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mer President Moon Jae-in is having a tea-time meeting with President Joe Biden at the White House during an official visit to US during his presidency> Former President Moon Jae-in said in a phone call with President Joe Biden, who was visiting Korea for the US-Korea summit on the 21st, Welcome to Korea & it was regrettable that I was not able to say my resignation in person, but I'm grateful to be able to speak on the phone. In a press release on the same day, Democratic Party lawmaker Yoon Geon-young, a close aide to former Pres. Moon Jae-in, said in a press release that forme
<용산 대통령 청사 본관 전경> <속보> 지난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 때 경제수석 비서관이었던 김대기씨를 윤석열 대통령이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어제 그는 “인천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공기업 지분 30~40%를 민간에 매각하는 게 바람직하다”라고 국회운영위 출석에서 밝혔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새정부 시작 겨우 8일째 본색을 드러냈으며, 언론 표방 매체들이 보도한 이력에는 “유능한 경제 관료 출신”만을 강조했지만 그는 대통령 비서실장 내정 직전까지 돈놀이 회사 맥쿼리한국 인프라투자 융자회사(맥쿼리인프라)에서 이사로 재직 중이었다. 이는 정작 그의 이력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이다. 이어 돈놀이 사업체 맥쿼리인프라는 도로 철도 턴넬 지하철 등 공공사업에 민간이 투자해 투자금을 회수하고 그 과정에서 국민 부담을 가중시키는 대표적인 외국자본으로 보고있다. 이명박 정부 시절 통계청장,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대통령실 경제수석과 정책실장을 두루 역임한 김대기 윤석열비서실장은 한화생명 고문과 두산중공업 등의 사외이사도 맡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명박 정권 때 인천국제공항 민간 사업자 매각 시도 때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 이상득과 관계하
<This is the scene where President Moon Jae-in & President Joe Biden shake hands> 문재인 전 대통령이 한국을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오는 22일께 만나는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여기에 바로 다음 날인 23일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제에 참석하기로 하는 등 퇴임한 지 약 2주만에 다시금 언론의 조명을 받는 상황이 됐다. 따라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제에 모인 더민주 인사들과 회동을 가지며 적극적인 행보에 주목되고있다. 따라서 5월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 측은 바이든 대통령과의 만남을 위해 세부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고 비서진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있다. 한미정상회담이 21일로 예정된 만큼 이튿날인 22일에 문재인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회동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으며, 회동 장소로는 서울 모처가 거론되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US President Joe Biden poses for a photo in the Oval Office of the White House> It is reported that forme
<18일 오후(14시) 인천시청에서 열린 ‘자원봉사 민·관 협력 그린파트너 공동협약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사진 왼쪽에서 2번째)이 협약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왼쪽부터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부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 인천해양경찰서 박상춘 서장, 인천광역시 안영규 시장 권한대행, (사)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전년성 이사장, 인천항만공사 최정철 경영부사장, 포스코건설 제은철 본부장>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18일 오후(14시) 인천시청에서 인천광역시, 인천지역 대표기업 및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 민·관 협력 그린파트너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협약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광역시(시장 권한대행 안영규),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박상춘),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전년성),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 SK인천석유화학(사장 최윤석), 포스코건설(사장 한성희) 등 인천지역 7개 대표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인천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안영규 시장 권한대행, 인천항만공사 최정철 부사장 등 관계자 약 3
<이재명 후보 '인천계양 을' '국회의원 보귈선거' 후원요청 2시간 되기전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16일 후원 요청 2시간 만에 모금함이 꽉 찼다머, 세상을 바꾸는 작은 빗방울의 힘을 절감합니다. 이어 꽉 찬 정성만큼 무거운 책임감에 새로운 대한민국 꼭 만들어야겠다고 다시 각오를 다집니다고 밝혔다. 이어 전체 후원자의 99%가 10만 원 이하 소액이기에 더욱 소중하다고말하고, 국민의 삶이 담겨 있는 소중한 후원금이며 한 끼 밥값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간절함, 땀 흘려 번 귀중한 돈을 투자해 내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고 싶다는 열망이 느껴진다는 소신을 밝혔습니다. 따라서 1억 5천이라는 큰 돈에 새겨진 주권자의 명령을 잊지 않겠습니다며, 유능한 일꾼이 되어 새로운 계양 시대를 열어젖히고 인천 발전을 완성하라는 명령, 반드시 이행하겠습니다. 라며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거침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보내주신 정성,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밑거름으로 귀하게 쓰겠으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더 나은 삶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인천계양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후보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16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광주 상생정책협약식’을 맺고 지역상생발전에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후보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전남·광주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후보는 16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광주 상생정책협약식’을 맺고 지역상생발전에 공동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양 후보는 전남·광주 상호 발전과 상생협력 성공을 위해 ‘전남·광주 상생특별위원회’를 후보직속으로 설치하고, 각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협력 활동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광역단체장 선거 당선 시 취임 이후 공식 기구를 발족해 상생발전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양 후보가 이날 협약한 상생안건은 ▲반도체 등 첨단미래산업 공동유치 ▲광역철도·고속도로 등 교통망 확충을 비롯한 물류·인적자원·관광 등 상호 교류협력 확대 ▲경제권통합, 행정통합 및 생활권통합 등이다. 먼저 전남·광주 먹거리인 첨단미래산업 유치를 위해 양 후보는 반도체산업, AI산업, 첨단의료복합산업, 차세대배터리산업,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 RE100에너지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사진 왼쪽)와 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광주전남회장이 정책간담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13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 성장 동력 회복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혁신도시 이전기관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조례제정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 ▲중소기업협동조합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립 지원 ▲식자재 유통 중소기업 공동물류센터 건립 지원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중소기업협동조합 구매제도 활용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공시제 도입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환 특화단지’ 조성 ▲광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조례 제정 ▲광주형 중소기업근로자 복지공제 도입 ▲상무지구 도심융합특구 내 소상공인 복지지원시설 조성 등을 제안했다. 강기정 후보는 “코로나19 등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다”며 “중소기업은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뿌리인…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자 포토 포즈> 민선7기 보성군수로 재임한 김철우 후보가 13일 보성군수선거에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보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보성군수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함에 따라 오는 6월 1일에 있을 보성군수 선거는 실시하지 않고 무투표로 당선된다고 밝혔다. 보성군수선거 무투표 당선된 김철우 후보는 “소중한 마음과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보성군민의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공직선거법 제275조에 근거하여 무투표 당선자는 일체의 선거운동을 중지하고 있어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매우 송구스럽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당선자는 “군민의 기대와 염원에 보답하는 다정하고 세심한 군수, 군민의 어려움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리는 일 잘하고 능력 있는 군수가 되겠다”라면서 “민선7기의 성과를 이어 민선8기 강한 보성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민선7기 보성군수로 재임하면서 역대 최대 공모사업비, 최대 지방교부세를 확보했으며, 보성군 예산 7천억 원 시대를 열기도 했다. 특히, 전국 최연소 군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탄탄한 지역 정치기반을 쌓았으