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속보)= 문재인 대통령 8일 (금)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면담 주목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다시 산적한 국정 정책 현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따라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 논란' 후 공정성에 대한 국민의 희망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주 연기된 '반부패협의회'를 오는(금) 8일 주재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국회시정연설에서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 정책협의회를 중심적으로 회의가진행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회의에서는 사법계의 검찰 전관예우 방지, 채용비리, 인권침해, 권력남용 등의 불공정 개선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회의 참석 의무 대상이기 때문에 청와대 민정수석 법무부 등 자리를 함께 할 것으로본다.

(윤석열 검찰총장)

이어 윤석열 총장이 청와대 참석한다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가족 수사가 시작된 후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청와대 공개석상에서 만나게 됩니다.

따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 수사 이어 '타다' 등 검찰의 기소를 두고 청와대 그리고 정부와 여권에서는 검찰에 대한 불편한 기색을 어떻게 풀어갈지 국민의 관심이 주목됩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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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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