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다시 산적한 국정 정책 현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따라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 논란' 후 공정성에 대한 국민의 희망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주 연기된 '반부패협의회'를 오는(금) 8일 주재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국회시정연설에서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 정책협의회를 중심적으로 회의가진행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회의에서는 사법계의 검찰 전관예우 방지, 채용비리, 인권침해, 권력남용 등의 불공정 개선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회의 참석 의무 대상이기 때문에 청와대 민정수석 법무부 등 자리를 함께 할 것으로본다.
(윤석열 검찰총장)
이어 윤석열 총장이 청와대 참석한다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가족 수사가 시작된 후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청와대 공개석상에서 만나게 됩니다.
따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 수사 이어 '타다' 등 검찰의 기소를 두고 청와대 그리고 정부와 여권에서는 검찰에 대한 불편한 기색을 어떻게 풀어갈지 국민의 관심이 주목됩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