항로협회 최수범 사무총장을 비롯한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참석자 모두 여수 광양항이 북극항로 중심항이 될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이구동성 입을 모았습니다. 첫째, 여수광양항의 운송구조가 북극항로와 완벽히 일치합니다. 븍극항로는 원유와 LNG 같은 비컨테이너 화물이 99%인데 여수광양항은 이런 비컨테이너 화물처리에 특화된 항만입니다. 둘째, 친환경 선박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완벽히 부합합니다. 북극항로 운항 선박에 대한 탄소 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여수광양항은 친환경 연료인 LNG를 해상에서 직접 공급하는 시설을 이미 구축하고 있습니다. 셋째, 북극항로 운항에 대한 실제 검증도 완료한 항만입니다. 북극항로를 이용시 열흘정도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2013년 여수광양항을 출발해 북극항로를 거쳐 러시아 북서부 지역 항만
[왼쪽부터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극우단체의 모스 탄 포토, 사진 연합뉴스] 김홍이 이상철 기자=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와 시민사회단체는 7월 13일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허위 선동과 정치 개입을 일삼아온 모스 탄(Morse Tan)의 방한을 규탄하며, 우리는 촛불행동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힌다. 이어 모스 탄 리버티 대학 법과 정부 센터 상임 사무총장은 전 미 국무부 산하 국제형사사법 대사라는 전력을 앞세워, 한국의 6.3 대선이 부정선거였다는 근거 없는 음모론,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허위의 악의적 주장 등을 유포해왔다. 그의 발언은 단순한 의견 표현이 아니라, 한국 사회의 민주질서와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고 한미 동맹을 극우 정치 목적에 악용하려는 내정간섭적 공작 행위에 가깝다. 따라서 김민웅 촛불행동은 모스 탄의 발언은 단순한 실언이나 개인의 일탈이 아니다. 그는 애니 챈을 중심으로 한 극우 단체(CPAC Korea, KAFSP 등)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의 힘 국회의원들, 서울시 산하 행사, 서울대학교 등을 통해 제도적 통로를 확보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따라서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1. 서울시는 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